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은 지난 29일 오전 10시30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6-3차 실행위원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법인 명칭을 “한국기독교연합”으로 변경하기로 하는 한편, 통합을 추진했던 당사자인 교단장회의측의 불법성을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했다... WCC, 대림절 첫 주간 '한반도 평화 밝히는 기도주간'으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촛불혁명의 위대한 정신을 이어받고, 이를 세계교회에 확산시키기 위해 세계교회협의회(WCC)에 한반도 평화를 위한 촛불기도회를 제안했다. 이에 세계교회협의회(WCC)는 대림절 첫째 주간을 한반도 평화를 밝히는 기도주간으로 정하고 전 세계 교회에 기도문을 발송했다. 또 NCCK는 세계교회.. 한교연, 포항 지진 피해민 위로 방문…포항시장에 1천만원 성금 전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목사)은 지난 27일 포항지진 피해지역 현장을 위로 방문해 고통받은 이재민과 포항시민을 위해 기도하고, 포항시청을 방문해 이강덕 시장에게 피해복구성금을 전달했다...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 측 지역민심 선점…개혁 측은 가두 시위
MBC "그것이 알고 싶다"로 잘 알려지게 된 서울성락교회 사태. 김기동 목사 측과 개혁 측이 여전히 자신들의 주장을 펼치며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김 목사 측이 선한 일을 도모해 지역사회 민심을 선점했다... "한국교회 분열…주님 앞에 큰 죄 지은 것 아닌가"
신광수 목사는 먼저 "한국교회 앞에 무릎 꿇고 회개한다"고 말하고, "2011년 1월 20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2회 정기총회 시 대표회장 인준을 거부하며 총회가 파행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고 갔던 한 사람으로 진심으로 회개한다"면서 "그때는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통일은 대한민국 체제로 이뤄지는 통일이 되어야 한다"
SNU트루스포럼은 지난 27일 저녁 서울대에서 남북관계 전문가 이동복 대표(북한민주화포럼)를 초청, "남북관계 변천과 통일문제"를 주제로 강연을 들었다.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이 대표는 前남북조절위원회 남측 부대표 등 남북회담 실무를 오랜 동안 담당했고, 국무총리 특별보좌관, 15대 국회의원을 지내기도 했던 인물이다... 강원퀴어대책협 "음란퀴어축제 폐지하라!"
지난 25일 오후 2시 춘천 마더센터에서 퀴어라이브 행사가 열린 가운데, 강원퀴어대책협의회가 음란, 변태 문화인 퀴어 문화가 청정도시 춘천에 유입되는 것을 반대하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협의회는 기자회견을 통해 ▶사회적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음란퀴어축제를 폐지하라 ▶내 아이를 퀴어(이상한, 변태스러운)스럽게 키우고 싶지 않다.. CLA 서울역 600여 노숙인에 밥퍼…방송인 조혜련 집사도 참여
크리스찬리더스아카데미(원장 장헌일 목사, CLA)가 CLA총동문회(회장 오수철 장로)와 함께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4시간 동안 서울역 해돋는 마을 신생교회(김원일 목사)에서 600여 노숙형제들에게 사랑과 섬김의 리더십을 실천하는 밥퍼사역을 진행했다... 2017종교개혁500주년 타이완성령대회 열려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대회장 소강석 목사) 주최로 종교개혁500주년타이완성령대회(대회장 장한업 목사)가 2017년 11월 15일(수)~17(금) 대만 가오슝과 타이페이에서 개최되었다. 15일 가오슝우창교회에서 오전 9시에 열린 목회자 세미나와 저녁 7시30분에 열린 가오슝성령대회에서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강사로 나서 대만 현지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한장총, 신임 유중현 대표회장·송태섭 상임회장 선출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가 지난 21일 한국기독교선교기념관에서 제3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대표회장에 유중현 목사(예장대신 성현교회)를, 상임회장에 송태섭 목사(고려개혁 경원교회)를 선출했다. 신임 대표회장 유중현 목사는 먼저 "증경회장들의 지도와 가르침을 잘 받아 한장총을 더욱 건강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하고, "설립목적인.. NCCK, 93년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회장 선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20일 기하성 총회회관에서 제66회 정기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신임회장과 신임총무로 각각 유영희 목사(기하성 신수동측)와 이홍정 목사(예장통합)를 선출했다. NCCK가 여성을 회장으로 선출한 것은 93년 역사상 처음이다... NCCK,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에게 '위로서신' 발송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교회협)가 1,312일의 긴 기다림을 뒤로하고 11월 18일 목포신항을 떠나기로 한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아직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다섯 분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위로서신을 발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