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주이석(가운데) 검역검사본부 부장을 단장으로 학계, 소비자단체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조사단이 출국에 앞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근로자의날 택배 정상 배달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에도 전국 우체국은 정상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은 특급우편물과 소포, 택배 등 급한 우편물 배달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진다고 전했다. 일반 우편물은 배달되지 않는다... 무릎꿇고 대통령에게 절박함 호소하는 다문화 주부
2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생활공감 정책주부모니터단 연수회에서 중국 출신 다문화가정 주부 류대하씨가 이명박 대통령 앞으로 뛰어나와 무릎을 꿇고 절박한 심정을 얘기하고 있다. 류씨는 중국에서 온 다문화 가정 중 조선족 동포와 한족 귀화인의 차별없이 모두에게 공평한 예우를 해줄것을 요청했다... 대변녀 경찰수사, 재발 막는 차원
분당선 한 가운데서 배변을 한 승객에 대해 경찰이 재발장지 차원에서 수사에 나섰다. 경기지방경찰청 지하철수사대와 국토해양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지난 23일 분당선 내에서 배변을 한 여성으로 추정되는 승객이 하차했을 가능성이 있는 승강장 부근에 설치된 CCTV 화면을 분석하며 찾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 여중생 투신…나뭇가지 걸려 중태
대구 여중생이 자신이 사는 아파트 8층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시도했으나 나뭇가지에 걸려 생명을 건졌으나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태 당선자, 선거법위반 '사전영장'
제수 성추행 의혹으로 새누리당에서 탈당한 19대 총선 포항 남ㆍ울릉 선거구 김형태(60) 당선자에 대해 경북 포항남부경찰서가 2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 당선자는 지난해 3월 초부터 올해 3월 15일까지 서울 여의도의 '선진사회언론포럼' 사무실에서 유권자들에게 전화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장만채 교육감, "돈은 선의로 받았고 청탁도 없었다" 혐의부인
전남도 장만채 교육감(54)이 억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장 교육감은 지난 2010년 6월부터 지난 2월까지 1년 8개월 동안 고교 동창생 의사 2명의 신용카드로 6100여만원을 사용해 직무와 관련된 뇌물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김여사 피해학생 중태, 장기 심하게 손상…중환자실서 치료
인천의 한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이른바 '운동장 김여사'의 차량에 치인 여학생이 장기가 심각하게 손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보험 추가징수…소득 오르니 보험료도 올라
2010년 대비 지난해 소득이 오른 직장인 716만명은 4월 건강보험료로 1인당 평균 7만 3101원에 추가 징수됐다... 언론연대 전규찬 대표 모친상
전규찬 언론연대 대표 모친상 = 24일 낮12시28분. 경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01. 발인 26일 오전9시. (053)200-6464.. 태안발전소 인부매몰, 1명 사망·3명 중경상
충남 태안 화력발전소 2호기의 보일러실에서 근로자 5명이 작업을 하다 작업대가 무너져 1명이 숨지고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미국 광우병, 정부 검역 중단 여부 검토
미국에서 24일(현지시간) 광우병 소가 발견된데 이어 정부가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 검역 중단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