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패 수여
    강화기독교역사기념관 준공… “기독교 역사, 후세에 전달을”
    강화기독교역사기념관 준공식이 21일 오후 2시 인천 강화군 소재 강화기독교역사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300여명이 참석했고, 정치계에 유천호 강화군수(양진감리교회 권사), 배준영 국회의원, 박승한 강화군의회 부의장, 오윤근 강화군청 행정복지국장외 다수가 참석, 종교계에 - 이철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정연수 중부연회감독, 이경호 대한성공회 주교, 김성수 대주교, 김..
  • 지구
    “성경적 세계관, 초월과 현실 통합하고 역사 완성하는 참된 세계관”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세계관과 내러티브 열풍’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세계관이라는 용어가 부쩍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근엄하고 진지하게 세계를 이해하는 방식이었던 이 용어가 깃털처럼 가볍게 쓰인다. 과거처럼 학계나 교회에서가 아니다. 대중문화에서 앞 다투어 세계관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며 “아예 아이돌이 인기를 끌..
  • 박찬호 교수
    ‘워필드는 유신진화론을 주장했나?’
    박찬호 교수(창조론오픈포럼 공동대표, 백석대 기독교학부)가 1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4회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워필드는 유신진화론을 주장하였는가?’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박 교수는 “우리나라의 보수적인 신학을 형성하는 것에는 세 가지 정도가 영향이 미쳤다고 생각한다”며 “먼저는 루이스 벌코프의 조직신학이며, 둘째로 웨스트민스터의 소요리문답이며, 셋째는 존 번연의 천로역정”이라고 했다..
  • 성누가회
    성누가회 힐러들의 모임 성공적으로 마쳐
    의료선교단체 성누가회가 봉사활동 프로그램 힐링핸즈에 가입한 학생들과 한 해 오리엔테이션 모임인 힐러들의 모임을 지난 17일에 진행했다. 모임은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있는 성누가회 힐링핸즈 센터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이 날은 약 450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 김명용 박사
    “기도는 하나님과 인간의 만남의 순간”
    전 장신대 총장 김명용 박사가 17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하나님의 뜻과 인간의 기도’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김 박사는 “기도할 때,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어떻게 하느냐?’라는 문제가 늘 발생한다. 특히 예정론이 많이 강조된 한국 장로교회 안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더 많이 발생한다”고 했다...
  • 십자가
    [풍성한 묵상] 적그리스도란 바로 이것이다
    요한이 말하는 적그리스도란 기독교에 대한 노골적인 이교도 반대자가 아니라, 스스로 그리스도인인 것처럼 가장하면서 교회 내부에서 신앙을 파괴하려고 획책하는 자인 것이다. 칼빈은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그리스도에 대한 부인은,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라는 말 한마디를 부인하는 것만이 아니라 복음 안에서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보여 주신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된다. 하나님의 아들에게 그리스도라는..
  • 기침 침신대 장학금 전달
    기침,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 장학금 3천 7백만 원 전달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고명진, 이하 기침)로부터 장학금 3천 7백만 원을 전달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총회는 대학부흥회 기간 학교를 방문하여 ‘침신대 섬김의 날’로 함께 하였으며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전달된 장학금은 신입생을 위한 도서구입 장학금과 2022년 B.T.S(Bible Test Scholarship)로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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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성한 묵상] 충만한 열정 구하기
    언젠가 우리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한 절친한 친구가 아내와 내가 겨울 휴가를 보내도록 콘도미니엄을 빌려 준 적이 있었다. 그곳은 캘리포니아 주의 팜스프링과 가까운 곳이었다. 나는 그 겨울 휴가 기간 동안에, 매일 아침 콘도미니엄 단지 주변의 사막에서 조깅을 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아침 공기는 시원하고 상쾌했으며, 아침에 뜨는 태양은 멀리 보이는 자줏빛의 산을 더욱 부드럽게 비추고 있었..
  • 서창원 교수
    “그리스도인, 보이지 않는 것을 더 흠모하는 사람”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서창원의 신앙일침’이라는 코너에서 ‘이 세상의 판단과 성도의 판단’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 교수는 “인간은 각계각층에서 최고가 되고자 하는 욕망을 가지고 산다. 학문·경제·예술·체육적 성취 등 최고의 자리에 등극한 자는 국민들의 박수를 받으며, 부와 명예가 뒤 따르는 것을 보게 된다”고 했다...
  • 한남대와 대전·세종·충남경제단체협의회
    대전·세종·충남경제단체협의회와 한남대, 상호협력 방안 논의
    대전·세종·충남경제단체협의회(회장 정태희)와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가 산학협력 사업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갖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남대는 16일 오후 2시 교내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열린 대전·세종·충남경제단체협의회에서 주요 경제단체장들에게 한남대의 디자인팩토리와 산학협력 사업, 취업 및 창업프로그램 등에 대해 발표했다...
  • 황덕영 목사
    “예수님의 기도를 통해 배울 수 있는 네 가지는…”
    황덕영 목사(새중앙교회)가 16일 본당에서 ‘예수님의 기도를 나의 기도로’(요 17:1~3)라는 주제로 수요말씀집회 설교를 했다. 황 목사는 “저에게 기도가 무엇인지 물어본다면 두 가지가 생각난다. 하나는, 기도란 능력이라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삶은 기도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기도로 하나님의 능력 가운데 내 삶이 만들어진다. 기도로 만들어진 인생은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한다. 내가 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