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각국 정부 책임자들이 한반도 정세를 격화시키는 발언을 중단하고, 언론들이 침소봉대 식 자극적 보도를 중단해야 하며, 북한의 핵˙미사일 실험 중단과 한미 연합군사 훈련 중단으로 상호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유한국당 "동성애·동성혼 합법화 국민들과 함께 저지할 것"
자유한국당이 당 차원에서 동성애 합법화를 막겠다고 천명하고 나섰다. 자유한국당은 지난 21일 “동성애·동성혼 합법화를 온 국민과 함께 저지할 것이다”란 제목의 대변인 논평을 통해 이와 같은 뜻을 천명했다... "개헌 내용에 '성 평등' → '양성 평등'으로 바뀌어 있어"
'동성애·동성혼 합법화 개헌 반대'에 앞장서 왔던 길원평 교수(부산대)가 18일 오후 개헌 특위 제1소위원회 회의에 대한 소식을 전달했다. 이 회의는 '동성애·동성혼 합법화 개헌' 관련 내용들이 논의될 것이라 예상됐던 그런 자리였다... 한장총, 2020 빌리 그래함 서울전도대회 함께 준비한다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채영남 목사, 이하 한장총) 임원들이 세계성서공회 총재 로버트 컨빌 박사 및 빌리 그래함 전도협회 임원진들과 18일 조찬 모임을 갖고, 2020년 빌리 그래함 서울전도대회에 관하여 설명을 듣고 한국교회 재부흥에 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이낙연 국무총리 "동성결혼 개헌? 시기상조"
이 국무총리가 지난 16일 개신교 지도자들과 비공개로 만난 자리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이 총리는 이 자리에서 "동성애는 소수자 인권 차원에서 접근해야 하는 만큼 법으로 제한하는 일은 바람직하지 않다. 동성혼 문제는 국민적 공감대도 적고 시기상조로 생각하고 있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기총 제23대 대표회장 후보자 3인 정견발표회 열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23대 대표회장 선거가 오는 24일 오전 11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있을 예정인 가운데, 후보로 나선 기호 1번 엄기호 목사(기하성 성령교회), 기호 2번 서대천 목사(글로벌선교회), 기호 3번 김노아 목사(성서총회 세광중앙교회)의 후보자 정견발표회가 17일 낮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7.26한국교회교단장회의 입장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 열려
'한국교회 에큐메니컬 젊은 기독인 모임'(이하 모임)이 16일 낮 기사연 빌딩 이제홀에서 '차별과 혐오문화 양산하는 7.26한국교회교단장회의 입장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지난 세월 한국교회 내부에는 복음의 본질을 흩트려 ‘정권보위’와 ‘자기안위’를 위해 ‘목숨을 부지해 온’ 잘못된 기독교세력이 있다"고 지적하고, "이들은 편견과.. 총회 사회복지위원회, 제2회 성결봉사학교 열어
예성 산하 교회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인성과 봉사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총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김병천 목사)가 주최하고 총회 사회복지국과 성결대학교 사회복지학부가 주관하는 "제2회 성결봉사학교"가 8월 11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성결대학교 예성80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水洲 박형규 목사 1주기 추모예배 및 추모제 열린다
한국 민주화운동과 인권운동의 산증인이자 ‘행동하는 신앙인’, ‘길 위의 목사’로 잘 알려진 水洲 박형규 목사의 1주기를 맞아 고인을 추모하는 추모예배와 추모제가 열린다... 한국 교계 긴급현안 국회 보고회 열린다
한국교회교단장회의(공동대표 김선규, 이성희, 전명구 목사)와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총재 김삼환 목사,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상임대표 김영진 장로)가 주최고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가 주관하는 ‘한국 교계 긴급현안 국회 보고회’가 오는 24일 오후 3시 국회 본청 3층 국회귀빈식당에서 열린다... 여론조사로 '성 평등'을 물어? "국민에 대한 기만이요 사기"
국회 개헌특위 제1소위원회의 8월 17일 마지막 회의를 하루 앞두고 지난 16일 국회 앞에서는 헌법 개정안에 동성결혼과 동성애가 합법화되는 것을 반대하는 범국민조직인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국민연합'(이하 동반연)이 반대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한기연으로 '하나' 됨, 하나님 크게 기뻐하실 일"
(사)한국기독교연합(가칭, 이하 한기연) 창립총회가 16일 오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있었다. 교단장회의가 주도하고 있는 (가칭)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이 통합해 열린 이날 자리에는 회원 교단 관계자들로 자리를 가득 메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