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단의 중심에서 40여 년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오천 이환영 화백이 한남대학교에 조선 정조 반차도를 현대적 한국화로 재해석한 작품 등 모두 15점을 기증했다. 29일 한남대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4시 30분 문과대학 1층 로비에서 오천 이환영 화백 부부와 이광섭 총장 등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작품기증식 행사가 열렸다. 이 화백은 한남대에 대형 10점, 소형 5점 등 .. “우리가 순종·연합할 때, 통일 분명히 올 것”
한반도 복음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글로벌복음통일 줌 연합기도회’의 제12차 기도회가 29일 오전 온라인 줌으로 진행됐다. 이날 천기원 목사(두리하나 대표)가 ‘서로 연합하여 하나가 되자’(겔 37:17)라는 제목으로 간증했다. 천 목사는 “오늘 본문 말씀이 ‘두리하나’의 시작의 모토가 되었다. 1995년도에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해서 탈북민들을 보게 되면서 이 사정을 알리고 다 같이 기도하는 .. “출생, 엄마·아빠도 주인공이지만 뱃속 아기도 주인공”
행동하는 프로라이프(상임대표 이봉화)와 한국로잔위원회(의장 이재훈 목사)가 공동주관하는 생명존중 주간 특별새벽기도회가 28일부터 4월 2일까지 ‘한결같은 주의 생명’이라는 주제로 서울 종로구 충신길에 위치한 중앙성결교회에서 진행된다... 한동대, 미얀마 대학생과 온라인 교육과정 진행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의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단은 이달부터 미얀마 대학생과 졸업자 대상 컴퓨터, ICT 전공, 경영 전공 관련 온라인 교육과정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녹화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에는 총 759명의 미얀마 학생이 참여했고, 수강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개설 강좌로는 △Financial Management △Marketing Advertising △.. “신학교의 실제적 선교교육 통한 목회자·선교사 양성해야”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구성모 회장, 이하 한복선)가 지난 26일 오후 제113차 정기학술대회를 온라인 줌으로 개최했다. 이날 안승오 교수(영남신대)가 ‘다시 생각해 보는 삼위일체 선교’, 김성욱 교수(총신대)가 ‘‘한국선교 전환기의 신학교의 선교교육’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한기채 목사 “태아도 목회의 대상”
행동하는 프로라이프(상임대표 이봉화)와 한국로잔위원회(의장 이재훈 목사)가 공동주관하는 생명존중 주간 특별새벽기도회가 28일부터 4월 2일까지 ‘한결같은 주의 생명’이라는 주제로 서울 종로구 충신길에 위치한 중앙성결교회에서 진행된다. 28일 첫날에는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 담임)가 ‘생명(live)을 거스르는 것은 악(evil)이다’(시 139:13~16)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조선주일학교연합회 100주년… 교회 성장·발전에 지대한 공헌”
한국복음주의역사신학회와 한국교회사학회가 26일 오전 10시 한국성서대학교 일립관에서 ‘주일학교 교육의 역사: 한국주일학교 연합회 100년’이라는 주제로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박용규 교수(총신대신대원 명예교수)는 ‘주일학교운동과 조선주일학교연합회’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한신대 ‘학생행복라운지’ 개소식 열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학생행복라운지’ 개소식을 갖고 머물고 싶은 대학, 수요자 중심, 학생이 만족하는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번 학생행복라운지 구축 사업은 학생행복체험검증단의 학생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진행된 진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한신대는 지난 23일 오후 2시 경기캠퍼스 경삼관(중앙도서관) 1층 ‘컬쳐 라운지(Culture Lounge)’에서 학생.. 한상동과 고신의 정체성 그리고 고신교회의 5가지 과제
미래교회포럼(대표 오병욱)이 25일 오전 대구 수성구 소재 대구샘물교회(소재운 목사)에서 ‘고신70주년과 고신 신학교육의 길’이라는 주제로 2022 미래교회포럼 1차 대구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이신철 교수(청주등대교회)가 ‘한상동과 고신의 정체성 그리고 과제’라는 주제로 첫 발제했다... [풍성한 묵상] 용서의 기술
브루더호프의 식구로서 유태인인 헬라 에어리히는 나치 독일정권 하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녀의 가족은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직전에 가까스로 다른 나라로 이주할 수 있었기에 죽음의 수용소는 피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들도 적잖은 고통을 겪어야 했다. 그녀의 아버지는 42세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고, 할머니와 할아버지, 그리고 소꿉 친구들을 홀로코스트로 잃어야 했던 것이다... 박애의료재단, 산불피해 구호위해 사랑의열매 1억원 기부
의료법인 박애의료재단(병원장 김병근)이 산불이 일어난 경북과 강원 등 피해지역 구호를 위해 24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에 1억 원을 기부했다. 24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박애의료재단 김병근 박애병원장과 김선희 본부장, 신혜영 팀장이 참석했으며, 사랑의열매 신혜영 전략모금본부장이 함께했다... 감신대, 신석구 목사 기념 예배 드려
3·1운동에 앞장섰던 감신대학교 출신 목회자이자 독립운동가인 신석구 목사를 기리는 “신석구 목사 기념 예배”가 지난 15일 오후 12시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채플에서 진행되었다. 예배는 오성주 대학원장의 인도로 시작되었다. 3·1운동 기념예배인 관계로 역사신학 교수인 소요한 교수가 기도를 맡았으며, 유관순 열사의 조카 손녀인 유혜경 선생이 3.1운동의 의미와 유관순 집안의 숭고한 정신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