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 제35대 대표회장 유중현 목사(성현교회) 취임감사예배가 15일 낮 예장대신 총회회관에서 있었다. 유중현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1년의 짧은 임기지만, 임원과 상임위원장, 특별위원장들과 함께 힘ㅇ르 합해 한국교회와 세계교회 앞에 장로교회가 살아 있음을 알리겠다"고 말하고, "한장총의 정체성과 위상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NCCK "美국무장관의 北과 '조건 없는 대화' 제의 환영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나핵집 목사, 이하 화통위)가 최근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에 ‘조건 없는 대화’를 제안한 것에 대해 "조건 없는 대화 제의를 환영하며"란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총리의 '종교인 과세' 보완 요청에 교계 "뒤통수 맞은 느낌"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기독교연합(한기연),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 등의 명의로 14일 발표된 성명서에 따르면, 이들은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12월 14일까지의 예고기간 동안 종교계를 비롯해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 중에, 국무총리가 직접 나서 지난 12일 국무회의에서 기획재정부에 재검토 지시를 내려 종교계는..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증경대표회장 초청 간담회 열어
한장총 대표회장 유중현 목사는 제1회 증경대표회장 간담회를 개최하게 된 취지에 대해 “한국장로교회의 원로 지도자들의 지혜와 뜻을 모으는 것이 한국장로교회의 연합과 일치, 그리고 정체성회복을 위하여 중요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는 의미가 있어서 증경대표회장들을 모시게 되었다”고 전했다... "동성애 옹호하는 '성평등' 정책…여가부 장관 물러나라"
한국교회가 동성애를 옹호하는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의 '성'평등 정책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교계 연합단체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사회단체까지 나서서 성명을 발표하고 반대 집회를 연일 이어가고 있다. 먼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는 13일 반대 성명을 통해 "여가부가 향후 5년간 중앙행정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해야 할 성관련..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4인 체제 부당성 문제제기에 대해 적극 해명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가 지난 12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공동대표회장단 모임을 갖고, 지난 5일 제1회 총회에서 선출된 공동대표회장 4인 체제를 적극 유지하며 그 뜻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교총이 말하는 공동대표회장 4인은 예장합동 총회장 전계헌 목사, 예장통합 총회장 최기학 목사, 기감 감독회장 전명구 목사, 기하성 총회장 이영훈 목사를 말한다... 성문교회,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 드려
지난 9일 성문교회에서는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가 열렸다. 이날 행사를 통해 황정식 목사가 원로목사로 추대되고, 고동훈 목사가 담임목사로 위임했다. 박희천 목사(내수동교회 원로)는 "주의 궁전의 한 날"(시84:10)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시편 기자가 주의 궁전의 한 날이 다른 곳의 천 날보다 낫다고 했는데, 이는 양적인 면에서가 아니라 질적인 면, 내용적인 면, 영적인.. 하남교회, 장로·장립집사·권사 임직감사예배 드려
지난 9일 오후 하남교회(담임 방성일 목사)에서는 장로·안수집사 장립 및 권사 취임을 위한 임직 감사예배가 열렸다. 행사에서는 예장합동 총회장 전계현 목사(익산동산교회)가 "하남교회의 일꾼들"(엡4:11~12)이란 주제로 설교했으며, 박태문 목사(증경노회장, 광명교회)와 석찬영 목사(증경노회장, 광주중앙교회), 한달수 목사(증경노회장, 한소리교회) 등이 축사를.. "WCC와 동성애, 이슬람 등 저지하겠다"
교단을 바로 세우고 대내외적으로 교회를 무너뜨리는 세력으로부터 한국교회를 지켜내고자 한국교회진리사랑연합회(이하 한교사)가 12월 4일 서울승복교회에서 창립감사예배를 드렸다. 한교사 대표로는 김정한 목사가 추대됐으며, 정관을 통해 WCC를 반대하고, 천주교 일치 반대와 동성애 및 이슬람 침부 저지 등을 그 내용에 담았다... "6.25납북피해자 보상지원법 즉각 제정하라"
6.25 전쟁 시기 북한정권에 의해 납치된 납북자들의 개별보상과 진정한 명예회복을 희망하는 6.25납북자가족들의 억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26개 시민단체들의 연합체인 '6.25납북피해자대책위원회'가 6.25납북자가족들의 간절한 염원인 ‘6ㆍ25전쟁납북피해자보상지원법’제정을 촉구하는 제4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한국 그리스도인의 일치운동을 위하여"
행사에서는 김희중 대주교(CBCK 교회일치위원장)와 이홍정 목사(NCCK 총무), 조성암 대주교(한국정교회), 김충섭 목사(기장 부총회장), 이경호 주교(대한성공회 서울교구장)를 대신해 유시경 신부가 인사말을 전했으며, 참석자들은 2017년 사업·결산 보고를 받고 내년도 사업 계획과 예산안을 처리했다... “두 개의 십자가를 지고, 분단과 냉전의 질곡을 넘어”
이성희 목사의 인도로 열린 예배에서는 최기학 목사(예장통합 총회장)가 "평화의 일꾼"(마5:9)이란 주제로 설교했으며, 암브로시오스 조성암 대주교(한국정교회)가 축도했다. 또 유영희 목사(NCCK 회장)가 인도한 감사와 축하의 시간에는 장상 목사(WCC 공동의장)와 정구도 박사(노근리국제평화재단 이사장)가 축사하고, 김용복 박사(아시아생명학연구원장)와 한국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