이광섭 총장이 7일 오전 8시 40분 한남대학교 정문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한남대는 이날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 총학생회 임원 등이 신입생 및 재학생의 대면수업에 따라 등굣길 환영 인사 캠페인을 펼쳤다. 이는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강의로 학교를 등교하지 못했던 재학생과 22학번 신입생들을 위한 캠퍼스 생활을 환영하는 의미다... “장로교회, 신앙고백 통일성·제도적 일치 노력해야”
한국개혁신학회(이은선 회장)가 지난 5일 제150차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서면 발표로 대체됐다. 먼저, 이은선 박사(안양대)는 ‘한국 신학자들의 헤르만 바빙크 연구II - 「개혁 교의학」 3~4권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이 박사는 “한국 신학자들은 「개혁 교의학」 3~4권에 나타난 거의 대부분의 주제들에 대하여 논문을 저술했다”며 “그렇지만 종말론.. 한신대 박물관, 문화체육관광부 교육인력 지원사업 10년 연속 선정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박물관(관장 이형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사립 및 사립대학 박물관 전문인력 지원사업’(이하 ‘박물관 지원사업’)에 10년 연속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한남대와 베트남 반랑대, 2+2 복수 학위제 운영
한남대학교와 베트남 명문 사립대학인 반랑대학교가 ‘2+2’ 복수 학위제를 운영한다. 4일 오후 3시 실시간 온라인을 통해 한남대 이광섭 총장과 베트남 반랑대 짠티미지에우 총장은 복수학위 조인식(MOA)을 열고 협약서에 사인했다... 대덕구와 한남대, 공정관광 스타트업 육성 업무협약
한남대와 대전 대덕구가 공정관광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이광섭 한남대 총장과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4일 오전 11시 대덕구청 구민의 사랑방에서 ‘공정관광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을 갖고 양 기관의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풍성한 묵상] 무서운 복종
주전 300여 년 전 알렉산더 대왕은 그의 군사력과 지혜와 외교로 세계의 거의 모든 나라들을 정복하였습니다. 어느 날 알렉산더는 작은 군단의 병사들을 이끌고 강력한 방어벽을 쌓은 한 성을 정복하려고 하였습니다. 알렉산더는 성벽 밖에 서서 큰소리로 성주를 만나겠다고 소리쳤습니다. 성주가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의 작정과 인간의 자유에 대한 고찰
한국복음주의신학회(회장 이승구 박사)가 5일 오전 제98차 온라인 신학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전광수 박사(Calvin Theologicla Seminary)는 ‘17세기 말 뉴잉글랜드의 신학과 자유의지론: 새뮤얼 윌러드와 죠지 키이쓰의 하나님의 작정과 인간의 자유에 관한 논쟁(1688~1704)’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청계서부교회 황인갑 목사, 모교 한신대에 장학금 기부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3일 오전 11시 경기캠퍼스 장공관 총장실에서 황인갑 목사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남 무안 청계서부교회 황인갑 목사(한신대 78학번)는 이번에 한신대에 1천5백만 원을 기부한 동기에 대해 먼저 ‘많은 이들의 기부 선행’ 때문이라고 전했다... 사마리안퍼스, 한국교회에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동참 호소
지난달 24일 이른 아침 시작된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 세계의 불안한 정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수도 크이우(키예프)와 하르키우(하리코프)에서 폭력사태가 발생하는 등 갈등이 확산되면서 연일 긴장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여성과 어린이들로 구성된 100만 명 이상의 난민이 우크라이나를 떠나 인근 국가로 피난을 가고 있는 급박한 상황에 사마리안퍼스는 분쟁 발발 즉시 30명 이상의 긴급재난대.. 기독교학술원, 신임 이사장에 여주봉 목사 추대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최근 제8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그동안 부이사장으로 섬겨왔던 포도나무교회 여주봉 목사를 제3대 이사장 이재훈 목사에 이어 제4대 이사장으로 추대했다... “미얀마·우크라 난민들에게 하나님의 환대로 나아가자”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기독교행동’이 3일 오후 제50차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회복을 위한 목요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에선 김준호 전도사(한민교회 담임)가 ‘낯선 이를 환대하는 마음’(왕상17:8~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풍성한 묵상] 하나님의 생각
우리는 은혜를 구하지만 하나님은 이미 용서를 베풀어 주셨다. (제가 범죄하리라는 것을 어떻게 아셨습니까?) 우리는 양식을 구하지만 하나님은 이미 필요를 공급해 주셨다. (제가 배고프리라는 것을 어떻게 아셨습니까?) 우리는 인도를 구하지만 하나님은 지난 역사를 통해 이미 응답해 주셨다. (제가 구하리라는 것을 어떻게 아셨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와 다른 세계에 거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