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에 올라가면 흰 불빛은 가로등이요 붉은 빛은 교회라. 한국교회 7만개 시대, 하이패밀리(대표 송길원 목사)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교회 7군데를 소개했다. 하이패밀리는 역사적 의미, 건축적 의미, 사회적 의미 등을 기준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목회자 3명에게 의뢰하여 10개의 추천 리스트를 받았고 그중 가장 많이 겹치는 7개의 교회를 선정했다고 한다. 몇 가지 기준이 있었으나.. "3.1운동 100주년, 다시 민족의 미래를 생각한다"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모임'(이하 종교인모임)이 29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3.1운동의 정신을 이어 민족의 화해와 평화, 신뢰회복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3.1운동 100주년을 바라보며 다시 민족의 미래를 생각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종교인모임은 "3.1운동의 정신을 이어 민족의 화해와 평화, 신뢰회복의 길로 나아가자!"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 .. 제 97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이영훈 목사의 조부 故 이원근 장로 ‘독립유공자 포상’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이영훈 목사의 조부인 고 이원근 장로가 독립유공자 포상을 받게 되었다. 이목사의 조부인 고 이원근 장로는 젊은 시절 나라의 독립을 위해 젊음을 다 바쳐 독립운동을 펼쳤고,.. [CD포토] 연세대 입학식 개최
김용학 총장은 입학식사를 통해 "언제부터인가 우리 젊은이들은 what과 how의 문제에 함몰된 나머지 why라는 의미를 도외시하는 것은 아닌지 염려된다."며 "대학생활을 시작하면서 우선 왜 대학생이 되어야 하는지, 왜 연세동산에 서 있는지부터 그 의미를 찾는 노력을 해보기를 당부하고 싶다. 더 이상 자기소개서에 쓸 한 줄, 하나의 등급이 아닌, 자신의 인생에.. 총신대 재단이사회, 학내 동성애 옹호 모임 실태 조사 총장에 지시
총신대학교(총장 김영우 목사) 내 동성애자 등 성소수자 인권모임이 존재한다는 보도가 나간 후, 총신대에서는 재단이사회(이사장 대행 안명환 목사)가 열려 이에 대한 상황파악과 대처를 총장에게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신대 재단이사회는 지난 26일 이사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고.. 한해 동안 '20명 이상 전도'한 광림교회 전도왕들!
최근 광림교회에서 열린 강남지방회에서 한 해 20명 이상 전도한 광림교회 임옥주 권사(80명 전도), 신만용 권사(37명 전도), 천양순 권사(22명 전도), 이금기 권사(20명 전도)에게 전도상을 수여했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실 전도상을 받은 4명의 수상자들과 함께 뜨거운 전도 간증을 들어 보자.. "가나안 성도는 기성교회 큰 도전…비제도권의 교회갱신운동"
"기독지성운동의 최전선은 어디인가?"라는 주제로 '제6회 아볼로 캠프'가 시작된 가운데, 정재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종교사회학)가 전한 "가나안 성도에 대한 이해와 대안" 강연은 한국교회가 예수님께서 가장 관심 갖고 계신 '잃어버린 양'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돌아보는 시간이 됐다. 정재영 교수는 여러 통계치를 예로 들어 "대략 100만 명에 가까운 가나안 성도가..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 "한국교회,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 보여주었으면"
그는 최근 페이스북에 "또 하나의 논쟁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지만"이란 제목으로 글을 올려 "올해부터 교회에서 사례비 외에 어떤 ‘목회비’도 받지 않기로 결정을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더불어 돌아가신 선친의 목회와 삶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상호 존중하는 '기본적인 예의'가 있는 한국교회 문화가 되어지길 바란다는 소망을 적었다.. [CD포토] "감사, 나눔, 섬김" 제6회 샬롬나비의 밤 개최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5일 저녁 과천소망교회(담임 장현승 목사)에서 "감사, 나눔과 섬김"을 주제로 '제6회 샬롬나비의 밤' 행사를 가졌다. 김성봉 목사(신반포중앙교회)의 인도로 열린 경건회에서는 이종윤 목사(서울교회 원로)가 "여호와께서 구하시는 것"(미6:6~8)이란 주제로 설교했으며, 이삼열 오영석 임태수 정일웅 김영호 박사가 축사를..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 ․ 새가정사 총회 열어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이하 가정협)는 지난 25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제61회 총회를 열고 2016년 사업계획을 논의했으며, 제4차 가정평화캠페인(2016~2018, ‘더불어 사는 가정, 나누며 돌보는 교회’)을 펼쳐나가기로 결의했다... 34번째 민족대표 스코필드…외국인이었지만 대한독립 위해 "누구보다도"
스코필드박사내한100주년기념사업회(의장 정운찬, 이하 기념사업회)가 지난 22일 오후 7시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스코필드 박사의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 축하 기념식도 함께 열렸고, 출범식에 앞서 간단한 기자회견도 진행됐다... "선취된 주님의 종말에 살며, 앞으로 올 완성된 종말을 바라보며"
교회에 처음 나오는 새 친구를 위한 교리교육, 어떻게 이뤄져야 할까? 특히 '종말론'에 대해서는? 노영상 총장(호남신대)이 이 문제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줬다. 노영상 총장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된 '제100회 총회 교회학교를 세우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