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교회음악과가 주관하는 앙상블합창단이 창단 45주년을 맞아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여름 순회연주회를 성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경주 한마음교회(조요한 목사)와 열린교회(이원희 목사)를 비롯한 현대병원, 동산병원, 네스트빌요양원 등에서 ‘부르심’(렘 1:7)을 주제로 복음을 전하고 환자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이로 인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며 큰 .. 배우 신애라 “하나님, 날 가장 잘 아시는 분… 딱 맞는 배우자 주셔”
배우 신애라 집사가 최근 CGN ‘어메이징 그레이스’ 100회 특집에 출연해 간증했다. 먼저, 최근 자신의 간증을 담아 출간한 「하나님, 그래서 그러셨군요!」에 대한 에피소드도 전했다. 신 집사는 “미국에서 기독교상담학을 공부했을 때, 박사 학위 논문을 포기하면서 책 집필에 대한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책을 집필하기까지는 6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했다. 집필 이후 드는 생각은 내가 쓴 것이 아니.. 한동대, 케냐 ANU와 협력해 STAR 프로그램 성료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케냐 아프리카 나자렌 대학교(ANU)와 협력하여 'Startup Training for African Revival(STAR)' 프로그램을 성료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7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었으며, 2023년 2월 케냐 세인트폴 대학교에서 열린 창업교육훈련에 이어 기획된 것이다. 프로그램의 목적은 비즈니스 지식과 IT 기술을 결합하여 아프리카의 지속 가능한.. 성결대, 현직 멘토와 함께하는 실무체험 프로그램 운영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15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5주간 재학생과 졸업생 및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실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직 멘토와 함께하는 교육을 통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직무를 선정하여 진행된다. 빅데이터, 반도체.. 그린닥터스재단, 12년 만에 삼거마을서 의료봉사 활동 펼쳐
국제의료봉사단체 그린닥터스재단과 온병원그룹이 지난 13일 경남 밀양시 단장면 삼거마을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지난 2012년에 이어 12년 만의 재방문이다. 섭씨 30도에 이르는 삼복 무더위 속에 이뤄진 의료봉사가 진행됐다. 이번 봉사에는 그린닥터스 정근 이사장, 윤성훈 진료원장, 이명기 부원장, 조정미 재활의학과 과장, 한의사 최철호 원장 등 5명의 의사와 온종합병원 간.. 한남글로벌선교인재장학회, 한남대에 장학금 전달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의 글로벌 선교 인재 양성을 위한 ‘한남글로벌선교인재장학회’가 한남대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한남글로벌선교인재프로젝트 운영위원장 권석은 목사(용전교회)를 비롯한 지역교회 목사들은 지난 12일 오전 11시 30분 한남대학교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이승철 한남대 총장에게 1,7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으로 2022년 처음 시작된 장학회의 누적 기금은 .. “한국교회, ‘사람을 살리는 노래와 이야기’ 전하자”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 장신근)가 13일 오전 ‘K-컬처와 기독교교육’이라는 주제로 2024 하계학술대회를 온라인 줌을 통해 개최했다. 먼저, 양성진 박사(감신대, 협동총무)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박은혜 박사(성결대, 수석부회장)의 기도, 성경봉독, 이은성 박사(성결대 부총장)의 설교와 축도, 장신근 박사(장신대, 한국기독교교육학회 회장)의 환영인사, 주연수 박사(부산장신대, 총무)의 .. 개그우먼 장효인, 그녀가 인기 절정에 연예계 떠난 이유…
개그콘서트 ‘두근두근’으로 유명했던 개그우먼 장효인이 GOODTV ‘매일 주와 함께’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현재 보육교사로 활동 중이며, 연예계를 떠나게 된 사연도 함께 밝혔다. 장효인은 2007년 KBS 공채 22기로 데뷔해 박성광, 김준현, 박지선, 장도연 등과 함께 인기를 누렸다. 특히 '두근두근' 코너는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녀는 “당시 슬랩스틱 코미디가.. “예수님의 참된 제자의 삶 살기 위해 필요한 세 가지는…”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12일 교회 홈페이지에 ‘예수님을 따르는 참된 제자의 삶’(막 8:31~38)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황 목사는 “이 땅에 살면서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누구든지 구원을 받고 예수님의 길을 따라가는 제자로 부름을 받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구원받은 성도는 모두 예수님의 제자”라며 “하지만 모든 성도가 제자답게 사는 것은 아니다. 어떤 성도는 제자다운 삶을, 어떤 .. 경기도,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 ‘비욘드 유토피아’ 상영회 개최
경기도가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7월 14일)을 맞아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이해와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난 8일과 10일 경기도청 및 도내 시군 직원을 대상으로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를 상영했다고 최근 밝혔다. ‘비욘드 유토피아’는 북한에서 탈출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로, 북한의 폐쇄된 사회를 벗어나 자유를 찾아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그린 작품이다. 상영회에는 김규민 감독.. “민족을 향한 사랑, 하나님 나라를 위한 과정”
임성빈 박사(장신대 전 총장, 문화선교연구원 CVO)가 최근 문화선교연구원 홈페이지에 ‘통일! 민족 구원을 넘어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임 박사는 “20세기의 한국 역사는 21세기를 살아가는 모든 한국인들에게 통일이라는 숙제를 남겼다. 그러나 통일은 감상적인 통일론만으로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벅찬 현실이며 먼 미래”라며 “이렇게 어려운 현실 속에서 통일한국으로 나아가.. “한국교회 문화선교, 생명존중 최우선의 문화운동으로 이어져야”
문화선교연구원 백광훈 원장이 지난 11일 ‘인구 국가비상사태 시대의 문화선교’라는 제목의 글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백 원장은 “최근 정부는 대한민국의 현상태를 ‘인구 국가비상사태’로 규정하고 다각도의 출생장려대책을 내놓았다”며 “아빠 출산휴가도 20일로 확대하고 첫 3개월간 육아휴직 급여 250만 원을 지급하며 인구 관련 인구전략기획부를 신설하겠다는 것이 주요 골자”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