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달부터 임신·출산 지원비 50만원으로 확대
    다음달부터 정부가 지급하는 임신·출산 관련 지원비가 50만원으로 늘고, 조산원을 이용하는 임신부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에 관한 기준' 개정안을 오는 13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액은 기존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되고, 지원받을 수 있는 지정요양기관 종류에 전국 4..
  • 이혼 가정 양육비 기준표, 정식으로 마련
    이혼 가정의 양육비 가이드라인이 오는 4월 말 정식으로 마련된다. 서울가정법원은 4월 말까지 이혼 가정의 새 양육비 기준을 마련해 전국 법원에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조폭 집단난투극, 47명 무더기 검거
    거리 한가운데서 집단 난투극을 벌인 조직폭력배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대전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5일 폭력조직 7개, 최(29)모씨 등 47명을 검거했으며 그 중 4명은 구속했다고 밝혔다...
  • 박은정 진술서, 기소청탁 전화 받았다는 내용 있어
    나경원(49) 새누리당 전 의원의 남편 김재호 판사(49)로부터 나 전 의원을 비방한 네티즌을 기소해달라는 청탁을 받았다는 의혹이 이는 박은정 검사(40)가 기소청탁을 받았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 박주선 의원,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
    4ㆍ11 총선을 앞두고 민주통합당 박주선 의원(광주 동구)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지난 주말 경찰에서 소환 조사를 받은 것이 5일 확인됐다...
  • 경찰, 박은정 검사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키로
    새누리당 나경원(49) 전 의원의 남편 김재호 판사로부터 나 의원을 비방한 누리꾼을 기소해달라는 기소청탁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박은정 인천지검 부천지청 검사(40·사법연수원 29기)에 대해 경찰이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기로 했다...
  • 최영운 검사, "오래된 일이라서 기억나지 않는다"
    새누리당 나경원 전 의원 관련 명예훼손 사건을 담당했던 최영운 대구지검 김천지청 부장검사가 2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나경원 전 의원으로부터는 사건과 관련해 청탁을 받은 일이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