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안
    "졸속 준비와 형평성 잃은 종교인 과세로 종교계와 국민을 속여선 안 된다"
    한국교회와 종교간 협력을 위한 특별위원회(TF)가 24일 성명서를 통해 "지난 20일 국감에서 기재부 김동연 부총리가 지칭한 ‘특정종교’가 ‘기독교’인가? 부총리의 이중적 언행을 규탄한다"면서 "졸속 준비와 형평성 잃은 종교인 과세로 종교계와 국민을 속여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과세도 납세도 준비 안 된 상황 솔직히 인정하고, 유예하여 제대로 준비하자"고 요청했다...
  • 예성총회 목사고시
    예성 총회, 성결대에서 제48회 목사고시 실시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목사고시위원회(위원장 노희석 목사)는 10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안양 성결대학교 예성80주년기념관에서 제48회 목사고시를 실시했다. 총 100여명의 응시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뤄진 금번 목사고시는 총 12과목으로 첫째날인 23일에는 성경종합고사, 헌장, 사중복음, 구약신학, 신약신학, 조직신학에 대한 고시가 실시됐다...
  • 예장통합 총회 서울동남노회 제73회 정기회가 24일 마천세계로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이 자리에서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의 건이 통과됐다.
    노회서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의 건 통과
    김삼환 목사에서 아들 김하나 목사로 목회직을 이어가고자 하는 명성교회의 간절함은 노회도 뒤흔들었다. 노회장으로 자동승계 예정이었던 부노회장도 밀어냈고, 결국에는 김하나 목사 청빙의 건도 통과시켜냈다...
  • 전광훈
    복음통일 위한 '美상원의원 멘토목회자 초청 통일포럼' 열린다
    '복음통일을 위한(50개주 300명) 미국 상원의원 멘토목회자 초청 통일포럼'(이하 통일포럼)이 오는 2018년 4월 11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미국 내 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상원의원들이 다니고 있는 교회의 담임목회자들을 초청, 한국의 상황을 미국 사회에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함께 기도한다는 것이다...
  • 34-1차 한장총 선거관리위원회의(171018)
    한장총, 대표회장 및 상임회장 선거관련 공고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채영남 목사, 이하 한장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백남선 목사)는 지난 18일 선거관리위원회의를 개최하여 제35대 대표회장 및 상임회장 선거관련 일정 및 공정선거에 대한 기준을 결의했다...
  •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은 지난 19일 오전 7시 30분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 회의실에서 제6-8차 임원회를 열고, 앞서 13일 가졌던 회원교단 교단장 총무 법인이사 간담회에서 결정된 중요사항을 추인했다.
    한교연 "통합이 파기되면 12월 중 총회 개최할 것"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은 지난 19일 오전 7시 30분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 회의실에서 제6-8차 임원회를 열고, 앞서 13일 가졌던 회원교단 교단장 총무 법인이사 간담회에서 결정된 중요사항을 추인했다...
  • 15.4.27 여성가족부 맞춤 성교육
    "학교 성교육 표준안, 현행대로 유지해야"
    지난 7월 일부 초등학교에서 진행된 동성애 관련 수업에 대해 학부모들이 거세게 항의하고, 최근 교육부의 ‘학교 성교육 표준안’에 대한 찬반 논란으로 개정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 이하 교총)가 19일 현재의‘학교 성교육 표준안’에 따른 교육방향성을 그대로 유지해달라는 건의서를 교육부에 제출했다...
  • NCCK 차기 총무로 선출 된 이홍정 목사.
    NCCK, 실행위 통해 신임 총무로 이홍정 목사 선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19일 낮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65회기 제4회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신임 총무로 이홍정 목사(예장통합)를 선출했다. 1956년 11월 9일 출생한 이홍정 목사는 배재고와 서울대 사범대, 장신대 신대원(M. Div), 영국 버밍험대 인문학부 신학과 대학원 박사과정..
  • 19일 CCMM에서 열린 '국민 심포지엄'에서 준비위원장 전광훈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걱정하며 열변을 토하고 있다.
    "나라와 민족을 걱정하는 한국교회가 일어난다"
    대한민국을 회복시키고 한국교회가 이 시대적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 17개 광역 도시별로 '대한민국 오천만 서명포럼' 및 '비상구국 기도회'가 열린다. 특히 '미국 상원의원 멘토목회자 초청 통일포럼'도 준비된다. 19일 CCMM에서 열린 '국민 심포지엄'(준비위원장 전광훈 목사)은 이러한 대장정을 알리는 신호탄과도 같았다...
  • 백주년기념관 앞에서 명성교회 세습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는 세반연 관계자들.
    세반연, 예장통합 총회 앞에서 명성교회 세습반대 시위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공동대표 김동호 백종국 오세택, 이하 세반연)와 장신대 총학생회는 지난 18일 교단 총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명성교회가 속한 서울동남노회와 예장 통합 총회에서 세습 시도를 저지해 달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