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르키나 파소
    부르키나파소 가톨릭 신부, 무장괴한에 의해 살해당해
    부르키나 북서부에서 한 가톨릭 사제가 신원 미상의 무장괴한에 의해 살해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UN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자크 야로 제르보(67) 신부는 테러리즘의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중 하나에 위치한 소로(Soro) 마을의 데두구-가상(Dédougou-Gassan) 도로에서 암살당했다고 가톨릭 통신사인 피데스는 밝혔다...
  • 성경 읽기
    美 개신교인 83% “성경 읽기보다 기도로 하나님과 대화”
    미국 개신교 신자 대부분이 매일 하나님과 보내는 시간을 갖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보다 기도를 통해 대화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의 연구를 인용해 개신교 신자의 65%가 적어도 매일 하나님과 보내는 시간을 의도적으로 갖는다고 전했다. 조사대상의 44%는 매일, 21%는 하루에 한 번 이상 이런 시간을 ..
  • 패션 컨퍼런스 조나단 포클루다
    “기독교인의 참된 자유 가로막는 3가지 장벽”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패션 컨퍼런스에 강사로 참여한 조나단 포클루다(Jonathan Pokluda) 목사가 수천명의 청년들에게 서양 기독교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자유를 찾는데 직면하는 장벽을 언급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텍사스에 위치한 해리스크릭침례교회를 이끌고 있는 포클루다 목사는 “모든 두려움 뒤에는 우상이 있다”라며 “나 역시 대학생 때 음란물, ..
  • 임신 낙태
    낙태, 4년 연속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
    2022년 낙태 건수가 전염병으로 인한 사망자 숫자의 거의 4배에 이른 가운데 낙태가 4년 연속 전 세계 주요 사망 원인 1위에 올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 및 기타 지표에 대한 통계를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데이터베이스인 월드오미터(Worldometer)는 전 세계 낙태 건수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있다...
  • 인도
    인도 정령숭배 토착민들, 가톨릭교회 공격해 수천명 피해
    인도 차티스가르 주에서 정령숭배 종교를 따르는 토착민과 기독교인 사이 긴장이 계속 고조되면서 수백 명의 마을 주민들이 한 가톨릭교회를 파괴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가톨릭 비영리 통신사인 UCA뉴스를 인용해 나무 막대기와 쇠막대기로 무장한 마을 주민들이 지난 1월 2일(이하 현지시간) 남부 나라얀푸르 지구 에드카 마을의 성심교회에 난입했다고 전했다...
  • 연합감리교회 UMC
    美 UMC 보수 성향 단체, GMC 출범에 “우리 목표 달성”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내 신학적으로 전통적인 그룹은 최근 새로운 보수 성향의 감리교 교단의 출범을 그들이 한 일의 성취로 보고 문을 닫았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1994년 결성된 연합감리교회(UMC) 내의 비공식적이고 신학적으로 보수적인 단체인 ‘고백운동’(Confessing Movement)은 지난해 새해 전야에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 코로나 교회 예배
    “팬데믹이 종교 공동체에 미친 영향은 무엇이었나?”
    새로운 연구 프로젝트인 ‘가상 시대의 종교 공동체’(Recovira)는 지난 11월 유럽 전역의 종교공동체가 코로나19에 대응하여 디지털 세계를 어떻게 받아들였으며 이것이 종교생활에 미칠 수 있는 장기적인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이 연구는 2년 동안 지속되며 주요 종교와 함께 덴마크, 핀란드, 독일, 폴란드, 슬로베니아, 스웨덴, 영국 등 7개국에 걸쳐 진행된다. 이 연구를 주..
  • 조력자살 합법화
    英 저지, 조력자살 허용 법안 오는 3월 의회에 상정
    영국령인 저지(Jersey)에서 안락사와 조력자살을 허용하는 계획에 대한 공개 협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기독교인들이 이에 참여할 것이 요구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저지 의회는 이미 조력 자살을 원칙적으로 승인했지만 어떻게 작동해야 하는지에 대해 대중과 협의하고 있다고 한다...
  • 미국 오픈도어
    미 오픈도어, ‘글로벌 크리스천 릴리프’로 이름 변경
    박해감시단체인 오픈도어 선교회의 미국 지부가 박해받는 기독교인을 섬기는 광범위하고 은밀한 네트워크를 만든다는 목표 아래 ‘글로벌 크리스천 릴리프’(Global Christian Relief, GRC)로 이름을 변경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단체는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박해받는 수백만 성도들의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우리의 비전을 넓혀서, 지역사회에 ..
  • 존 파이퍼 목사
    “기독의료인이 성전환 수술 병원에서 일하면 안되는 이유”
    신학자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가 기독교 의료 종사자들이 성전환 수술을 하는 병원에서 일해서는 안 되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하나님의 계시된 뜻에 위배되며 세상의 악을 정상화한다”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그는 웹사이트 ‘디자이어링 갓’(Desiring God)을 통해 성전환 수술을 시행하는 병원의 수술과 회복 분야에서 일하는 간호사가 던진 질문에 답했다..
  • BGEA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사회주의와 반신론 의제 만연” 경고
    미국의 저명한 목회자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세상이 폭발하고 있으며 상황이 나빠질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그래함 목사는 2023년이 시작되기 하루 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3년이 시작되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폭발하는 것 같다”면서 2022년의 주된 사건과 현재의 세계적인 문제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