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자협회 공동취재단] 새누리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중용되면서 정계에 입문한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의 처신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 후보 캠프가 이번에는 700억원을 분식회계한 인사를 '벤처특보'라는 이름으로 영입해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 또 이와 관련해 당밖의 여론뿐 아니라 당내에서까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고, 일부에는 "대선 승리를..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 국감 '무단 대리출석' 논란…화인코리아 '회생 방해' 의혹
사조그룹 주진우 회장이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무단으로 불참해 논란이 예상된다. 민주통합당 강기정 의원(광주광역시 북구갑)은 이날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이를 신랄하게 지적했다... [2012대선] 박근혜 선대위원장에 '김용준·김성주·정몽준·황우여'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11일 중앙선대위 공동위원장에 김용준(74) 전 헌법재판소장과 여성CEO인 김성주(56) 성주그룹 회장, 정몽준(61) 전 대표, 황우여(65) 대표 등 4인을 임명했다.국민대통합위원장과 공약위원장은 박 후보 본인이 직접 맡기로 하면서 대선 레이스에 닥차를 가했다... 진선미 의원 "안철수 뒷조사 의혹" 집중 추궁
민주통합당 진선미 의원은 9일 행정안전부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의 뒷조사와 관련 "‘사정기관 고위 관계자’로 지칭된 당사자가 경찰청 전 정보국장인 김성근 교육원장이다"고 밝혔다... 베이비부머 은퇴 러시에도 잘나가는 퇴직 고위공직자
이른바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의 퇴직이 본격화 되고 있지만 이들 가운데 절반 이상이 노후 준비가 안 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에 대한 정부차원의 대책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고위공직자들은 퇴직 후에도 노후 걱정 없이 잘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교 후계자 문형진, 하버드大라더니…'익스텐션 스쿨?'
통일교 교주 문선명 총재 사망 후 통일교 후계자로 낙점된 7남 문형진(33) 씨의 학력위조설에 대한 해명에도 논란이 가시지 않고 있다. 통일교 세계회장을 맞고 있는 문 씨는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학력위조설'에 휩싸이면서 종교지도자로서의 도덕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iSAMS2012- 한국 약침 우수성 과시한 '주목 받은' 韓논문
지난 7일 호주 시드니에서 막을 내린 ‘iSAMS 2012’ 국제약침학술대회에서 한의학에 대한 우수성을 입증한 한국 학자들의 연구논문이 주목을 받았다... -iSAMS2012- 호주 국제약침학술대회 성황리 폐막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전 세계 한의학과 약침 관련 학자와 전문가들의 지대한 관심 속에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iSAMS 2012’ 국제약침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재명 성남시장, 어린이재단 '1004인의 기적' 1호 천사로 위촉
이재명 성남시장이 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1004인의 기적’ 1호 천사로 위촉됐다. 평소 빈곤아동 지원 및 나눔문화 확산에 관심이 많았던 이 시장은 어린이재단의 요청에 흔쾌히 ‘1호 천사’로 캠페인에 참여할 것을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민생국감 외치던 與野, 하루만에 '공염불'
국정감사는 매년 정기국회 중 국정 전반과 정부 산하기관들의 감시 및 비판을 위해 운영되는 제도다. 이번 2012 국정감사는 연말 대통령 선거라는 '최대의 정치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는 만큼 국감이 '대선 공방전'으로 변질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왔다. 정치 전문가, 언론 등에서 이 같은 지적이 나오면서 여야 안팎에서도 '민생국감'에 공감하는 분위기를 보였다... 장애아 현실과 동떨어진 보건당국 행태에 '부모들 분노'
“뇌병변 2급 장애아를 둔 엄마입니다. 조산으로 시작된 아이와 병원과의 인연은 지금 6살이 될 때까지도 계속되고 있으며, 언제 치료가 끝날지 아무도 알 수 없다는 게 뇌성마비 장애아를 키우는 부모들의 현실입니다.”뇌성마비 아동의 부모들이 고통 속에 힘겹게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남몰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아이들의 고통을 바라보는 것만도 견뎌내기가 벅찬데 뇌성마비 아이들에 .. 약침학회, '한의학 우수성' 세계에 알린다
한국의 약침과 한의학이 본격적인 호주 진출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대한약침학회(회장 강대인)는 제8회 iSAMS2012 국제학술대회가 다음달 5~7일 호주 시드니 공과대학교(UTS)에서 ‘침 연구의 전진문제와 해결방안’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고 2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