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
    예배 축소로 헌금 감소한 美 일부 교회 재정 위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교회가 예배를 취소하거나 축소함에 따라 미국 일부 교회는 헌금 감소로 재정 위기를 겪고 있다. 21일(이하 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뉴욕 복음주의 루터란 교회의 폴 에겐슈타이너(Paul Egensteiner) 주교는 자신의 관할 지역에 있는 190개 교회 중 일부가 헌금 감소로 인한 재정 위기로 살아남지 못할 것 같다고..
  • 로버트 킹 북한인권특사
    “트럼프 행정부, 북한 인권 문제 관심 덜해”
    오바마 행정부에서 북한 인권 문제를 전담했던 로버트 킹 전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 트럼프 행정부는 북한 인권 문제에 관심이 덜 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고 VOA가 최근 보도했다. 북한인권 상황과 미국의 접근법을 총망라한 기록물을 집필 중인 그는 VOA와의 인터뷰에서 북한 인권 문제를 부각시키고 현 주소를 보여주면서 이 사안의 중요성을 높이기 위해 기록물 집필을 시작하게 됐다고 동기를 밝..
  • 드라이브 인 처치 예배 광고
    美 교회, 코로나19로 ‘드라이브 인 처치’ 예배
    미국 오하이오의 한 교회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드라이브인 처치(Drive In Church)' 예배를 드리기로 결정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웨스터빌의 제노아 교회가 지난 22일 오전 '드라이브 인 처치' 예배를 인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약 6백여명의 교인이 3백여대의 차량 안에서 예배를 드렸다. 교회는 설교자를 위한 플랫폼을 마련했고 예..
  • 저스틴 비버
    팝스타 저스틴 비버, 온라인 예배 영상 SNS에 공유
    미국의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주일이었던 지난 2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사용해 온라인 예배를 드렸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 중인 그는 유다 스미스 목사가 인도하는 온라인 예배를 SNS로 생중계했다...
  • 저스틴 웰비 대주교
    英 첫 온라인 예배 “두려움 대신 하나님께로 돌이키라”
    영국 성공회 저스틴 웰비(Justin Welby) 캔터베리 대주교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드려진 첫번째 예배에서 설교를 전했다.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이 예배는 램버스 궁전의 채플에서 드려졌으며 주일 오전 대주교의 페이스북 페이지와 39개의 지역 BBC 라디오 방송국을 통해 생중계됐다...
  • 십자가 중국
    “中 정부, 코로나19 확산 중에도 교회 십자가 철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교인들이 격리에 들어간 틈을 타 중국 공산당 정부가 교회 십자가를 철거하는 등 기독교에 대한 박해를 멈추지 않고 있다고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13일 안후이성 궈양 현에 소재한 한 교회에서 당국에 의해 십자가가 철거되는 비디오 영상이 트위터를 통해 공개됐다. 중국 그리스도인 연..
  • 트럼프 대통령 북한
    트럼프 대통령, 北에 코로나19 관련 지원 의사 밝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지원 의사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백악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코로나19 태스크포스 정례 기자회견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한 친서 전달 관련 질문이 나오자 "그들은 도움이 필요하고, 우리는 그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답했다...
  • 성경 가르치는 남매
    코로나 뉴스에 두려움 느낀 오빠에게 성경 가르친 6세 소녀
    텔레비전 방송되며 전국적 관심 모아 미국 미네소타에 살고 있는 한 소녀가 오빠에게 성경구절을 가르치고 있는 모습이 찍힌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어머니인 쉐레타 브룬딧지는 자신의 SNS에 6살 된 딸이 디모데후서 1장 7절("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 크리스마스
    “코로나19... 희망의 성탄 불빛 밝히자”
    미국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 크리스마스 장식 조명을 밝히길 장려하고 있다.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CNN방송과 폭스뉴스 등은 코로나19로 어두운 시간 희망을 되찾자며 성탄 장식과 조명을 다시 꺼내는 미국 시민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 북한인권
    “北 인권 침해, 고위 당국 개입 가능성”
    미국의 한 인권단체가 북한 정권의 잔혹성을 경고했다고 19일 VOA(미국의소리)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뉴욕에 본부를 둔 민간단체 '보호책임 글로벌센터'(GCR2P)가 18일 북한을 비롯해 중앙아프리카공화국과 브룬디의 인권 상황을 지적했다...
  • UMC 총회
    ‘교단분립안’ 결정 美 UMC 총회, ‘코로나19’로 잠정 연기
    오는 5월 개최되기로 했던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교단 총회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연기됐다.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4년마다 개최되는 UMC총회가 당초 5월 5일부터 15일까지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연기됐다고 보도했다...
  • 맥스 루케이도
    맥스 루케이도 “코로나19... 두려움 넘어 믿음 선택하라”
    복음주의 목회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맥스 루케이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기독교인들이 두려움을 넘어 믿음을 선택하라고 격려했다.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 인터뷰한 그는 "하나님께서 (이런 상황을 통해)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깊이 생각해보라"며 "우리는 이런 시대를 경험해본 적이 없다. 초유의 사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