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교인과세가 불과 3개월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기독교계의 우려 섞인 “종교인과세 대책 특별 회의”가 지난 9월 29일 쉐라톤서울팔레스호텔에서 조찬으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각 중요 교단의 총회장, 총무(사무총장)교단 관계자 등 70여명이 모였는데, 모두 정부의 정책에 대하여 성토하고 우려하는 분위기였다.
    교단장 등 모여 '종교인 과세' 대책 특별 회의 개최
    종교인과세가 불과 3개월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기독교계의 우려 섞인 “종교인과세 대책 특별 회의”가 지난 9월 29일 쉐라톤서울팔레스호텔에서 조찬으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각 중요 교단의 총회장, 총무(사무총장)교단 관계자 등 70여명이 모였다...
  •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은 지난 28일 한가위를 맞아 고향땅을 떠나 외롭게 실고 있는 탈북민들에게 최북단 도라전망대를 비롯해 제3땅굴 등을 돌아보는 안보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풍성한 한가위 선물과 식사를 대접하고 위로했다.
    한교연, 한가위 앞두고 탈북민 100여 명 초청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은 지난 28일 한가위를 맞아 고향땅을 떠나 외롭게 실고 있는 탈북민들에게 최북단 도라전망대를 비롯해 제3땅굴 등을 돌아보는 안보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풍성한 한가위 선물과 식사를 대접하고 위로했다...
  •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한동협 "김명수 대법원장은 '동성애 반대자 견해 존중' 약속 지키라"
    특별히 기독교계를 대표해 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는 사무총장인 홍호수 목사가 대독한 입장문을 통해 "1천만 개신교인들은 김 대법원장이 국민 앞에 선언한 '동성혼 불법, 군형법 존중, 동성애반대자 견해 존중'이라는 대국민 약속을 반드시 지켜주리라 기대한다"고 이야기 했다...
  •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채영남 목사, 이하 한장총)가 최근 국제난민지원센터 피난처(대표 이호택)를 방문해 난민들을 위로하고 기관 대표에게 성금을 지원하고 난민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장총, 국제난민지원센터 피난처 방문해 위로
    국제난민지원센터인 피난처(서울 동작구 장승배기로 19길 35)는 정치, 종교 등의 이유로 다른 나라에서 우리나라에 온 사람들에게 인도주의적인 보호를 하는 비영리 기관이다. 주요사업으로는 난민들에 대한 지위 확보 등의 법률지원, 의료지원, 숙소지원 그리고 취업알선 등을 하여 그들의 인권을 보호하는 일을 하고 있다...
  • 영남대 물리학과 권진혁 교수.
    "창조과학회 비전은 '성경적 창조신앙' 회복…복음 전파하는 것"
    권진혁 교수(영남대 물리학과)는 "일반적으로 우주의 나이는 138억년, 지구 나이는 46억 년으로 알려져 있는데, 창조과학회가 우주와 지구의 나이를 6천 년으로 주장하는 사이비 과학단체라고 잘못 알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부분에 있어 박성진 교수는 '신앙적'으로 믿고 있다고 청문회에서 이야기했는데, 언론들은 앞..
  •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김원교 목사) 아프리카지방회 평생교육이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러스텐버그에 위치한 노블팜스 선교센터에서 열렸다.
    예성, 아프리카지방회 평생교육과 지방회 총회 개최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김원교 목사) 아프리카지방회 평생교육이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러스텐버그에 위치한 노블팜스 선교센터에서 열렸다. “성결의 복음교회의 영광”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총 16명이 교육에 참가했다. 금번 평생교육 기간 동안에는 첫째날에 개회예배, 나눔과 기도, 영성집회가 있었으며, 둘째날에는 강의와..
  •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이사장 임원순 목사)과 한국원로목자교회(담임 한은수 목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회개의 눈물 원로목회자 회개기도대성회’가 오는 27일 오전 9시 종로5가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원로목회자 회개기도대성회’ 열린다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이사장 임원순 목사)과 한국원로목자교회(담임 한은수 목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회개의 눈물 원로목회자 회개기도대성회’가 오는 27일 오전 9시 종로5가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주최 측은 “이번 회개기도대성회는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와 각교단 원로목사회가 주관으로 참여하며 교단을 넘..
  • 예장통합 제102회 정기총회가 21일 폐회를 선언하고 마무리 됐다.
    [9월 총회] 예장통합 제102회 정기총회, '동성애·동성혼'에 대한 교단 입장 천명하며 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최근 국회 개헌특위가 헌법을 개정하면서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려는 시도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하나님은 타락한 세상을 버려두지 않으시고 세상을 사랑하사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시어 구원을 베푸셨다. 따라서 우리는 거룩한 교회가 다시 세상 속으로 들..
  • 예장통합 제102회 정기총회 온누리교회 양재성전(횃불회관) 내부
    [9월 총회] 예장통합 "동성애자는 직원이 될 수 없다"
    예장통합 제102회 정기총회가 양재동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셋째 날 헌법위원회 보고를 통해 "동성애는 성경의 가르침에 위배되며, 동성애자와 동성애를 지지·옹호하는 자는 교회의 직원(항존직, 임시직, 유급 종사자) 및 신학대학 교직원이 될 수 없다"(헌법 시행규정 제26조 '직원 선택')는 규정이 신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