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란드교회
    우크라이나 난민에 피난처 제공한 폴란드 교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가운데, 이웃 국가인 폴란드 교회들이 난민들을 위해 피난처를 제공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폴란드를 방문한 유럽침례교연맹(EBF) 알란 도날드슨(Alan Donaldson) 사무총장은 웹사이트에 “폴란드에서도 여러분은 전쟁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며 “그러나 우크라이나에서 대피해 온 어머니와 아이들을 받아들인 남동부 도시 ..
  • 캐나다
    美 하원의원들 “팬데믹 기간 목회자 박해한 캐나다, 종교자유 침해”
    미국 오하이오주 하원의원들이 팬데믹 기간 동안 목회자에 대한 종교적 박해를 해온 캐나다 당국에 대한 결의안을 발표했다. CBN 뉴스에 따르면, 이들은 미국 국제종교자유 위원회(USCIRF)에 “정부는 종교자유를 침해하는 국가의 특별감시목록에 캐나다를 추가하는 것을 고려해달라”고 촉구했다...
  • 말리우타 우크라이나 기독교인
    가족과 함께 우크라 떠난 기독교인 “고통과 슬픔… 기도해달라”
    러시아 침공을 앞두고 조국을 떠난 한 우크라이나 기독교인이 전쟁으로 피폐해진 나라에서 고통받는 동포들에 대한 마음의 고통과 슬픔을 나눴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지난 4주를 스위스에서 보낸 키이우 출신 우크라이나 복음주의자 루슬란 말리우타는 CP와의 인터뷰에서 본국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우크라이나가 이 분쟁에서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일어날..
  • 우크라이나 시편 31편
    시편 31편 읽으며 전쟁의 공포 이겨내는 우크라이나인들
    우크라이나 기독교인과 유대인들이 러시아 침공 이후 시편 31편을 읽으며 기도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어린이와 성인이 모두 시편을 소리내어 읽는 감동적인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됐다. 몇몇은 지하실과 대피실로 보이는 곳에 있다. 영상에서 한 아이는 휴대폰 불빛을 비춰 시편을 읽고 있었다...
  • 밀레니얼 십대
    “신앙 이유로 따돌림 당해” 美 십대, 학교에 소송 제기
    미국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기독교인 학생이 신앙을 이유로 친구와 교사들에게 반복적으로 공격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피해 학생은 성경을 학교에 가져오지 말라는 이야기를 듣고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했다. 니콜라스 오르티즈(14)는 “학교가 그의 교육적 경험을 파괴해 중대한 손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 “신에 대한 우리의 믿음 파괴할 수 없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진실한 믿음과 신념을 파괴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러시아 침공 8일째 인구 28만 명의 남부 도시 헤르손이 러시아군에 함락됐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 보도된 가운데 젤렌스키 대통령은 연설을 전했다...
  • 찰스 왕세자
    찰스 왕세자 부부, 우크라이나 지지 의사 밝혀
    영국 찰스 왕세자와 카밀라 콘월 공작부인이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나타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런던 중심부에 위치한 우크라이나 가톨릭 대성당을 방문한 카밀라 공작부인은 이날 눈물을 흘렸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 우크라이나 기도회
    “러시아인들, 우크라이나와의 전쟁 ‘수치스럽다’ 말해”
    유럽 ​​전역의 성공회가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서 전쟁 종식을 위해 기도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온라인 기도회는 유럽 성공회 교구가 조직하고 유럽 주교인 로버트 이네스 박사가 인도했다...
  • 프란치스코 교황
    英 기독교인들, 재의 수요일에 우크라이나 위한 기도와 금식
    기독교인들이 재의 수요일에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하고 금식하기 위해 모였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기독교인들에게 재의 수요일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평화 회복을 위한 기도와 금식의 날로 지낼 것을 요청했다...
  • 아프리카
    무슬림 가족에게 산채로 화형당할 뻔한 우간다 기독교인
    기독교인 전도자의 무슬림 가족이 할아버지 장례식을 위해 집으로 돌아온 그를 폭행하고 산채로 화형하려 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모닝스타뉴스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말링구무 브루한(34)의 삼촌들은 이달 초 우간다 동부칼리로 지역 나와이코케 지역 무히라 마을에 있는 집에서 그를 살해하려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