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원대 입학식
    목원대, 비대면 입학식 진행
    목원대가 오미크로 확산 상황을 감안해 본부차원의 신입생 입학식 대신 간소화한 입학식을 진행했다. 신입생들은 3일 각 학과(부) 주관의 입학식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참여했다. 권혁대 총장은 입학 축사 서문에서 “목원대학교는 여러분이 국가와 세계의 미래를 짊어질 창의적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여러분은 앞으로 4년 간 분야별 전문지식과 기술을 터득해 전문가로서..
  • 김병삼 목사
    김병삼 목사 “우크라이나 위해 기도하라고 인도하셔”
    만나교회(담임 김병삼 목사)가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5일까지 본당에서 ‘The Lord’s Prayer 이렇게 기도하라’라는 주제로 2022년도 1차 변화산새벽기도회를 진행한다. 3일에는 ‘하나님의 뜻 구하기’(마6:9~13)라는 제목으로 김병삼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 박재은 교수
    “절대적 윤리 기준, 그것은 바로 성경”
    박재은 교수(총신대 조직신학)가 3일 ‘개혁된실천사’ 영상에서 ‘절대적 윤리 기준이 있나요? 선과 악 다 상대적인 것 아닌가요?’라는 질문에 답했다. 박 교수는 “기준은 바꿀 수 없다. 그리고 속성이 일시적여서도 안 되며, 불변하고, 영원한 속성이 있는 것”이라고 했다...
  • 자녀 가정 가족
    [묵상 책갈피] 크리스천의 가정관을 오염시키는 4가지
    이제 지금까지 말한 네 가지의 잘못된 성향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바로 이 성향들이 우리의 가정관을 오염시키고 있는 것들입니다. 1. 가정문제가 단순한 것으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수고로운 노력 없이도 단지 공식화된 단계를 취함으로써 쉽게 해결될 수 있다고 간주되고 있습니다...
  • 한남대 초대총장 윌리엄 린튼
    국가보훈처, 3월의 독립운동가로 윌리엄 린튼 선정
    한남대 설립위원장이며 초대총장을 지낸 윌리엄 린튼(한국명 인돈) 선교사가 ‘2022년 3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됐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국가보훈처는 3.1절을 앞두고 28일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군산 3·5만세 운동의 주역인 이두열, 고석주, 김수남, 윌리엄 린튼 선생 등 4명을 ‘3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 발표했다. 군산 3.5만세운동은 호남 최초 만세운동으로 당시 참여 인..
  • 김운성 목사
    “한국교회 성도, 이 나라 민족을 건지는 거룩한 사명자”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2일 ‘오이코스 말씀묵상’이라는 코너에서 ‘성 무너진 곳에서’(겔22:30~3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에스겔 선지자는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이 남 왕국 유다를 두 번째 침략하던 B.C. 597년에 여호야긴 왕과 함께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사람”이라며 “그는 바벨론 그 발 강가에서 포로들과 함께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선지자가 되었..
  • 아이패드 빅데이타
    “교회, 고립의 시대 속에서 시대의 희망 돼야”
    문화선교연구원 백광훈 원장이 최근 문화선교연구원 홈페이지에 ‘고립의 시대를 건너가려면’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백 원장은 “유튜브 인기 콘텐츠 중에 ‘먹방’(mukbang)이라는 것이 있다. 먹방은 다른 사람이 음식을 먹는 모습을 화면으로 보면서 즐기는 콘셉을 가지고 있다”며 “엄청난 양의 음식을 먹는 것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음식을 먹는 방송인데, 수만, 수백만의 조회 수를 기록..
  • 이미지는 본문 내용과 직접적 관련이 없음 ©pixabay
    “그리스도인의 본질적 힘, 지식 아닌 영성”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2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영성이 힘이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은 영성, 이성, 감성, 몸이 모두 온전한 존재로 창조되었다. 인간의 이러한 요소들은 존재론적 국면과 기능론적 국면을 지닌다. 인간의 영성, 이성, 감성, 몸의 존재론적 국면은 타락 후에도 그대로 있지만, 기능론적 국면에 문제가 발생하였다”며 “이..
  • 나사렛대
    나사렛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됐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 뿐 아니라 졸업 후 2년 이내 청년 및 지역청년까지 서비스 대상을 확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일자리 발굴·매칭 기능을 강화하는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 © Unsplash
    [풍성한 묵상] 내 만족감의 근원은
    우리가 묵는 집의 주인은 선교사로서 사십의 나이에, 결혼도 하지 않은 여인이었다. 그녀는 결혼하지 못한 자신의 비통과 회한을 하소연하며 나에게 물었다. “선생께선 왜 결혼하지 않으셨나요?” “왜냐하면 주님이 나에게 결혼하는 삶과는 다른 계획을 가지고 계셨기 때문이지요.” 탁자 너머로 서러움에 물든 그 여인을 바라보았다. 얼굴엔 어느새 깊은 주름이 패이고, 두 눈엔 한스러움이 가득했다. 슬프게..
  • 한신대
    한신대,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한신대는 올해 고용노동부, 경기도, 오산시에서 총 3억 원 예산을 지원받으며 향후 5년 동안 최대 15억 원의 사업비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