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종교자유 션 고프 신부
    美 의원 8명 “英 기독교인 종교 자유, 실존적 위협 처해”
    미국 하원의원들이 영국 기독교인에 대한 처우와 사상의 자유에 대한 실존적 위협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칩 로이 하원의원을 비롯해 8명의 의원들은 국제종교자유를 위한 미국 대사인 리샤드 후세인에게 최근 서한을 보냈다...
  • 아야나 조던 박사 정신건강
    기독교인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정신건강 보호를 위한 3가지
    미국의 한 기독교인 정신과 의사가 신앙지도자들이 지역사회에서 봉사하기 위해 사역할 때 최적의 기능을 보장하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몇 가지 사항을 권장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NYU 그로스맨 의학대학 정신의학과 부교수인 아야나 조던 박사는 뉴욕 시장실에서 주최한 정신 건강 신앙 기반 서밋에서 신앙 지도자 그룹과 전문적인 지혜를 공유했다...
  • 시더빌대학
    美 애즈베리 부흥… 왜 대학 중심으로 일어났나?
    전 세계 교회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미국 켄터키주 애즈베리대학교 부흥 집회의 여러 특중 중 하나는 그것이 대학 캠퍼스의 젊은이들에서 시작했다는 점이다. 이후 ‘부흥의 불’이 다른 곳으로 옮겨 붙었을 때에도 그 현장은 주로 대학교였다. 단지 우연일까?..
  • 청년사역단체 펄스
    美 켄터키 부흥 집회에 3천5백명 참석 “명백한 성령의 역사”
    미국 애즈베리 대학에서 일어난 부흥에 이어 켄터키에서 열린 부흥 행사에 약 3천5백여명의 인파가 모였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복음전도자 닉 홀이 이끄는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기반을 둔 청년 중심의 사역단체 펄스(Pulse)가 지난 2월 26일(이하 현지시간) 렉싱턴의 룹 아레나에서 행사를 가졌다...
  •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
    美 새들백교회 담임목사, 여성 목회자에 대한 교회 입장 옹호
    미국 남침례회(SBC)가 여성 목사를 교육목회자로 임명했다는 이유로 새들백교회와의 관계를 단절한 후, 이 교회 담임인 앤디 우드 목사가 여성 목회자에 대한 교회의 입장을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우드 목사는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 "우리에게 사는 방법을 가르치고 신앙에 대한 지침을 주는 것은 하나님의 권위 있는 말씀”이라고 말했다...
  • 리차드 랜드 박사
    “교회 안에만 있지 말고 세상에 나가 복음 전하자”
    미국 님침례교 목사로 복음주의자인 리차드 랜드(Richard D. Land) 박사가 최근 현지 애즈베리대학교에서 일어났던 ‘부흥운동’과 영화 ‘예수 혁명’의 흥행 등을 언급하며, 부흥과 복음 전파를 위해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준비돼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17일(현지 시간) 랜드 박사의 이 글을 소개했다...
  • 중국 기독교인
    돈을 좇던 인생에서 그리스도를 위한 삶으로…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중국의 선전개혁성결교회, 이른바 ‘메이플라워교회’의 판용광 목사가 ‘순교자의 소리’와 나눈 인터뷰 내용을 17일(현지 시간) 소개했다. 이 교회는 중국을 떠나 지난 2019년 한국에 왔지만 망명을 거부당해 현재는 태국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판 목사는 이번 인터뷰에서 돈을 좇는 인생에서 그리스도께로 회심한 자신의 신앙 여정을 간증했다...
  • 교회 십자가
    “역사 통틀어 기독교 가장 박해한 집단은 공산주의자들”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조니 무어(Johnnie Moore)는 박해받는 기독교인을 옹호하는 일에 평생을 바쳤다. 그는 테러 피해자들과 함께 일했으며 신앙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들을 직접 목격했다. 무어 전 위원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박해받는 기독교인들에게 노출되고 기독교 역사의 이야기를 들은 것이 내 기독교 신앙의 많은 부분을 빚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
  • 국제항공선교회 라이언 코허 선교사
    모잠비크서 수감된 美 선교사 외 2명 석방돼
    모잠비크에서 반군을 지원한 혐의로 4개월 이상 수감됐던 미국인 선교사 1명을 포함한 3명이 풀려났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미국에 본부를 둔 국제항공선교회(MAF)에 따르면, 라이언 코허 선교사와 2명의 남아공인 W.J.두 플레시스와 에릭 드라이가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늦게 감옥을 떠났다...
  • 국제항공선교회 라이언 코허 선교사
    모잠비크서 체포된 美 선교사 “요셉 말씀으로 위로 받아”
    모잠비크에서 체포된 한 미국인 선교사가 교도소에서 4개월 이상을 보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위로를 받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에 본부를 둔 국제항공선교회(MAF) 조종사인 라이언 코허 선교사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모잠비크에 반군을 지원한 혐의로 MAF 자원봉사자 두 명과 함께 지난해 11월 체포됐다...
  • 예수 십자가
    “복음이란 무엇인가?”
    “복음이란 무엇인가?” 미국 Reformation Bible College의 초대 총장을 역임한 스프로울(RC Sproul) 박사는 최근 이런 제목의 글을 성경 연구 잡지인 ‘Tabletalk’에 썼다. 그는 글에서 “우리가 복음이라고 부르는 것보다 더 큰 메시지는 없다. 그러나 그것이 중요한 만큼, 그것은 종종 엄청난 왜곡이나 지나친 단순화에 직면한다”며 “사람들은 ‘당신은 인생의 목적을 ..
  • 프란치스코 교황
    교황 “젠더 이데올로기 위험, 남녀 차이 희석”
    프란치스코 교황이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트랜스젠더 이데올로기’(transgender ideology)를 비난하며 “가장 위험한 이데올로기 식민지화 중 하나”라고 말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1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에서 나고 자란 교황은 취임 10주년을 앞두고 최근 아르헨티나 일간지 ‘라 나시온’(La Nacion)과 인터뷰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