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일인 10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용지를 받고 있다.
    기독자유통일당, 부정선거 의혹 해명 요구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 변호사)이 최근 성명을 통해 “국민이 자신의 소중한 주권이 왜곡되고 침해당했다고 생각하며 분노가 쌓일 때 민주주의는 파괴될 것”이라며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해명을 촉구했다...
  •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최근 n번방 사건으로 불거진 온라인 내 아동 성착취를 근절하고 아동보호에 힘을 실어줄 아동 성착취 반대 캠페인 <우리는 아동 성착취를 용납하지 않습니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아동 성착취 용납치 않습니다”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최근 n번방 사건으로 불거진 온라인 내 아동 성착취를 근절하고 아동보호에 힘을 실어줄 아동 성착취 반대 캠페인 <우리는 아동 성착취를 용납하지 않습니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전피연)가 9일 오전 가평 신천지 연수원을 찾아가 신천지에 빼앗긴 자녀들을 생각하며 꽃장식을 진행했다. 전피연은 이후 신천지 이만희 교주 면담요청서를 비롯해 간절함을 담아 자녀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발송하고, 신천지 피해 사례를 소개했다. 한편 전피연은 신천지에 빠져 가출 등으로 가족들과 헤어진 상태에 있는 부모들과 탈퇴자들 중심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 크리스천투데이 제공
    “보고싶다 얘들아! 신천지에 빠진 내 아이들…”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전피연)가 9일 오전 가평 신천지 연수원을 찾아가 신천지에 빼앗긴 자녀들을 생각하며 꽃장식을 진행했다. 전피연은 이후 신천지 이만희 교주 면담요청서를 비롯해 간절함을 담아 자녀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발송하고..
  • 8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조랑말생태공원 광장에 조성된 9.5㏊ 규모의 유채꽃밭
    "제주, 축구장 10배 유채꽃밭 갈아엎다"
    8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조랑말생태공원 광장에 조성된 9.5㏊ 규모의 유채꽃밭을 시 당국이 트랙터 등 장비를 동원해 갈아 엎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불구,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자 지자체가 '조기 파쇄' 를 한 것이다. 노란 꽃망울을 터뜨린 유채꽃밭은 트랙터가 지나자 짙은 풀향만 남긴 채 금새 허허벌판이 됐다..
  •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이 18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용산임시회관 회의실에서 &#03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039;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지역 사회 감염으로 의심되는 대구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대한의사협회는 이를 방역 당국의 1차 대응 실패로 규정하고 적극 대응을 촉구했다. ⓒ 뉴시스
    “당국의 ‘코로나19’ 1차 방역, 실패했다”
    18일 오전 해외 여행력이 없고 확진자 접촉자도 아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세 번째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협)가 방역 당국의 1차 대응을 실패로 규정하고 보다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충북 청주 질병관리본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코로나19, 2·3차 감염 통해 다른 유행으로 진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30일만에 당국이 이번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고 공식 선언했다. 해외여행 이력이 없고 확진자와 접촉하지 않은 확진 환자들이 이틀 연속 발생하면서 지역사회 전파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다...
  • 태영호 전 영국주재북한대사관
    북한 해커 조직, 태영호 스마트폰 해킹
    북한의 해커 조직이 지난해 하반기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공사의 '스마트폰'을 해킹, 저장된 전화번호와 통화 내용, 문자메시지 등 개인 자료를 빼간 것으로 16일 드러났다...
  • 좌로부터 박홍준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 최재욱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보호위원회 과학검증위원회 위원장. 대한의사협회는 이날 담화문을 통해 정부의 &#039;우한 폐렴&#039; 대응 조치가 미흡하다고 지적하고, 보다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했다. ⓒ 대한의사협회
    "정부 조치, 국민 건강과 안전 지키기에는 역부족"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 이하 의협)가 3일 제4차 호소 담화문을 통해 '우한 폐렴'과 관련 "어제 발표된 (정부의) 조치만으로는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에 여전히 부족"하다 지적하고, "위험지역을 중국 전역으로 확대할 것"과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시키라고 촉구했다...
  • &#039;우한 폐렴&#039;이라 불리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위기 관련 대국민 호소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는 대한의사협회 관계자들의 모습.
    대한의사협회, "국적항공사의 中 운항 제한 필요해"
    대한의사협회는 "감염병 관리의 핵심은 해외유입환자의 차단을 위한 검역관리, 국내 발생 환자의 2차 감염 예방과 적극적 감시, 그리고 최선의 조기 진단 및 치료 제공"이라 밝히고, "효과적인 검역관리를 위해서는 중국발 국내 입국 항공편의 단계적 제한 및 중단조치와 같은 적극적 대책도 검토해야 한다"면서 "이미 다수의 외국 국적 항공사들은 중국..
  • 광화문 광장에 모여 국민대회에 참석 중인 국민들의 인파.
    "KBS는 국민들의 울부짖음에 귀를 기울이라"
    언론회는 논평을 통해 "방송한 내용은 사회 불의와 부조리를 캐는 것과는 전혀 상관도 없어 보이고, 공정한 보도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기보다는, 공영방송에 대한 신뢰만 추락시켰다"고 밝히고, "고품격 방송은커녕, 현장의 실상을 생생히 전하는 일개 개인 유튜브 방송만도 못하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