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김상식 총장이 중간고사를 준비 중인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김 총장은 23일(화) 오전 11시 성결대 학생회관 앞 광장에서 중간고사 준비 중인 학생들 약 2천 명에게 직접 비타민 음료와 초코바 간식을 나눠주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식 총장과 각 학부(과) 교수들은 중간고사 기간인 이날, 학생들이 많이 오가는 시간과 장소를 골라 학생들에게 직접 간식을 전달했.. 양승봉 선교사 “제가 한 것 하나도 없어… 모든 것 주님 예비하심”
외과의사 양승봉 선교사가 22일 CTS ‘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하여 간증했다. 양 선교사는 네팔과 베트남에서 25년간 의료선교로 섬겼으며, 현재는 부산외국어대학교 ‘보아스 메디컬 클리닉’ 원장으로 있다. 네팔에 의료 보험제를 도입하는데 앞장섰고, 제4회 이태석 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양 선교사는 의료선교사가 된 계기에 대해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전공의 과정을 거쳐 군의관으로 생활을 .. 한남대학교회, 한남대에 발전기금 전달
한남대학교회(담임 조용훈 목사)가 ‘창립 45주년’을 맞아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발전기금전달식이 지난 22일 오후 4시 본관 2층 총장접견실에서 열렸다. 이날 조용훈 한남대학교회 담임목사는 한남대 이승철 총장에게 발전기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조용훈 목사는 “한남대학교가 대학설립 정신인 기독교적 정체성을 갖고 학원 선교의 사명을 이루길 바라는 마음.. 한국실천신학회, ‘초연결사회와 실천신학적 과제’ 주제 정기학술대회 연다
한국실천신학회(회장 서승룡)가 오는 5월 18일 오전 서울 강북구 소재 개신대학원대학교에서 ‘초연결사회와 실천신학적 과제’라는 주제로 제92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1차발표에서는 ▲오석진 교수(감신대)가 ‘초연결 사회에서 예배를 통한 '한 몸'으로서의 교회 공동체 의미 연구’ ▲김태훈 교수(횃불트리니티대)가 ‘일치를 향한 여정: 이블린 언더힐의 신비주의 사상과 영성’ ▲이동규 목사(.. 한일장신대 간호학과, 입학정원 30명 증원 결정 받아
한일장신대(총장 배성찬)가 최근 교육부로부터 간호학과의 입학정원을 30명 증원하는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2025학년도부터는 신입생 92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이번 증원은 신청한 30명을 100% 증원받은 희소성을 띄고 있다. 2013년 간호학과가 신설되어 2014학년도부터 학생을 모집한 이후, 매해 증원해왔다. 2015년에는 12명을 증원하여 총 52명으로 시작했고, 2023년에는.. “믿음의 역사 나타나기 위해 필요한 한 가지와 버려야 할 두 가지는?”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믿음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라’(막 6:1~6)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황 목사는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찾고 예배 드리며 신앙생활을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어느 곳에서나 믿음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며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세 가지의 내용으로 메시지를 나누고자 한다. 이 세 가지 중에 한 가지는 우리에게 .. 성결대, 故 영암 김응조 목사 33주기 추모행사 진행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가 지난 18일 오후 성결대학교 기념관 대강당에서 故 영암 김응조 목사의 33주기를 추모하는 예배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예배는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주최로 영암 김응조 목사 기념사업회와 성결대학교 주관으로 진행되었고, 성결대 동문 및 교직원과 학생 약 100여 명이 함께했다. 1부 추모예배는 영암기념사업회 부회장 이종복 목사의 사회로, 묵상기도, 찬송, 기도, .. “‘안심하라’라는 말,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너 죽지 않는다’는 말”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안심하라’라는 주제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바울은 죄수의 신분으로 재판받기 위해 가이사랴에서 로마로 호송되었다. 미항이라는 곳에 이르러 바울은 거기서 겨울을 나자고 제안했다”며 “이 일에 결정권자인 백부장은 선장과 선주와 그 배에 탄 다수의 의견을 듣고 뵈닉스로 가서 거기서 겨울을 나기로 했다. 미항에서 뵈닉스로 가는 중에 바울이 탄 .. 한남대, 필리핀에 디지털전환센터 건립 추진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가 필리핀의 취약한 IT인력 양성을 위해 네그로스섬 두마게티(Dumagete)시에 디지털전환센터 건립을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한남대는 대전국제개발협력센터(원장 윤태용)와 지난 18일 필리핀 두마게티시에 위치한 실리만 대학교측과 센터건립을 위한 대표자 협의회를 갖고 합의했다. 한남대는 빅데이터분석 전문인력의 양성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K 디지털인재양성사업’을 .. 예장 합동 제108회 총회서 채택된 ‘신학정체성 선언문’ 내용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회장 오정호 목사, 이하 예장합동) 신학부가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세곡교회(박의서 목사)에서 108회기 신학부 교회와 신학 세미나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신학부 서기 박의서 목사의 인도로, 신학부 총무 성경선 목사의 기도, 신학부 회계 이억희 목사의 성경봉독, 동서울노회장 강문진 목사(개혁주의설교연구원 원장)의 설교, 신학부장 송유하 목사의 환영사, 축사,.. 한국기독교교육학회, 2024 춘계학술대회 연다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 장신근 박사, 장신대 교수)가 오는 2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시 광진구 소재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디지털 전환시대의 기독교교육’을 주제로 2024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한국기독교교육학회는 그동안 △코로나 세대를 위한 공적 기독교교육 △기후위기 △공적 기독교교육의 실천 △공적 기독교교육, 희망을 논하다 등을 주제로 한국사회와 교회.. “하나의 세포에서 출발한 인간,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 과정”
최현일 박사(샘병원 의학원장)가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49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하나의 세포가 어떻게 인간이 되는가?’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최 박사는 인간이 창조 되어지는 과정을 설명하며 하나님의 창조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우리 몸의 모든 세포가 다 잘 자라는 것은 아니다. 모든 세포가 다 잘 자라야지 생명이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며 “우리의 몸이 살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