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1시 육군본부 내 육군회관 무궁화홀에서 진행된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대표회장 유만석 목사) 신년하례예배 및 신년하례식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 안명환 목사는 "하나님의 섭리 교리를 믿으며 가는 장로교단이 조국 땅을 일으키는 역할을 해야한다"며 설교를 전했다...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위한 첫 걸음 '준비소위원회' 구성
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한 한국교회 총무단 부활절연합예배 준비회의가 15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회관 에이레네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모임에서는 준비소위원회를 △임영식 사관(한국구세군) △우순태 목사(기독교대한성결교회) △홍호수 목사(대예수교장로회 대신) △이경욱 목사(예장 백석) △신복현 목사(한국기독교감리회) 등 5인으로 구성하기로 결의했다. 소위원회는 추후 교단장 모임,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 유만석 한장총 대표회장 "올 한해 한국교회 위상 높이는 일에 전력"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대표회장 유만석 목사) 신년하례예배 및 신년하례식을 14일 오전 11시 육군본부 내 육군회관 무궁화홀에서 진행했다. 이날 설교를 전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 안명환 목사는 "하나님의 섭리 교리를 믿으며 가는 장로교단이 조국 땅을 일으키는 역할을 해야한다"고 전했다... 나사렛대, 편입 일반전형 90명 모집에 343명 지원
나사렛대(총장 신민규)는 13일 2014학년도 편입생 원서접수 마감 결과 일반전형 총 90명 모집에 343명이 지원, 3.81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지난해 경쟁률은 2.87대1이었다... 밀알복지재단-미래의료재단, 안면장애인 위한 치료 앞장
미래의료재단이 밀알복지재단 '뷰티풀마인드 캠페인'에 동참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병원으로 앞장섰다... 기독교 긍정보도 늘어…보도비중 1위, 3년 전 수준 '회복
지난해 국내 주요 일간지들이 주요 종교 가운데 기독교(개신교)에 대해 가장 긍정적인 보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비율도 가장 많아 3년 전 수준으로 높아졌다. 한국교회언론회(이사장 최성해 총장, 대표 김승동 목사)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10개 국내 일간지의 지난해 종교별 보도성향을 조사한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기한총 출범 연기…21일 한기총 총회 이후로
오는 17일 출범 예정이던 '기독교한국교회총연합회'(기한총) 출범식이 무기한 연기됐다. 교계에 따르면 기한총 출범식은 이달 21일 열리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총회 이후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가정사역협회 이사장 주수일 장로 취임
한국가정사역협회 이사장에 주수일 장로(진새골 사랑의집 이사장)가 취임해 감사예배가 진행됐다. 이날 예배는 한국가정사역협회 법인 설립 감사예배와 겸해 진행됐다... 배우 심은하, 극동방송 라디오 DJ로 '복귀'…연예인 아닌 신앙인으로
배우 심은하(42)씨가 극동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심은하와 차 한잔을' 프로그램을 지난 7일부터 진행한다. 지난 2000년 영화 '인터뷰' 출연을 끝으로 연예계를 은퇴한 심은하 씨는 2005년 지상욱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서울학생인권조례 발효 후 '학생이 학교 걱정'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이 10일 오후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정안 토론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날 토론회를 방청한 한 고등학생은 자유발언을 통해 조례안의 문제점을 지적해 이목을 끌었다. 이 학생은 "조례가 발효된 이후 학교의 상태를 보니 학생의 인권을 존중할수록 학교가 무너져 가는 것을 본다. 학생이 잘못할 때는 벌하고 잘할 때는 칭찬하는 것이 선생님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서울.. 찬·반 대립 극에 달했던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정안 토론회
지난달 30일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이 10일 오후 개정안 토론회를 개최한 가운데, 찬성·반대단체 간 첨예한 대립으로 시종 팽팽한 긴장감 속에 고성이 오가며 승강이를 벌이기도 했지만 큰 물리적 충돌 없이 마무리됐다. 이날 토론회의 사회는 교육법 전공자로 손꼽히는 서울학생인권조례 정책 연구책임자였던 수원대 강인수 부총장이 맡았고, 토론자는 서울특별.. 사랑의교회 갱신위, "오정현 목사측, 재정비리 지적 감사보고서 거부는 후안무치 행위"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의 반대파로 알려진 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갱신위)가 9일 성명을 내고 "오정현 담임목사는 자신을 지지하는 목회자와 성도 일부를 동원해 반대토론을 봉쇄한 채 자신의 독재권을 강화하고 자신의 재정비리 문제점을 지적한 감사보고서를 거부하는 후안무치한 행위를 저질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