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한국성결교회연합회 목회자체육대회(대회장 신상범 목사)가 10월 31일 오전 10시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에 소재한 수안보생활체육공원에서 열렸다. 기성, 예성, 나성 세교단 목회자 대표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합을 펼친 이 날 대회는 축구, 배구, 족구를 종목으로 하여 경기를 펼쳤다... 나성 진리의기둥교회 창립60주년…명예장로 권사 추대, 장로 권사 임직
지난 9일 오전 나성 총회 소속 진리의기둥교회(담임 오세한 목사)에서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며 감사예배를 드리고, 명예장로와 명예권사 추대식, 장로 권사 임직식이 함께 드려졌다. 예배에서는 총회 감독 김영수 목사가 "생명을 살리는 교회"(창6:9~22)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임승안 목사(나사렛대 총장)와 이동석 목사(예성 증경총회장)가 축사를 전하고 오세화 목사(대흥교회 은퇴목사)가.. 그레이스힐링교회 천안성전 입당예배 드려져
지난 28일 예장합동중앙 국제노회에 소속된 그레이스힐링교회(담임 김록이 목사) 천안성전 입당예배가 오후 2시 교회당에서 열렸다. 황경연 목사의 사회로 열린 행사에서는 조옥선 목사와 강득상 목사가 각각 대표기도와 성경봉독을 하고, 김영희 총회장이 "어메이징 그레이스"(딤전1:14)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기총, 광화문 사거리 '거리기도회' 개최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는 30일 오전 11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제28-5차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회원점명 결과 24명 참석, 17명 위임으로 성수가 되었고, 개회선언, 전회의록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연대 연합신학대학원 신임 총동문회장에 오범열 목사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 제22차 정기총회가 30일 오전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오범열 목사(성산교회)가 신임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됐다... 전북 교계 "인권위 전북도사무서 설치 철회하라"
전북 교계가 동성애를 반대하고, 무엇보다 국가인권위원회 전북도사무소 설치에 대한 철회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전북기독교총연합회(회장 최원탁 목사) 산하 동성애대책위원회(위원장 유병근 목사)는 30일 성명서를 통해 "전북도의회와 허남주 의원은 그 책임을 통감하라"며 이와 같이 주장했다... "종교개혁500주년은 축복…다시 일어서는 계기 되기를"
29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는 한국교회 교단장회의 주최로 '종교개혁500주년기념 한국교회연합예배'가 드려졌다. 행사는 교회개혁500주년기념 한국교회연합예배 준비위원회와 기독교한국루터회 주관으로 이뤄졌다... 명성교회 장로, 세습 논란 관련 변호의 글 공개
명성교회 김삼환·김하나 목사의 목회직 승계와 관련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교회 장로 한 사람이 교회 대표 이름으로 외부 언론에 현 명성교회 입장을 옹호하는 편지를 보낸 것이 공개됐다... 동남노회 비대위 구성…"한 교회 당회가 노회를 힘들고 어렵게 만들었다"
특별히 김 목사는 노회 전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를 만난 적이 있다고 이야기 했다. 그는 김삼환 목사가 한국교회 분열 등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도와달라고 말했다고 밝혔지만, 정중하게 수용하지 못하고 자리에서 일어났던 적이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국교회, 평화의 길로 인도하시리라 꿈 가져야"
행사를 주도하고 있는 '국가와민족을위한기도회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는 "한국기독교는 일제치하 36년과 6.25 전쟁 등 나라와 민족의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구국기도회를 통해 국가의 안녕과 평화를 위해 앞장서 왔다"고 밝히고, "작금의 상황은 국민의 핵전쟁 위협을 비롯한 국내외적 문제로 총체적 위기에 처해 있기에 특별히.. 한교연, 종교개혁 500주년 연합예배 드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이 주최하고 백석대학교, CTS기독교TV가 공동주관해 열린 이날 기념예배와 행사에는 교계, 정관계 인사와 전국 신학대학생 대표를 비롯, 백석대 재학생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말씀이 빛이다”를 주제로 개최됐다... 오는 28~29일 일산 킨텍스에서 '종교개혁500주년기념대회' 열린다
종교개혁5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0월 28-29일 일산 킨텍스에서 기독교한국루터회를 비롯한 한국교회가 함께 모인다. 루터회의 종교개혁500주년기념대회가 열릴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번 행사를 주도하는 루터회는 "루터의 개혁을 찬양하는 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