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월드비전)마을 사람들로부터 배척당하는 클레마틴 가족을 만났다 (5)
    가수 조성모, 르완다 내전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 만나
    르완다는 내전이 끝난 지 20여 년이 지났지만, 그 후유증으로 고통을 받는 아이들과 가족들이 남아있다. 월드비전과 함께 르완다를 찾은 조성모는 남편이 내전 참여자로 도망가고 마을 사람들로부터 배척을 당하고 있는 클레마틴의 가족들, 내전으로 부모님을 잃고 살아가는 고아 남매 등을 만나 위로와 사랑을 전했다. 특히, 매일 공사장에서 일을 하고 일을 구하지 못하는 날은 풀죽으..
  • 2017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가 15일 오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준비상황을 공개했다. 가운데가 대표대회장인 이성희 예장통합 총회장.
    부활절 준비위, 홈페이지 개설하고 '영상공모전' 시행
    2017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위원회(준비위원장 김창수 목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SNS용 영상 콘텐츠를 공모한다. 지난해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부활의 생명과 기쁨을 공감하며, 함께 나눌 수 있는 영상 콘텐츠로서 1-2분 분량이다. 공모 주제는 예수님의 부활의 의미와 기쁨을 SNS로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내용이거나..
  • 찬양사역자 박종호 장로
    간암 수술 후 다시 무대에 선 찬양사역자 박종호 "고맙다…사랑한다"
    성악가로 찬양사역 활동을 활발히 벌여왔던 박종호 장로. 그가 간암으로 쓰러져 투병해 오다 수술 후 약 9개월 만에 다시 무대에 섰다. 최근 여의도침례교회(본당)에서는 박종호 장로의 감사예배 "초심" 무대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종호 장로 외에도 고형원과 부흥한국, 메리재인, 송정미, 전용대, 좋은씨앗, 최덕신, 최인혁 등 찬양사역자들이 함께 했다. 이번 예배에 대해 주최 측은..
  • 세이브나인4기 수료식 단체사진
    대학생 장기기증 홍보대사 SAVE9 4기 수료식 열려
    대학생 장기기증 홍보대사 SAVE9은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지난 2016년 4기를 선발했다. 4기에 선발된 45명의 학생들은 지난해 5월 13일, 발대식과 캠프를 시작으로 1년간의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했다. 다방면에서 장기기증 홍보 활동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생명나눔의 소중함을 전한 SAVE9 학생들은 이날을 끝으로 1년간의 홍보대사 활동을 마치게 됐다...
  • 기적의 주인공 박모세(사진 위 오른쪽)와 그의 어머니. 뇌의 10% 밖에 없는 그는 오직 청각에 의지해 노래를 외워 부른다.
    뇌는 10%뿐…청각만으로 노래 부르는 '모세' 이야기
    KBS1 '토요일의 비타민-노래가 좋아'에 출연했던 박모세(26)가 SNS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선사하고 있다. 개그맨 김한석은 “모세 씨의 4연승 도전을 직접 보고 싶어 출연했다” 라며 박모세의 팬임을 자처했고, 가수 홍진영 역시 ‘모세의 기적’ 팀의 무대를 보며 환호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임신 4개월 배 속에서 사망선고를 받았던 아이, 박모세. 뇌에 뼈가..
  • 신수동 MOU뷰티서비스 전체170215
    (사)월드뷰티핸즈와 마포구 신수주민자치센터, 저소득층 뷰티서비스 MOU
    국제뷰티구호개발 NGO ㈔월드뷰티핸즈(WBH, 이사장 장헌일, 회장 최에스더)가 지난 15일 마포구 신수동 주민자치센터(신수동장 민옥례)에서 신수동 "아름다운 노년 만들기"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기로 협약(MOU)을 맺고 매월 셋째주 수요일 쇠외던 어려운 어르신을 중심으로 헤어 이,미용과 네일과 손관리 등 뷰티 서비스를 시작했다...
  • 서울 해병대사령부 초대교회 (등록문화재 제674호)
    문화재청 '서울 해병대사령부 초대교회' 등 3건 문화재 등록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서울 해병대사령부 초대교회'를 포함한 총 3건을 문화재로 등록하고, '군산 둔율동 성당'을 포함한 총 5건은 문화재 등록을 예고했다. 이번에 등록이 결정된 문화재는 개신교 유물들로, '서울 해병대사령부 초대교회',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 박물관 소장본 '찬송가'(UNION HYMNAL)(1권), 재단법인 대한성공회유지재단 소장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모자..
  • 부모들의 마음을 디톡스 하기 위한 이모션 코칭
    부모들의 마음을 디톡스 하기 위한 '이모션 코칭'
    위 사례의 엄마처럼 어린 시절 받은 상처를 치유하지 않은 채 엄마가 되고 아빠가 된 부모들! 아무리 부모역할에 대해 공부해도 아는 것 따로, 행동하는 것 따로다. 아니, 알긴 알겠는데 실천이 안 되니 알면 알수록 더 괴롭다. 머리에서 깨달아 행동으로 실천되려면 마음을 거쳐야 하는데 마음이 감정의 독으로 망가져있기 때문이다. 머리보다 마음, 특히 감정은 행동을 일으키는..
  • 여세 4호
    "기독여성들은 여성혐오시대를 어떻게 살아야 할까"
    여성이 살리는 세상, 여성이 만드는 좋은 세상, 좋은 세상을 위해 함께하는 여성들의 세력,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여세! 등을 뜻하는 YWCA 정론지다. 한국YWCA 목적인 ‘정의 평화 창조질서의 보전’이 이루어지는 세상을 위해 기독여성들의 실천정책과 방향을 찾는데 중점을 두고 그동안 생명, 돌봄, 평화를 각각 주제로 다루었다...
  • 2017년도 한국YWCA 정기총회 열려
    전국 52개 YWCA 대표 180여명, 사업계획과 예산승인 처리
    창립 95주년을 맞이한 한국의 대표적인 기독여성단체인 YWCA가 올해도 탈핵생명운동, 성평등운동, 평화통일운동, 청소년운동, 돌봄정의운동을 중점운동으로 지속할 것을 결의했다. 한국YWCA연합회(회장 이명혜)는 2월 7일(화)부터 8일(수)까지 KT대전인력개발원에서 전국 52개 지역 YWCA 회장, 사무총장 등 대표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활동..
  • 2017년 해체의 위기에 놓인 첼로앙상블 날개의 모습
    밀알복지재단, 중단위기 놓인 장애인첼로앙상블 위한 ‘다시 꾸는 꿈’ 캠페인 진행
    밀알복지재단이 활동중단 위기에 놓인 발달장애인 첼로앙상블 ‘날개’를 위한 ‘다시 꾸는 꿈’ 캠페인을 진행한다. 발달장애청소년 21명으로 구성된 첼로앙상블 ‘날개’는 2012년 창단 후 네 번의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전국장애학생음악콩쿠르에서 대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거듭해왔다...
  • 9일 낮 서울시교육청 앞에서는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바르고 건전한 교사들을 탄압하는 동성애 옹호·조장 '서울시학생인권조례' 즉각 폐기하라!"며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학부모들 뿔났다…"서울시학생인권조례 즉각 폐기하라"
    反동성애 수업을 했다는 이유로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으로부터 조사를 받게 된 중학교 교사의 이야기가 알려지자 사회시민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9일 낮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는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상임대표 김지연, 이하 차학연) 등 단체들이 "바르고 건전한 교사들을 탄압하는 동성애 옹호·조장 '서울시학생인권조례' 즉각 폐기하라!"며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