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이하 목정평)가 "종교개혁 500주년 기독교 사회 운동의 오늘과 내일"이란 주제로 '2016년 목회자 사회선교 계속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청년들의 목소리가 높았다. 조호관 학우(한신대 신학과 4학년)는 "청년.. 세계적인 변증학자 라비 재커라이어스 방한에 맞춰 신간 출간
C.S.루이스 이래 가장 명석하고 탁월한 변증학자로 세계적인 존경을 받고 있는 라비 재커라이어스가 오는 19일 방한하는 일정에 맞춰, 도서출판 베가북스(대표 권기대)가 그의 책 '무신론의 진짜 얼굴'과 '이성의 끝에서 믿음을 찾다'를 출간하고 12일 기자간담회.. "기독교인이 AI를 머슴으로 둬야지 주인 삼으면…"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상대 목사)이 제54차 정기조찬 모임을 열고 한국사회 지성의 아이콘인 이어령 박사를 초청, "한국교회, 영성의 길"을 주제로 강연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12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의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날 조찬 모임은 서길원.. 루터대와 숭실대CR글로벌리더십연구소, 업무협약 체결
루터대학교(총장 김영옥)와 숭실대CR글로벌리더십연구소(소장 최은수)는 지난 9일 오전 11시 용인시 소재 루터대학교 회의실에서 양 기관의 인성교육 및 리더십 교육과정 개발 및 연수 프로그램 운영 등 학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두 기관은 ▶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글로벌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인성교육 및 리더십교육과정 개발.. 한신학원 이사장, 3.31 이사진 감금 사건 관련 고소 취하
학교법인 한신학원 이극래 이사장은 5월 9일 오전 11시 30분 전남 목포에서 이사회를 열고, 지난 3월 31일 이사회 감금 사건과 관련된 학생들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극래 이사장은 “총장선임 이후 학내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화합의 차원에서 이 같은 결단을 내렸다”며 “고소 취하를 계기로 한신대가 하루 빨리 신임 강성영 총장 중심으로 안정화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국에서 평화교회 전통과 평화신학을 말하다"
"한국에서 평화교회 전통과 평화신학을 말하다"란 주제로 '아나뱁티스트 세미나 2016'이 진행된다. 창천교회 엘피스 카페에서 있을 예정인 이번 행사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열린다. 첫 강사로는 김복기 총무(한국아나뱁티스트센터)가 나서서 "평화교회란 무엇인가?"란 주제로 발표한다. 그는 1995년부터 현재까지 대표적인 평화교회인 메노나이트 교회.. 한동대, 우간다에서 적정기술기반 기업가정신 워크숍 실시
한동대학교(장순흥 총장) 그린적정기술연구협력센터는 우간다 쿠미에 소재한 쿠미대학교(Kumi University) 내에 우간다 혁신기술거점센터(Uganda Innovative Technology & Entrepreneurship Center: UITEC)를 설립하고,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간 적정기술기반 기업가정신 워크숍(Appropriate Technology-based Entre.. 광림교회, 젊은 가정을 위한 '렛츠 고 페스티벌'
청장년부로의 자연스러운 정착과 신앙공동체 훈련 및 젊은 리더 가정을 영적으로 육성하여 향후 교회에서 헌신된 일꾼으로 세우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전도축제다. 또 육아와 사회생활에 분주해 놓치고 있었던 가정의 소중함과 하나님과의 영적 관계를 점검하고, 가정에 주신 복음적 소명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지며, 남편과 아내의 위치를 성경적으로 고찰하고, 건강한 믿음의 가정을 이루어.. "기독교 정신은 연세의 뿌리이며, 나침반 역할을 할 것"
연세대학교(총장 김용학)는 오는 14일 오전 11시 교내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연세 창립 131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김용학 총장은 설립정신인 '기독교 정신'을 강조하고, 이를 미래의 핵심가치로 다시금 천명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김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다스릴 인재를 키워내기.. 개혁연대 "여성 안수, 신학적 확신에 도전하다" 주제로 포럼 연다
교회개혁실천연대(이하 개혁연대)가 오는 6월 2일 오후 7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회관 4층 1연수실에서 "여성 안수, 신학적 확신에 도전하다 - 여성 리더십에 대한 신학적 모색"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개혁연대는 "최근 총신대 여성 강사배제 사태는 오랫동안 신학적 논쟁이 되었던 여성 안수 문제에서 촉발됐다"고 밝히고, "예장합동으로 대표되는 보수 교단은 신학적 이유로 여성 안수를.. "박윤선 목사 깨달은 말씀 함께 읽을 수 있다는 것은 큰 축복"
최근 '정암 박윤선 주석성경'(도서출판 영음사)이 새롭게 발간된 가운데, 지난 9일 오후 노보텔엠베서더강남에서는 이를 기념하는 '출판기념 감사예배'가 영음사와 박윤선기념사업회 공동으로 드려졌다. 예배에서는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가 설교하고 허순길 목사(고려신학대학원장 역임)가 축도했으며, 전병금 목사(강남교회 원로)가 '박윤선 주석성경'에 대해 말하고 손봉호 장로.. "최부옥 목사의 교회력 따른 설교모음은 색다른 시도"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총회장 최부옥 목사의 "교회력에 따른 세 본문 설교전집"(도서출판 생명나무) 출판기념회가 10일 낮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렸다. 박근원 박사(한신대 명예교수)는 "최부옥 목사의 설교 모음을 접하면서 칼 바르트가 '그리스도교 설교는 하나의 시도'라고 정의한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고 말하고, "똑같은 성경의 본문을 중심으로 한 설교의 내용이 설교자에 따라 다르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