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교연 제2회 한국교회 목회자 친선 축구대회
    한교연, 제2회 한국교회 목회자 친선축구대회…내달 6일, 미사리 구장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이하 한교연)이 주최하는 제2회 한국교회 목회자(교단) 친선축구대회가 오는 6월 3일(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구장에서 개막된다. 예장 통합과 백석 기성 예성 나성 대신 개혁 등 한교연 회원교단을 비롯해 기감 기하성(여의도) 합신 등 20여 교단 목회자축구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할렐루야 임마누엘 두 그룹으로 나눠 조별리그를 거쳐 ..
  • [전문] 교회언론회 논평"유럽의 젊은이들이 테러에 자원하는 이유는"
    미국 본토가 공격을 받은 것으로는 유례가 드물게 2,750명의 사망자를 내고 210억 달러의 재산피해를 가져온, 2001년에 일어난 9․11 테러가 발생한지도 벌써 12년째로 접어들었다. 그 후 지금까지도 세계 곳곳에서 거의 매일 일어나는 이슬람에 의한 테러로 지구촌은 몸살을 앓고 있다. 이제 이슬람의 정체를 알만할 때도 된 것 같은데, 전 세계의 매스컴에서는 아직도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
  • 명동대성당 문화축제
    제 9회 명동대성당 문화축제, 내달 13일 부터 2주간
    서울대교구 명동대성당(주임 여형구 신부)은 오는 13일(월)부터 26일(일)까지 '제 9회 명동대성당 5월 문화축제'(이하 명동문화축제)를 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가정의 달이자 성모성월인 5월을 맞아 매년 열리는 명동문화축제는 2주간 명동대성당 내 대성전, 성모동산, 문화관 등에서 진행된다. 신자뿐 아니라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가톨릭 문화 공연 및 대중문화 ..
  • 정신질환 앓던 '신학대생' 할머니 흉기로 살해 후 '자진 신고'
    정신질환을 앓고 있던 신학대생이 종교적인 문제로 할머니를 살해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더해 주고 있다. 범행을 벌인 A(22)씨는 할머니를 찔렀다고 경찰에 자진 신고해 사건현장에서 붙잡혔다. 할머니 B(90)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상처 깊어 결국 생명을 잃었다...
  • 사랑의 교회
    사랑의교회 당회 "내부 갈등 수습 위해 노력중"
    오정현 목사의 논문 표절 사태 이후 사랑의교회 내부에 갈등이 일자 당회가 이를 수습하고 나섰다. 사랑의교회 당회는 지난 28일(주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지금 우리는 어려운 시기를 기도와 말씀으로 견디며 하나님게서 정결케 해주실 것을 간구하고 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최근 이러한 교회의 결정과 노력을 무시하고 교회의 혼란을 계속 부추기는 교회 내 외부 세력들의 적절치 못한 활동과 교회의..
  • 사랑의 교회
    [전문] 사랑의 교회 당회 "교회 혼란 부추기는 세력에 유감"
    화평의 왕으로 오신 주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평강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지금 우리는 어려운 시기를 기도와 말씀으로 견디며 하나님께서 정결케 해주실 것을 간구하고 있습니다. 금번 문제에 대해서 당회에서도 여러 가지 의견들이 있었지만 나흘간에 걸친 오랜 시간의 토론을 통해서 이견을 해소하고 지날 3월 17일 공식 입장을 표명하였으며, 담임목사는 지금 제천 기도동산에서 자숙과 회복의 시간을 가지고..
  • 숭례문
    5년 3개월만에 숭례문 복구 완료…내달 4일 기념식 '무료 개방'도
    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5년 3개월에 걸친 숭례문 복구 사업을 완료하고 이를 기념하는 '숭례문 복구 기념식'을 5월 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숭례문과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다. 국민의 염원 속에 다시 돌아온 숭례문은 기념식 이후부터 국민에게 공개되며,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개방된다. 또 5월 18일부터는 문루 상부(1층)는 매주 토요일(오전 11시,..
  • 최성규 목사
    인천순복음교회,개성공단 입주기업 고통분담 '1억원 목표' 모금
    개성공단 입주기업 고통분담을 위해 인천순복음교회(담임 최성규 목사)가 1억원을 목표로 모금을 시작했다. 최성규 목사는 28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내린 개성공단 직원들의 철수 결단을 적극 지지한다"며 "남북관계가 어렵고 입주 기업들도 어려운데 이것을 이길 힘은 국민이 하나 되는 것"이라며 성금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 목사 안수비용 '횡령' 선교단체 총무 기소…2년來 3.5억 규모
    목사안수 비용과 후원금등을 횡령한 혐의로 한 기독단체 간부 N모(71)씨가 불구속 기소됐다. N씨는 모 기독교 선교단체에서 총무로 재직하면서 자신의 지위를 이용, 목사고시료와 목사안수 비용, 선물비용, 후원금을 빼돌리거나 과다계상하는 수법으로 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 이뿐만 아니라 N씨는 후원금 명목으로 돈을 거둬 사적인 용도로 쓰거나 사무실 임대료로 받은 돈의 일부를 빼돌린 것으로 확..
  • 박경진 장로
    [인사] 한장연 신임회장에 한카문화교류재단 회장 박경진 장로
    박경진 장로(한카문화교류재단 회장, 사진)가 한국장로회총연합회(이하 한장연) 신임 대표회장으로 추대되었다. 한장연은 지난 25일(목)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33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와 같이 결정했다. 박경진 대표회장은 "현재 한장연에 가입된 교단이 17개인데, 앞으로 모든 교단이 참여하고 연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기독교가 오히려 사회로부터 우려의 대상이 되었다면서 ..
  • 헌혈
    종교계 '단체 헌혈' 중 기독교 91.6% …작년까지 62.5만명 참여
    한국교회가 헌혈을 통한 사랑실천에 가장 앞장 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산하 사랑헌혈운동본부(본부장 최병두, 이사장 정재규)에 따르면 1992년부터 2012년 말까지 교회를 통한 단체헌혈자 수는 62만 5,154명으로 나타났다. 사랑헌혈운동 시작해인 1992년엔 523개 교회, 32,832명이 가장 많은 참여를 이끌어 낸 1997년에는 1017개 교회 5665명이 참여했다...
  • 회계,계산기,재정 양식
    종교단체에 '외부 회계 감사 의무화' 주장 대두…교회에 미치는 영향은?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해 종교 복지단체 등 비영리 단체도 외부 회계 감사 의무화를 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 주장은 한국금융연구원 이윤석 연구위원이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하 경제 양성화'를 위한 금융정책 관련 세미나에서 발표한 내용으로 아직 제안 단계지만 공기관에서 발표된 내용인 만큼 법제화 가능성도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