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 총회 한국준비위원회는 총회기간 동안 봉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신청접수는 오는 14일부터 내달 7일까지 한국준비위원회(www.wcc2013.kr)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능하다. 신청자는 지원서 양식에 따른 내용을 제출해야 하며,친필로 작성된 담임목사 추천서를 첨부해야 한다... 연말연시 집중되던 '자선냄비' 모금활동 연중 계속된다
한국구세군(박만희 사령관, 이하 구세군)은 자선냄비본부를 출범시켰다. 구세군이 '자선냄비본부'를 사회복지법인으로 독립시킨 이유는 전문적이고 투명한 이웃돕기 위해서다. 특히 겨울에만 집중됐던 모금활동을 상시모금체계로 전환된 것도 특징이다. 목표 모금계획도 상향 조정해 올해 70억원이었던 모금규모를 100억원까지 늘리기로 했다... [전문] 남양유업 대국민사과문
최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일련의 사태에 대하여 회사의 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진심으로 고개 숙여 국민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먼저, 지난 금요일 온라인상에 공개된 당사 영업사원과 대리점사장님과의 음성녹취록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환골탈태의 자세로 인성교육 시스템과 영업환경을 대대적으로 재정비하여 이러한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통합,학원선교 워크숍 개최 오는 30일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
이번 워크숍에서는 비기독교 학교와 지역교회의 연계를 통한 청소년 사역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비기독교학교의 청소년, 학원선교 정책을 수립하게 된다. 주최측은 "한국교회는 무엇보다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청소년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이들을 향한 선교에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전문] 교회언론회 "동성애를 지지하시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님께"
반기문 사무총장님, 유엔에서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한국인의 이름으로 수고하심에 그간 감사한 마음과 함께 대한민국의 자랑으로 여겼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님이 최근에 '동성애'와 관련하여 유엔에서 발언한 것에 대하여 공개질의를 하고자 합니다. 반기문 사무총장님은 지난 달 30일 유네스코 발간 ⌜동성애 혐오성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교육정책⌟의 한국어판 서문에서 '동성애를 금기시하는 한국.. '잊혀진 제자도' 저자 '댈러스 윌라드' 교수 소천
'하나님의 모략','잊혀진 제자도','하나님의 음성' 등 베스트셀러 저자로 국내에 잘 알려진 댈러스 윌라드 박사(1935~2013) 77세를 일기로 소천했다. 미국 남가주대(USC) 철학과 교수인 윌라드 박사는 작년 췌장암 판정을 받고 투병생활을 이어왔다. 윌라드 박사가 그의 평화로운 마지막에 남긴 말은 "감사합니다(Thank you)" 였다고 크리스천포스트 등 주요 미국 언론들은 전했다... 기장 "개성공단은 '안전·평화·통일'공단…정상화 이루어져야"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나홍균 목사 이하 기장 총회)가 개성공단의 조속한 정상화를 요구했다. 기장총회는 "개성공단은 단순히 경제적 차원의 공단이 아니라 북한군을 뒤로 물린 안전공단이요, 한반도의 평화를 보장하고자 하는 국민들의 여망이 응축되어 있는 평화공단이며 통일공단"이라고 강조했다... [전문] 기장총회 논평"개성공단의 조속한 정상화를 바란다"
개성공단은 단지 남한의 자본과 기술력이 북한의 임노동을 만나서 이윤을 내고, 그 이윤을 남과 북의 합의에 따라 적정하게 분배하는, 경제적이기만 한 공단이 아니다. 개성공단은 지형 상 남한이 취약한 서부전선에서 전진배치되어 있던 북한의 정예 군사력을 공단 후방으로 물린 안전공단이요, 한반도의 평화를 보장하고자 하는 국민들의 여망이 응축되어 있는 평화공단이며, 그 존재 자체로 한반도 내에서 작은.. 합동총회, 노회록 미제출 노회 직접 방문 검사
총회 노회록 검사부(부장 문찬수 장로)는 최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5개 노회의 노회록을 검토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노회장, 회록서기 날인 및 노회 검인 여부, 페이지 이상 유무 등을 검사했으며 미제출한 노회의 노회록은 차기 회의인 5월 29일에 다시 검사키로 했다. 한편, 계속해서 노회록을 미제출하는 노회의 경우에는 노회록 검사부에서 직접 해 노회에 방문하여 검사키로 했으며, 이에 따른.. 세계성령중앙협의회 창립 24주년 성령컨퍼런스 개최…오는 30일 한국기독교회관
한국교회를 통한 세계성령운동의 주도적 사역체로 1989년 3월 27일 창립한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유순임, 이하 세성협)는 창립24주년을 맞아 '성서와 한국교회사에 나타난 여성 지도자'라는 주제로 5월 30일(목) 오후 3시에 종로 5가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성령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제1강연에는 세성협 신학위원장 고세진 박사(전 예루살렘대학교 총장)가 '성서에 나타난 여성 지도자'를.. 기하성 여의도순복음 총회장 선거, 이영훈 목사 단독 입후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 총회장 선거에 현 총회장인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영훈 목사가 단독 입후보 했다. 총무 등 기타 임원직 후보도 사실상 단독 입후보했다... 천주교도 주일학교 감소세 '심각'…상급학교 진학시 참석 '절반'으로 줄어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한명은 천주교 신자인 것을 나타났다. 개신교계와 마찬가지고 주일학교 학생 감소세는 이미 심각한 수준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강우일 주교)의 '한국 천주교회 통계 2012'에 따르면, 2012년 12월31일 현재 한국 천주교회 신자는 536만1369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대비 1.6% 1.6%(8만4959명) 증가한 것으로 우리나라 인구 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