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한 한국을 위한 개헌 국민회의'(준)이 주관한 '외국인 기본권 확대 개헌안의 문제점에 관한 포럼'을 마치고.
    "무슬림들, 양성평등 삭제→동성혼 허용→1부 1처제 붕괴 바란다"
    '개헌 改惡'은 비단 '동성애·동성혼 합헌법화'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었나보다. 28일 낮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는 '안전한 한국을 위한 개헌 국민회의'(준) 주관으로 '외국인 기본권 확대 개헌안의 문제점에 관한 포럼'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외국인 기본권을 확대·확정하는 개헌을 통해 우려되는 점들이 쏟아져 나왔다...
  • 종교인 과세 설명 및 대책을 위한 교단장 간담회를 마치고.
    한국교회 종교인과세 TF팀 꾸려졌다
    종교인과세 대책을 위한 한국교회와 종교간 협력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지난 27일 오후 6시 군포제일교회(권태진 목사)에서 모임을 갖고 9월 장로교 총회를 앞두고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하여 각 교단에 공문으로 전달하고 한국교회의 힘을 모아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 제94주기 관동대학살 희생자를 위한 추도기도회 및 강연회를 마치고 기념 촬영.
    관동대학살, 日국가권력 강화 위해 군관민 함께 저지른 민족 제노사이드
    기장 총회(총회장 권오륜 목사)가 재일동포선교주일(9월 첫째주)을 맞이해, 총회 교회와사회위원회가 ‘1923간토한일재일시민연대’와 함께 ‘제94주기 관동대학살 희생자를 위한 추도기도회 및 강연회’를 지난 25일 오후 기독교회관에서 개최했다. 행사는 NCCK 정의평화위원회가 주최했다...
  • 예성, 안면도에서 제14회 목회자 하계수련회
    예성 총회, 안면도에서 제14회 목회자 하계수련회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김원교 목사) 목회자들의 쉼과 영적인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2017 제14회 목회자 하계수련회”가 지난 21일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안면도 리솜리조트에서 개최됐다...
  • 종교인 과세에 대한 국민여론 설문조서
    국민 10명 중 8명 "예정대로 내년부터 종교인 과세 실시해야"
    모든 지역, 연령, 지지정당, 이념성향에서 종교인 과세를 예정대로 내년부터 해야 한다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높거나 대다수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예정대로 내년부터 과세 85.4% vs 과세 재유예·반대 8.3%)과 경기·인천(83.2% vs 8.9%), 대구·경북(78.3% vs 16.5%), 부산·경남·울산(72.5% vs 21.0%), 광주· 전라(68.2% vs 21.7%), 대전·..
  • 예장대신과 예장합동진리, '교단 통합' 감사예배 드려
    예장대신 총회(총회장 이종승 목사)와 예장합동진리 총회(총회장 조성훈 목사)가 지난 21일 천안 백석대에서 '교단 통합' 감사예배를 드리고 통합을 선언했다. 교단 측은 이번 통합으로 교회 숫자가 약 8천 개 가량의 교세를 지니게 됐다고 전했다...
  • 과거 열렸던 한·일 NCC URM·이주민 협의회 기념사진.
    한·일 NCC URM·이주민 협의회 열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와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 URM위원회와 이주민위원회가 오는 8월 28, 29일 양일간 서울에서 “한·일 NCC URM·이주민 협의회”를 개최한다...
  • 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한국사회발전의 싱크탱크의 역할 감당할 것"
    한국사회발전연구원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한국기독교연합회관(서울시 종로구 소재) 3층 그레이스홀에서 개원식을 갖고, 이어 ‘인권(人權) 강화와 사회통합 위한 종교의 역할’에 대한 주제로 세미나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