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한 도시에서 도로포장 공사를 하던 아스팔트를 그대로 잠자는 유기견에서 부어 사망하게 한 사건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타지마할 근처에서 도로포장 공사를 하던 작업자들은 길가에 잠들어 있는 강아지를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를 쫓아내지 않은 채 그대로 타르를 붓고 롤러로 평평하게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자다가 갑작스럽게 봉변을 당한 유기견은 꼼짝없이 뜨거운 아스팔트에 갇혀 울부짖으며.. 쓰러진 주인 걱정돼 구급차 뒤에 몰래 올라탄 강아지
구급차 뒤에 올라선 강아지의 사진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브라질에 사는 앤더슨 씨는 길을 가다가 구급차 뒤 범퍼 위에 강아지가 올라서 있는 것을 보고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 앤더슨 씨가 이 길을 지나기 전에 강아지와 산책을 하던 주인이 쓰러졌고, 구급차가 출동한 것이었습니다. 구급차 주위를 서성거리던 강아지는 쓰러진 주인이 걱정되었는지 구급차 안으로 뛰어 들어갔습니다... 도로위 꿈틀거리는 ‘검은봉지’ 속 정체 확인하고 깜짝 놀란 운전자
도로 위에서 꿈틀거리는 검은 비닐봉지를 발견한 한 운전자는 검은 봉지의 정체를 확인하고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켄터키주 할런 카운티(Harlan County)에 사는 멜리사 루이스(Malissa Lewis)는 출근길 도로를 달리던 중 저 멀리 검은 비닐봉지가 도로 위에 버려져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평범한 봉지라고 생각했는데 가까이 다가갈수록 봉지가 살아있는 듯이 꿈틀거리는 것 같았습니다. 봉.. 먹다 남긴 과자봉지 때문에 반려견 잃은 집사가 보내는 가슴아픈 경고
반려견을 과자봉지 질식사로 잃은 한 견주가 비슷한 사고로 반려견을 잃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가슴 아픈 사연을 공유한 적이 있습니다. 미국 텍사스에 사는 크리스티나는 평소와 같이 사랑하는 반려견 피티(Petey)에게 뽀뽀를 해주고 출근했습니다. 하지만 그날이 피티와의 마지막이 될 거라곤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퇴근 후 집으로 돌아온 크리스티나는 늘 자신을 문 앞에서 반겨주던 피티가 보이지 않.. 늙고 다쳤다고 쓰레기통에 버려져 울부짖던 유기견, 구출되었지만 결국...
쓰레기통에 버려져 처량하게 울고 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동물보호센터 (SPCA Kota Kinabalu)가 페이스북에 올려 많은 이들에게 슬픔과 분노를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의 피남팡에 있는 편의점 뒤 유기견 한 마리가 쓰레기더미에 처박혀 슬피 울고 있었습니다. 한 주민의 신고를 받은 동물보호센터가 강아지를 구조했는데요, 축축하고 냄새나는 쓰레기통에서 움직이지도 못한 채.. 다리 다치자 스스로 사자에게 걸어가 잡아 먹힌 가젤의 ‘죽음의 진실’ 두고 논쟁
포식자인 사자를 피해 도망가지 않고 사자를 향해 천천히 걸음을 옮기는 가젤의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칼라가디 트랜스프론티어 공원의 나무 아래 사자 한 마리가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가젤 한 마리가 다친 다리를 질질 끌며 사자를 향해 걸어갑니다. 먹힐 것을 작정한 듯이 스스로 사자에게 다가가는 가젤의 모습은 마치 스스로 .. 납치후 도망 못가게 다리 부러뜨리고 기념촬영에 이용된 새끼 사자
지난해 뒷다리가 부러진채 관광객들의 기념촬영에 이용당한 새끼 사자의 사연이 많은 사람들을 분노하게 한 적이 있습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한 러시아 사진작가 집에서 다리가 부러진 채로 방치되었다가 구조된 새끼 사자 심바의 이야기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심바는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 엄미 몰래 납치되어 관광객들의 기념촬영에 이용되었다고 합니다. 사진 작가는 심바가 자라.. 예뻐해달라고 따라오는 소형 유기견 성가시다고 쓰레기통에 버린 여성
한 여성이 자신을 데려가 달라는 듯 쫓아오는 강아지를 쓰레기통에 버리고 가 많은 네티즌을 공분하게 한 적이 있습니다. 멕시코의 한 거리 소형 유기견이 한 여성의 뒤를 열심히 쫓아갑니다. 강아지는 사람에게 이미 한번 버려졌는데도 사람이 좋았는지 폴짝폴짝 뛰며 애교를 부립니다. 자신을 예뻐해 줄 거라 믿으며 여성의 다리를 핥는 강아지를 향해 여성은 몸을 숙입니다. 그리고 강아지의 목덜미를 잡아.. 가게 지키랬더니 총 든 강도 들어와도 무시하고 꿀잠 자는 강아지
태국의 한 보석 가게에 총을 든 강도가 들자, 가게를 지키던 경비견이 취한 행동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보석 가게 주인, 워라웃(Worawut Lomwanawong) 씨는 지난달 자신의 애완견 럭키가 보여준 의외의 행동을 페이스북에 공유했습니다. 럭키와 워라웃 씨가 함께 있는 보석 가게 안으로 총을 든 강도가 들어왔고, 주인에게 총을 겨누었습니다. 주인이 위기에 빠진 .. 엄마 지키려고 ‘뿔’도 없는 코로 수의사에게 달려드는 용감한 아기 코뿔소
남아프리카의 한 아기 코뿔소가 엄마를 지키기 위해 수의사를 공격하는 용감한 모습이 공개된 적이 있습니다. 바닥에 쓰러져서 치료를 받는 엄마 코뿔소 주위를 아기 코뿔소가 불안한 듯 배회합니다. 엄마 코뿔소의 발을 치료하는 수의사를 지켜보던 아기 코뿔소는 뭔가 결심한 듯 달려들기 시작합니다. 아기 코뿔소는 수의사가 쓰러져 있는 엄마를 괴롭힌다고 오해한 것입니다. 아직 코에 뿔이 채 자라지 않은 .. “이 수컷 고양이에게 절대 문을 열어주지 말 것” 콕 집어 출입금지 당한 이유
러시아의 한 학생 기숙사의 문에 “이 수컷 고양이에게 절대 문을 열어주지 마시오!”라는 경고문이 붙어 있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끈 적이 있습니다. 문에 매달려 애절한 눈빛으로 호소하며 고양이를 보면 문을 열어주고 싶은 유혹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유리문에 붙어 있는 경고문을 보면 그 마음을 접을 수 밖에 없습니다... 12세 소년이 강아지를 아빠 몰래 보호소에 버려야 했던 이유
12세의 소년이 자신의 애완견을 동불보호소 밖에 있는 상자에 버려두고 간 사연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멕시코의 Xollin 동물 보호소 앞 상자에 손을 삐뚤빼뚤 쓴 편지와 함께 강아지 한 마리가 버려져 있었습니다. 강아지를 버리고 간 건 12세의 소년이었습니다. 소년은 편지에 강아지를 두고 갈 수밖에 없는 사연을 적어 놓았는데요. 아버지에게 학대당하는 강아지를 구하기 위해 소년이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