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AI)을 윤리적이고 효과적으로 활용하도록 지도하는 AI 지도사와 AI 인재를 양성하는 ‘인공지능 글로벌교육원’이 출범했다. 11월 14일 지능정보사회진흥원 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가진 인공지능 글로벌교육원은 국내 최고의 인공지능 교수진 50명이 함께하는 교육 기관으로, AI 기술의 발전과 사회적 영향력 확대에 맞춰 AI의 올바른 사용과 윤리적 활용을 기반으로 한 AI 전문 인재 양성에 .. 주승중 목사 “교회 본질적 사명인 선교적 삶 이루는 데 역할 원해”
지난 11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법인이사회에서 차기 법인이사장으로 선출된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 위임목사)는 “현장 목회자로서 교회의 본질은 선교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교회와 선교단체가 조금은 분리되어 있었다면, 저의 비전과 꿈은 한국교회와 선교단체가 협력해서 교회의 본질적 사명인 선교적 삶(Missional life)을 이루어가는 데 역할을 하는 것”이라.. KWMA, ‘뉴 타깃 2030(New Target 2030)’ 선포
13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한국선교의 한계와 코로나19 위기, 서구의 탈 기독교시대를 맞아 한국교회가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 네 가지 선교 영역의 사역 방향과 액션 플랜(Action Plan) 등을 담은 ‘뉴 타깃 2030(New Target 2030)’을 선포했다. 이번 선포식은 11일부터 13일까지 부산광역시 웨스틴 조선 부산 2층 오키드룸에서 진행된 ‘해운대 포럼’의 마지.. 쿠키플레이&테라피, 2024 제10회 학술대회 성황리 개최
쿠키플레이&테라피(회장 안미진)가 지난 11월 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2024 제10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헨대학교 국제총장인 손매남 박사(한국상담개발원 원장)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쿠키플레이&테라피 회장이자 수도국제신학대학원 쿠키테라피 상담 주임교수인 안미진 교수(코헨대 Ph.D.)가 지난 10여 년의 쿠키테라피의 역사와 발전 과정, 성과.. 한국선교 지도자들, ‘뉴 타깃 2030’ 위한 4개 주제별 행동계획 공유
한국교회에 새로운 선교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주최하고 부산 수영로교회가 후원하는 ‘해운대 포럼’이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부산광역시 웨스틴 조선 부산 2층 오키드룸에서 진행 중이다. 제8차 세계선교전략회의(NCOWE, 엔코위) 후속 모임으로 준비된 이번 포럼.. “아프리카 교회, 부흥할수록 핍박도 심해... 기도와 도움 절실”
아프리카에는 전 세계 7개 대륙 중 가장 많은 약 7억 1,800만여 명의 기독교인이 살고 있다. 글로벌기독교연구센터(CSGC)를 비롯한 여러 연구기관에 의하면, 아프리카는 아시아, 라틴아메리카와 함께 기독교 인구가 계속해서 빠르게 성장하는 대륙이기도 하다. 하지만 아프리카 교회의 부흥과 동시에 핍박도 더욱 심각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픈도어의.. ‘맨하탄 선포외침전도단’ 등, 한미연합 순회전도집회 열어
“한국교회가 1800년대 말과 1900년대처럼 전도와 기도에 다시 힘써야 합니다. 그리고 세계선교를 할 때 교회가 가장 빠르게 회복되고 일어날 겁니다.” 미국 전역의 50개 주를 다니며 전도집회를 연 뉴욕의 두나미스 신학대학교(총장 최영식 목사, 학장 김희복 목사)와 ‘맨하탄 선포외침전도단’(단장 김희복 목사)이 최근 4년 만에 고국을 방문, 제50차 한미연합 순회전도 전국 10도 집회를 연.. 진천 ‘세계 기독교 K-성지’ 착공 감사예배… “영적 체험과 교육의 장”
한류 전성시대를 맞아 전 세계인의 기독교 신앙 체험과 전도를 위한 ‘세계 기독교 K-성지’ 건립을 위한 현장예배 및 착공 감사예배가 2일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부지에서 드려졌.. 14개 교단 선교 리더십들, 주요 선교 현안 나누고 연구·적용하기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세계선교 환경과 국내 선교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선교를 이끄는 교단선교회 리더들을 초청해 ‘2024년 교단 리더십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예장통합, 예장합동, 기감, 기성, 기하성, 기침, 예장대신, 예장합신, 예장백석, 예성, 기장,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 예장개혁 등 .. 전국 직장선교사들, 영성 강화와 연합 통해 ‘직장선교 재도약’ 결의
전국 각지의 직장선교사가 직장선교 창립 43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여 풍성한 사역의 결실을 나누고, 영성 강화와 사명 회복, 연합을 통해 직장선교의 재도약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대표회장 이훈 장로, 한직선)가 지난 26일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 예루살렘성전 지하 1층 임마누엘실에서 진행한 2024 직장선교 전국대회 및 예술제는 ‘직장선교, 연합의 힘으로 도약하라’.. “MZ세대 장교·병사 전도하려면 ‘비폭력 대화’ 소통과 자율성 보장해야”
한국교회 청년선교의 교두보인 군선교 활성화를 위한 ‘군선교 비전2030운동’이 2021년 10월 공식 선포되고 추진된 지 만 3년이 흘렀다. ‘한 영혼을 그리스도께로, 백만 장병을 한국교회로!’라는 목표로 2030년까지 매년 10만 명씩(신규세례자 6만 명, 기존세례자 4만 명), 10년간 100만.. ‘한국교회 군선교 비전2030 실천운동’, 이대로 괜찮은가? (2)
한국교회 청년선교의 교두보인 군선교 활성화를 위한 ‘군선교 비전2030운동’이 2021년 10월 공식 선포되고 추진된 지 만 3년이 흘렀다. ‘한 영혼을 그리스도께로, 백만 장병을 한국교회로!’라는 목표로 2030년까지 매년 10만 명씩(신규세례자 6만 명, 기존세례자 4만 명), 10년간 100만 장병을 한국교회로 파송하는 이 전략은 2025년이면 벌써 추진기간의 절반이 지나게 된다.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