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총장 배성찬)가 학교 발전을 위해 실시한 ‘4기팍팍 캠페인’ 이후 재학생들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신학대학원 1학년 김은진 학생이 지난 2일에 총장을 만나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주번성하는교회 집사로 봉직하고 있는 김은진 학생은 “학교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총장님께 조그마한 힘이지만 보태드리고 싶었다”며 “최근 학교 분위기가 좋아져서 즐겁고 재밌게 공부할 수 있.. 한남대, 교육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계속사업 선정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가 교육부의 ‘고교교육기여대학 지원사업’ 계속사업에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로써 한남대는 지난 2022년 ‘2+1’ 재정지원 사업에 선정돼 2년 동안 연간6~7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으며, 단계평가를 통과해 추가 1년 지원을 받게 됐다. 사업비는 추가선정평가 이후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대입전형과 고교 교육과정 간 연계를 강화하여 대학이 고교교육에 기여하.. 성결대, ㈜가나다산업 박근주 회장 감사패 증정 및 강의실 명명식 열어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가 8일 오전 9시 성결대 학술정보관 6층 야립국제회의실에서 소방시설전문업체 ㈜가나다산업 박근주 회장의 성결대 채플관 건립을 위한 부동산 기부를 기념해 감사패 증정식을 갖고 본교 재림관 707호 신학대학원 전용 강의실에서 ‘박근주 강의실’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가나다산업 박근주 회장(더드림교회 장로)이 성결대학교의 채플관 건립을 위해 7억 3천만.. “팬데믹 이후 외로움의 시대… 돌봄 목회 전환 필요”
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원장 황대우)이 7일 오후 고신대학교 손양원홀에서 ‘한국교회를 위한 칼빈의 공동선’이라는 주제로 제15회 칼빈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선 송용원 박사(장신대 조직신학)가 ‘팬데믹 이후 외로움의 시대, 21세기 한국교회와 칼빈의 공동선 신학’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조현삼 목사 “우리 인생선, 조금 가볍게 할 필요 있어”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우리 인생선(人生船)도 조금은 가볍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조 목사는 “바울의 4차 전도여행 때, 유라굴로 광풍을 만난다. 이때 바울은 배편으로 로마로 압송되고 있었다”며 “가이사랴에서 출발해 로마의 속주 루기아에 있는 한 도시 무라에서 바울 일행이 환승한 배에는 276명이 타고 있었다. 이들 모두가 죄수는 아니다.. “오병이어 기적의 원리 세 가지는…”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풀어 주소서’(막 6:34~44)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황 목사는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기적의 주님이시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공생애를 사시는 동안 많은 기적을 일으키셨다. 그중에서도 오병이어의 기적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건과 함께 사복음서에 모두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특별한 기적”이라며 .. 장신대, 특별새벽경건회 성료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이하 장신대)가 지난 4월 30일, 5월 2일~3일(3일간)까지 ‘어두운 밤, 깨어있는 그대가 희망이다(겔 1:1-3)’라는 주제로 특별새벽경건회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행사는 김운용 총장의 인도로 진행됐다. 이날 김운용 총장은 교회가 무너지고 가정이 무너진 얼음호수 같은 이 시대에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그분과 눈을 마주치며 살아가는 장신공동체를 통.. (재)한국기독교학술원, 제62회 학술공개세미나 연다
(재)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 손인웅)이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죽음에서 일어나는 부활 이론에 대한 대토론’이라는 주제로 제62회 학술공개세미나를 개최한다. 손인웅 원장은 “죽음에서 일어나는 부활 이론은 가톨릭의 로핑크(Lohfink), 그레스하케(Greshake), 크래머(Kremer)같은 유명한 학자들이 주장하면서 세계적 토론의 대상이 되.. “챗GPT, 냉철한 평가 뒤 창조적 목회 활용방안 모색해야”
텍스트프리칭연구소(김대혁·박현신 공동대표)가 6일 오전 경기도 광명시 소재 광명중앙교회(서보민 목사)에서 ‘챗GPT와 그리스도 중심 설교’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박현신 교수(총신대신대원, 실천신학·설교학)가 ‘챗GPT 이해와 설교’ 김대혁 교수(총신대신대원, 설교학)가 ‘챗GPT 활용 시대 속에서 설교가 나아갈 방향’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한국교부학회, 2024 춘계학술대회 개최
한국교부학회(회장 황훈식 교수)가 지난달 27일 대한예수교장로회 한영총회 사무실에서 2024년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1부 개회예배에서 회장 황훈식 박사(평택대 교수)는 ‘아드 폰테스(Ad fontes)’(창 26:18, 사12: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황 박사는 우물이 삶과 기쁨의 원천이 되듯이 교부신학 연구가 한국교회에 생명력과 기쁨의 원천이 될 것을 희망한다는 메시.. 2024 서울신대 총동문대회 및 전국교역자부부 초청수련회 개최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2024년 서울신학대학교 총동문대회 및 전국교역자부부 초청수련회’(이하 총동문대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총동문대회 Opening Ceremony 기림마당에서 황덕형 총장은 인사말을 전했으며, 서울신학대학교 교직원과 재학생들의 마음을 모아 총동문회장 구교환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샤머니즘 신앙과 크리스마스에 대한 고찰
한국기독교역사학회(이재근 회장)가 4일 오후 제424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했다. 발표회는 김성은 교수(한국기독교역사학회 지역이사, 전남대 교수)의 사회로, ▲류건희 박사(감신대 석사, 만리현교회 전도사)가 ‘한국의 개신교와 샤머니즘의 관계 연구; 초기 선교사를 중심으로 한 개신교의 샤머니즘 수용’ ▲방원일 박사(숭실대 HK연구 교수)가 ‘1950년대 크리스마스를 통해 본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