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교회연구소(이사장 이선 목사, 대표 김종윤 목사)와 충주양문교회(방영남 목사)는 오는 3월 14일 충주양문교회당에서 제6회 양문전국목회자세미나를 개최한다. “자기반성을 통한 영성 회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 박삼우 목사.. "과거 상처 치유…다음세대 평화의 유산 남기고파"
WEA(세계복음연맹)가 대한민국 서울에서 가진 2016 세계지도자대회(International Leadership Forum, ILF)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해마다 모이는 모임에 40개국에서 온 90여 명의 지도자들이 함께했고, 어떻게 하면 오늘날 교회가 직면하고.. 전병욱 목사, 성추행 사건 일절에 관한 사과문 발표
전병욱 목사(홍대새교회)의 성추행 사건 노회 재판이 종결됨에 따라, 전 목사가 자신이 소속된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박무용 목사) 교단지에 사과문을 냈다. 전 목사는 "2009년에, 저는 하나님과 교회 앞에 잘못을 저지르고 말았다"면서 "한 자매와 커피를 마시던 중 부적절하게 농담을 주고받게 되었고 이후의 상황에서도.. 부산 인구 1/10이 '기독교인'…40만 명 이상
부산 인구 351만 4842명 가운데 40만 5343명이 기독교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안용운 목사)가 부산 지역 최초로 '부산 기독교 교회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로, 부산시 인구의 1/10을 약간 넘는 11.5%가 기독교인이란 결과를 얻었다... “종편의 정치적 편향성으로 미디어가…"
종합편성채널의 시사 토크 프로그램이 지나치게 정치 편향적이거나 사실 근거 없는 발언이 이어지며 언론으로서의 중립성을 상실하고 있다는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 언론위원회(위원장 전병금 목사)가 이를 소재로 네 번째 연속토론회를 열었다.. 한동대, 美 존 브라운대와 학술 교류 협정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달 26일 미국 존 브라운 대학교(John Brown University)와 학생과 교수 교류, 공동 연구 등을 위한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존 브라운 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강두필 한동대 입학인재개발처장과 찰스 폴라드(Charles Pollard) 존 브라운 대학교 총장 등 두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평화 목표 삼았던 독일 통일사례, '타산지석' 될 수 있다"
독일교회가 독일통일의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사실로 잘 알려진 가운데, 한국교회가 독일교회의 사례를 밴치마킹해 통일에 기여하고자 하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동일한 선상에서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3일 오전 과천소망교회에서 "북한인권과 독일교회 사례"를 주제 제52회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해 한국교회 통일열망을 드러냈다.. "목회자의 과한 사례비, 박탈감과 불만의 감정 생긴다"
유진소 목사(전 ANC온누리교회)의 사례비 공개 논란으로 말미암아 미주중앙일보가 한인들을 대상으로 '목회자 사례비 공개' 여부를 묻자 92%가 '찬성' 뜻을 밝혀 놀라움을 줬다. 미주중앙일보에 따르면, 조사결과 전체 응답자 565명 중 무려 521명(92%)가 "목사 사례비는 공개되어야 한다"고 응답했다. 반면 "공개할 필요는 없다"고 답한 한인은 44명(8%)에 불과했다... 한신학원 28대 이사장에 이극래 목사
학교법인 한신학원 제 28대 이사장에 이극래(67, 사진) 목사가 선출됐다. 임기는 2016년 2월 22일부터 2019년 3월 29일까지이다. 이극래 신임 이사장은 1949년 전남 무안군에서 출생해 대신고등학교와 한국신학대학(현 한신대학교)을 졸업하고 목회의 길에 들어섰다... 기윤실, 제2회 기독교윤리실천학교 개최
20대 총선을 앞두고,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홍정길, 이하 기윤실)은 3월 10일(목)부터 24일(목)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제2회 기독교윤리실천학교 - 기독교윤리, 정치가에게 묻다!>를 연다... "일어나라 한국이여!" 제26회 3.1절 민족화합기도회 열려
제26회 3.1절 민족화합기도회가 "일어나라, 한국이여! 민족화합으로!"란 주제로 1일 오전 삼성제일교회(담임 윤성원 목사)에서 열렸다. 윤성원 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는 주대준 장로(한국직장선교연합회)가 대표기도를 하고, 마희자 권사.. 원로목회자 400여명 “3.1운동 정신으로 평화통일 이룩하자”
한국기독교의 원로목회자들이 삼일절을 기념하여 특별기도회를 가졌다.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후원회(이사장 임원순 목사)는 제97주년 3.1운동을 기념하여 '순국 및 순교자 기념 원로목회자 특별기도회'를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에서 29일 오전 11시에 400여명의 원로목회자들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