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마리아인의 지갑
    美 기독교 단체, 토네이도 피해 입은 지역에 구호팀 파견
    미국 중남부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최소 26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가운데 현지 기독교 단체들이 생존자들을 돕기 위해 재난 구호팀을 배치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사마리아인의 지갑(Samaritan's Purse)은 최근 이 지역에 직원을 배치했으며 텍사스에 있는 남서부 사역센터의 재난 구호팀도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구호팀은 필수 보급품과 장비로 가득 찬 트랙터 트레일러 중..
  • 고난
    교회를 떠나기 전 고려해야 할 7가지
    미국의 교회 성장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교회를 떠나려고 하는 교인들이 고려해야 할 7가지’라는 제목의 글을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게재했다. 레이너 박사는 이 글에서 “당신은 얼마 동안 교회에 있었다. 그런데 지금 무언가가 당신에게 교회를 떠나라고 재촉하고 있다”며 “당신이 그 결정에 가까워졌다고 가정해 보자”고 했다...
  • 교회 용서
    당신의 삶이 부활해야 할 때 기억해야 할 3가지 진실
    미국 플로리다 주 잭슨빌에 소재한 ‘The Church of Eleven22’의 설립자이자 담임인 조비 마틴 목사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당신의 삶이 부활해야 할 때 기억할 3가지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그는 “부활절 주일 우리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적, 즉 우리를 죽음에서 건져내고 영생을 주신 예수님의 삶, 죽음, 부활을 상기시키는 연례 설교를 들을 것이다...
  • 안드레아 보첼리
    안드레아 보첼리, 타임스퀘어에서 ‘어메이징 그레이스’ 찬양
    세계적으로 유명한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가 영화 개봉을 홍보하기 위해 뉴욕 타임스퀘어 한복판에서 찬양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불렀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기독방송 TBN이 제작하는 ‘더 저니: 안드레아 보첼리의 음악 특집’(The Journey: A Music Special from Andrea Bocelli)은 종려주일(4월 2일)부터 부활주일..
  •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정교회 성직자들, 키예프 수도원 퇴거 명령 거부
    우크라이나 정교회(UOC) 성직자들이 키예프의 역사적인 수도원을 떠나라는 우크라이나 정부의 명령에 저항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키예프 페체르스크 수도원(Pechersk Lavra)는 UOC가 점유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 정부가 소유하고 있다...
  • “여론조사는 팬데믹 기간, 미국의 가치관이 크게 변했음을 보여줘”
    카트리나 트링코 더 데일리 시그널 팟캐스트 진행자가 ‘더 데일리 시그널’에 ‘여론조사는 전염병 기간 동안 미국의 가치관이 크게 변했음을 보여준다’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트링코 편집장은 “팬데믹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라고 물으면서 “새로운 여론 조사에 따르면 지난 몇 년 동안 미국의 가치관에 엄청난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글을 시작했다...
  • 스코틀랜드 케이트 포브스
    선거 패배한 스코틀랜드 기독교인 재무장관, 사퇴 선언
    무슬림 출신 훔자 유사프(Humza Yousaf)가 스코틀랜드 국민당(SNP) 당대표 선거에서 승리한 가운데 기독교인 케이트 포브스(Kate Forbes) 재무부 장관은 사퇴를 선언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니콜라 스터전 총리 사임 후 치른 이번 선거에서 케이트 포브스 전 장관은 48%를 득표하며 52% 득표한 유사프에 패했다...
  • 스코틀랜드 훔자 유사프
    스코틀랜드 최초 무슬림 자치정부 수반 선출… “교회에 어떤 의미?”
    스코틀랜드 개혁교회 목회자이자 호주 시드니에서 ASK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데이빗 로버트슨 목사가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스코틀랜드의 새로운 무슬림총리 선출은 교회에 어떤 의미가 있나?’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로버트슨 목사는 “훔자 유사프(Humza Yousaf)는 스코틀랜드의 새로운 수반으로 선출됐다. 37세의 무슬림인 그는 근소한 차이로 스코틀랜드국민당(SNP) 대..
  • 예루살렘 유대인 이스라엘
    “2022년 美 반유대주의 사건, 전년 대비 36% 증가”
    미국의 한 유대인 옹호단체는 2022년 반유대주의 사건이 극적으로 증가하여 전년 대비 36% 증가했으며 1979년 데이터 추적을 시작한 이후 1년 만에 가장 많은 반유대주의 사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 내 유대인에 대한 반유대주의 폭력이나 괴롭힘을 추적하는 반명예훼손연맹(Anti-Defamation League, ADL)은 최근 연례 반유대주의 사건..
  • 영국 복음주의 연맹
    英 복음주의 연맹 “더 많은 성공회 교회 가입 기대”
    영국복음주의연맹(Evangelical Alliance UK, EA) 개빈 칼버(Gavin Calver) 대표는 영국 성공회가 동성커플 축복을 허용함에 따라 단체의 회원 숫자가 증가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종교와미디어센터(Religion and Media Centre)의 팟캐스트 ‘빅인터뷰’에서 “EA가 성공회 복음주의 회중들에게 무엇을 해야 할..
  • 알람 시계
    “모든 진정한 기독교인을 위한 모닝콜”
    나이지리아 아부자에 소재한 아프리카 선교와 전도 네트워크(Afri-Mission and Evangelism Network) 회장인 오스카 아마에치나(Oscar Amaechina) 목사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모든 진정한 기독교인을 위한 모닝콜’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그는 “기독교인에 대한 증오가 놀라운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박해를 받고 있으며, 우..
  • 美 미시시피주 토네이토 강타 26명 사망… 사마리안 퍼스 구호 시작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미시시피와 앨라배마 북부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인해 최소 26명이 사망한 가운데 인도주의적 구호 단체인 사마리안 퍼스(Samaritan's Purse)는 주민들을 돕기 위한 물품과 장비가 피해지역으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토네이도로 미시시피에서 최소 25명과 앨라배마에서 1명이 사망했으며 주택과 기반 시설에 광범위한 피해를 입혔다. 또 미시시피 중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