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에 대한 사회의 인식이 점점 나빠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결과를 발표한 한국갤럽의 "종교 단체와 종교인에 대한 인식" 조사만 살펴봐도 알 수 있다. 비종교인들은 "종교가 본래의 뜻을 잃어버리고 있으며, 참 진리 추구보다는 교세 확장에 더 관심이 있다"고 비판했다... 이영훈 체제 후 첫 한기총 임원회 열려…신임 임원진 구성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9일 오전 7시 30분 팔래스호텔 1층 로얄블루홀에서 '제26-1차 임원회'를 갖고 현안을 논의하고 그동안 잡음이 모두 해소됐음을 다시 확인했다. 올해 첫 임원회이자 이영훈 대표회장 체제 후 첫 임원회로 기대를 모았던 이날 신임원 임명 및 총무 추천의 건이 주된 관심사였다... 기독교, 믿음 약해지고 '게토화' 진행
한국갤럽, 종교 관련 설문조사 결과 발표; 개신교, 종교교리 관용성 없고 경계 명확.. "웨슬리, 선교 신학에 건설적인 공헌 해"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이하 협의회)가 22일 수원세한성결교회(담임 주남석 목사)에서 "예수님의 선행적 은총을 따라서"라는 주제로 2015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올해 첫 고궁 첫 야간 특별관람 시행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2015년 고궁 야간 특별관람을 계절별로 연 4회 개최한다. 그 첫 번째로 겨울 야간 특별관람을 경복궁은 2월 11일부터 16일까지 창경궁은 2월 10일부터 15일까지 각 6일 동안 시행한다. 겨울 야간 특별관람 시간은 경복궁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입장마감 8시), 창경궁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입장마감 9시)이며, 관람구역은 경복궁 광화문·흥례문·근정전·경회.. 한기지협 신년하례예배, 세상의 '빛과 소금' 다짐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신신묵 목사, 이하 한기지협)가 7일 오전 서울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 250여 명의 교계 지도자들이 모인 가운데 신년하례예배를 갖고,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것을 다짐했다... 김명혁 목사, "기도 들으시고 평화통일 선물로 주옵소서"
'한국교회 평화통일 2015년 신년기도회'가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오후 2시 임진각 평화의 종 광장에서 "분단 70년을 넘어 평화 통일의 새날 열어 주소서!"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가 주최하고, 세계성시화운동본부와 파주시기독교연합회가 공동주관했다. 정성진 목사(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실무회장)의 사회로 열린 1부 평화통일 기원행사에서는 엄진용 목사(기독교대한하나.. 한국기독교대학교목회, 신임회장에 구제홍 목사 선출
전국 기독교대학 교목들의 모임인 한국기독교대학교목회가 정기총회를 열고 구제홍 목사(명지대)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18일 오후 백석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4 한국기독교대학교목회 정기총회에서 2년 임기의 회장으로 선임되 구 목사는 직전 회장인 연요한 목사(숭실대)에 이어 2016년까지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작지만 건강하고 강한교회 필요"
강소교회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사)나눔과기쁨(상임대표 박순오 목사, 이사장 서경석 목사)가 10일 세광교회에서 "한국교회를 위한 새로운 국내외 선교정책 및 청소년 부흥정책 설명회"를 개최해 관심을 모았다... "이주노동자의 사업장 선택권 보장되어야"
국회의원 장하나 의원실과 4대 종단 이주, 인권협의회(준) 공동주최로 "이주노동 제도의 개선을 위한 토론회"가 9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한장총 "성탄 기쁨 대한민국과 온누리에"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대표회장 황수원 목사)가 성탄메시지를 통해 "2014년 성탄의 기쁨이 대한민국과 온 누리에 넘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장총은 메시지를 통해 "성탄의 기쁨이 우리 모두의 기쁨이 되는 이유는 먼저 예수님의 탄생은 철저한 희생적 사랑의 발로였다는 사실"이라고 지적하고, "하늘보좌를 버리시고, 화려하고 좋은 집에 오시지 않고, 냄새나고 추운 외양간 말구유에서 탄생하신 .. 성서공회, 14일은 '성서주일'…기도·헌금으로 성경보급 동참 요청
대한성서공회는 9일 올해 성서주일인 14일을 기념해 한국 교회와 성도들이 성서사업의 중요성을 함께 생각하며 기도와 헌금으로 성경을 보내는 일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