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총장 임승안)는 지난 27일 오후 4시 나사렛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국립특수교육원(원장 우이구), 한국복지대(총장 이상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기관이 협력하여 재활복지네트워크를 구축해 장애인 인권과 복지.. 밀알복지재단-죽전관리역, 어린이날 지역아동 초청 열차여행
이 날 밀알복지재단에서 연계한 지역아동센터 아동 20여명을 태운 해피트레인은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남춘천역을 거쳐 김유정역에 도착했다. 아동들은 밀알복지재단과 코레일 죽전관리역 직원들의 안내로 김유정 문학촌을 탐방하고 레일바이크를 체험하는 등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기며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하루를 보냈다... CTS 대선특별기획보도, 각 후보들 기독교 관련 정책·공약 분석
CTS NEWS는 이번 ‘대선특별기획보도’를 통해 ▶동성애 ▶목회자 과세 ▶종교교육권 보장 ▶이슬람과 할랄 ▶이단 사이비 ▶종교별 예산 지원 ▶한국교회 대북지원 사업 ▶저출산 극복 과 다음세대 교육 등 한국교회가 주목할 만한 8개 항목에 대한 각 당 후보들의 정책을 비교하고 점검한다... 문화재청, 존 번연의 '천로역정'(합질) 문화재 등록 예고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군산 둔율동 성당'을 포함한 총 5건을 문화재로 등록하고, '고령 관음사 칠성도'를 포함한 총 6건은 문화재 등록을 예고했다. 특별히 이번 등록 예고된 문화재 가운데 '천로역정'(합질)이 포함되어 있어 기독교인들에게 반가운 소식으로 다가왔다... 제23회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 고양 홀트 우승
고양 홀트 휠체어농구단이 2017 휠체어농구대회 결승전에서 9년 만에 승리를 거머줬다. 20일 홀트장애인종합체육관(고양시 일산 소재)에서 열린 ‘고양시장컵 제23회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 결승전에서 무궁화전자를 72대 65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다시 첼로 연주 할 수 있게 됐어요”
기존 후원기업의 사정으로 악기, 레슨비 등 활동에 필요한 모든 지원이 중단되며 해체 위기에 놓였던 ‘날개’가, 후원자들의 성금 및 신규 후원처 다시 첼로 연주를 재개할 수 있게 되면서 개최하게 된 후원자 감사 콘서트다. 콘서트명인 ‘꽃길만 걷자’는 앞으로도 ‘날개’가 ‘꽃길’을 걷듯 좋은 일들만 일어나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았다... 고양시장컵 제23회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 열려
2017 휠체어농구대회 시즌을 알리는 고양시장컵 제23회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가 4월 17일 홀트장애인종합체육관(고양시 일산 소재)에서 화려한 막을 열었다. 이날 현대홈쇼핑은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장애인 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제14회 홀리 스피리츠 맨 메달리온 수상자 확정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이사장 안준배 목사, 대표회장 이수형 목사) 홀리스피리츠맨 메달리온 심사위원회(위원장 소강석 목사)는 창립 28주년을 기념하여 제14회 홀리스피리츠맨 메달리온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수상자는 목회자부문 배진기 목사(포항안디옥교회), 교육자부문 말테리노 교수(루터대학교), 선교사부문 장한업 목사(타이페이순복음교회)이다... 한국컴패션, 'Pray for India : end에서 and로' 기도회
이번 기도회는 지난 3월 15일 인도 어린이 양육 사역 중단 후 어려운 형편에 놓인 인도 어린이와 현지 교회를 위해 기도의 끈을 놓지 말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인도 뿐 아니라 컴패션과 함께 하는 다른 수혜국 어린이를 위한 기도의 시간도 갖는다... 부활주일, 장기기증으로 생명을 선물해
이 날, 성광교회(담임 김희수 목사)는 1,2,3,4부 예배에 본부 이사장인 박진탁 목사를 초청해 온 성도와 함께 사랑의장기기증서약예배를 드렸다. 성광교회는 창립 45주년과 부활절을 기념하기 위해 이 날,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헌신과 나눔의 의미를 성도들과 함께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7월, 호주에서 2017년 힐송찬양컨퍼런스 열린다
2017년 힐송찬양컨퍼런스가 7월 4일부터 7일까지 호주 시드니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QUDOS BANK Arena, Sydney에서 열린다. 힐송 컨퍼런스는 호주 힐송교회에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목회자, 청년 사역자, 예배인도자 등 전 세계 5만 여명의 예배자들이 목회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밀알복지재단, 장애인의 날 맞아 후원자들과 장애체험
체험을 마친 한 후원자는 “장애인들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평소에는 아무런 어려움 없이 다니던 길이 장애인들에게는 힘들고 무서운 길이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많은 장애인들이 당당하게 돌아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고, 그러기 위해서는 편의시설도 확충되어야 하겠지만 장애인을 보는 우리들의 시선도 달라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