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출신 1호 영화감독이 북한의 인권 실상을 알리고 싶어 만든 다큐멘터리 기록 영화 ‘통일오라’가 7월 4일 개봉, 한국교회 내에서도 입소문을 타며 관심을 받고 있다. ‘통일오라’ 주요 관계자들과 협력하고 있는 GEM·GVCS 글로벌선진학교는 지난 29일 CTS기독교TV 1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교계기자간담회에서 김규민 감독, 주연 김보빈 집사, 주경배 목사를 초청해 영화 요약본을 함께 .. 한국CBMC 동일본연합회, 일본 지진 피해지역 방문 위로 봉사
한국기독실업인회(한국CBMC, 중앙회장 최범철) 동일본연합회(회장 주진안)가 7월 25일과 26일 이틀간 지난 1월 지진이 발생했던 이시카와현 노토 지방 와지마시 몬젠마치 모로오카 공민관을 방문, 지진 피해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건강과 복음의 축복을 전하는 회사가 되고 싶어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2022년 6조 원을 넘어섰다. 이는 2021년보다 8%, 2019년보다는 약 25%나 성장한 수치다. 팬데믹 이후 세대 불문하고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자리 잡으면서, 앞으로도 건강기능식품, 건강보조식품, 건강식품.. 문화비전코리아, 우영준 신임 회장 취임 및 한국미술진흥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문화비전코리아가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에이빙(AVING) TV 사옥에서 우영준 문화비전코리아 신임 회장 취임식 및 한국미술진흥협회(이사장 이금옥)와의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비전코리아와 한국미술진.. “선교지 기독교대학, 매력적인 예수 공동체 돼야”
한국 선교사들이 설립한 선교지 대학들을 중심으로 교육선교의 흐름과 사례, 방향성과 전략을 나눈 파우아(PAUA) 제11차 교육선교 국제컨퍼런스가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서빙고 온누리교회 청소년수련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팬데믹으로 인해 2018년 제10차 미주 대회 이후 6년 만에 열린 대회이자, 2011년 사랑의교회에서 개최된 제4차 대회 이후 한국에서 13년 만에 열.. “현대교회 목회적·선교적 회복은 ‘세례의 본질’ 회복부터”
현대교회가 직면한 총체적 위기를 극복하려면 오늘날 많은 성도의 의식 속에 구원의 수속 정도로 전락한 ‘세례’의 의미와 위상을 복권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대전겨자씨교회 김영심 담임목사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목회와 선교의 중심축에는 세례가 자리하고 있다”라며 “목회와 선교의 변질에는 세례의 변질이 수반되는데, 역으로 목회와 선교의 회복도 세례의 회복을 통해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김낙환 박사 신작 시집 ‘서울살이 그리고 어머니’ 펴내
“어떤 땐 시 한 편이 그림 한 폭과 똑같아요. 그림은 보는 사람마다 해석이 다 다른데, 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생을 있는 그대로 보려는 순수한 맛의 제 시들을 통해 삶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여운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국제뇌치유상담학회, 교회 여름수련회 등 ‘뇌발달과 중독예방교육’ 활발
국제뇌치유상담학회(이하 IBPS, 회장 손매남 박사)가 여름 방학 기간을 맞아 전국 교회 및 교회학교, 기독교 대안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들을 대상으로 ‘뇌발달과 중독예방교육’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IBPS는 미국 코헨대학교에서 뇌치유상담학을 전공한 상담심리학 박사들이 연구 활동하는 단체다. 2년여 전부.. 배재학당 개교 139주년·총동창회 창립 113주년 ‘2024 배재인의 밤’ 거행
배재학당 개교 139주년 및 총동창회 창립 113주년을 맞아 배재학당총동창회(오용환 회장)가 6월 28일 서울 신촌 케이터틀 신관 2층 컨벤션홀에서 ‘2024 배재인의 밤’을 성대하게 거행했다. 배재학당총동창회가 주최하고 배재학당, 배재중·고등학교, 배재대학교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기념행사는 10대 배재중·고 재학생부터 90대 동문.. 시흥시기독교총연합회·㈜풍진, 스마트허브병원 건강검진센터 개원감사예배
시흥시기독교총연합회(시기총, 총회장 이성배 목사)와 기독교 기업인 ㈜풍진(대표 김종복 장로)이 1일 경기도 시흥 스마트허브병원 1층 컨벤션홀에서 건강검진센터 개원감사예배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드렸다. 이날 행사는 대회장으로 시기총 총회장 이성배 목사, 주 강사로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위임목사)가 섬겼다... “총체적 복음과 총체적 변혁, BAM에서 돌파구 찾다”
국내외 교회, 기업, 선교단체 리더들이 BAM(Business as Mission) 운동의 확장과 가능성, 과제를 나눈 ‘제18회 IBA 리더스포럼’이 지난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목동 한사랑교회에서 연인원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BAM 기업들, 인신매매 방지하고 에이즈 환자 감소시켜”
로잔운동 BAM(Business as Mission) 분과 카탈리스트인 조아오 모르도모(Joao Mordomo) 박사는 지난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한사랑교회에서 진행된 ‘제18회 IBA 리더스포럼’의 주제 강사로 초청, BAM의 신학적·선교적 기초와 로잔운동 내에서의 BAM의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