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가 비단 사람 뿐 아니라 동물들에게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이탈리아 로마 시내에 갈매기 한 마리가 배가 너무 고픈 나머지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고, 큰 쥐 한 마리를 집어 삼키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영국 매체 더썬이 보도한 바 있습니다... 출장으로 인해 남친에게 키우던 고양이를 맡긴 여성, ‘결혼’을 결심하게 돼
키우던 고양이를 남자친구에게 잠시 맡겼던 한 여성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사연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살다보면 다른 이들에겐 아무것도 아닌 것이 자신에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사연 속 주인공 여성이 그러한데요, 중국 매체 턴쉰망(腾讯网)이 이를 보도했습니다... 사랑하는 주인의 ‘결혼식’을 위해 자신의 고통을 감내한 시한부 강아지의 사연
하나 뿐인 주인의 결혼식을 보고자 고통을 참아낸 강아지의 한 사연이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The Dodo)에서 보도되었는데요, 사연을 접한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그 주인공은 15살 고령의 강아지 ‘찰리’입니다. 찰리는 뇌종양을 앓고 있어 잘 걷지도 먹지도 못했습니다... 새끼 사슴 물어온 암사자, 이후 놀라운 광경 벌어져…
어미를 잃고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던 새끼 사슴이 맹수의 여왕인 암사자와 마주쳤습니다. 당연히 먹이사슬을 생각했을 때, 안타깝지만 새끼 사슴의 운명은 마지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내 믿기 힘든 광경이 벌어졌는데요, 이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보도했습니다... ‘가시’ 지닌 어미 잃은 새끼 고슴도치 8마리 품은 천사 고양이 화제!!
고양이가 고슴도치를 키운다는 게 상상이 잘 안 되는데요, 실제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의 사드고롯 동물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당시 새끼 고슴도치는 8마리는 잡초기로 인해 어미를 잃고, 잔디 한쪽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그리고 동물원 보호소로 옮겨졌는데요, 이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서 보도한 바 있습니다... “놀아줘요 아빠”, 낮잠 자는 아빠 사자 깨우는 새끼 사자의 최후
대부분 아이들은 심심한 걸 무엇보다 싫어하는데요, 새끼 사자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낮잠을 자고 있는 아빠 사자와 그 옆에서 놀아달라며 애교 부리는 새끼 사자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비 오는 날 길가에서 ‘강아지’를 품에 안고 있는 한 소년의 사연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 한 소년이 강아지 한 마리를 꼭 끌어안은 채 거리 한복판에 앉아 있습니다. 대체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당시 지나가던 행인이 비를 홀딱 맞고 있는 소년을 발견하고, 안쓰러워 소년을 불렀습니다. 그러나 비 소리 때문인지 소년은 행인의 목소리를 듣지 못했습니다... 산불 현장에서 구조된 ‘새끼 곰’은 자신을 구해준 남자의 다리를 꼭 껴안았습니다.
러시아 어느 한 지역에서 큰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새끼 곰 한 마리가 극적으로 구조가 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산불 현장에서 어미 곰을 잃은 새끼 곰은 자칫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었지만, 이를 보게 된 한 남자가 새끼 곰을 구조했는데요, 그 고마움에 새끼 곰은 자신을 구해준 남자의 다리를 꼭 껴안게 되었고, 그 모습을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imgur)와 해외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소개.. 장 보러 나왔다가 비 오자 강아지 ‘비옷’부터 입혀주는 할아버지
필리핀 디바오 지역에 오토바이를 몰고 강아지와 함께 장 보러 나온 할아버지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비가 오기 시작했고, 강아지가 걱정된 할아버지는 부랴부랴 강아지에게 비옷을 입히기 시작했는데요, 여러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 영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에게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얻었습니다... 빼앗긴 ‘새끼 젖소’ 얼굴 한 번 더 보고자 트럭 뒤쫓는 어미 젖소의 슬픈 사연
애지중지 키우던 새끼를 눈앞에서 빼앗아 가자, 새끼를 태운 트럭을 뒤쫓아 가는 어미 젖소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미어지게 합니다. 뉴질랜드 동물보호단체 세이프(SAFE)가 트럭을 뒤쫒는 어미 젖소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한 바 있는데요, 배 아프게 낳은 새끼의 얼굴을 한 번 더 보고자 새끼를 태운 트럭을 뒤쫓는 어미 젖소의 애달픈 모습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비행기 1등석에 ‘말’과 함께 탑승이 가능하다?
비행기에 반려동물이 탑승을 하려면 보통 케이지에 들어간 채로 탑승이 가능한데요, 실제로 일반좌석에 강아지나 고양이도 아닌 미니말이 탑승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배수구’에 빠져 위험에 처한 새끼 고양이를 구한 배달원의 따뜻한 사연
음식 배달을 하던 한 배달원이 바쁜 가운데에서도 배수구에 빠져 위험에 처한 새끼 고양이를 외면하지 않고, 구조한 감동적인 사연을 온라인 미디어 월드오브버즈(World Of Buzz)가 전했고, 말레이시아 동물보호협회 페르사투안 하이완 말레이시아(Persatuan Haiwan Malaysia)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