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가 지난 2월 6일 대만 화렌에서 발생한 지진 소식을 접하고, 위로의 연대서신을 보냈다. 아울러 교회협 회원교단과 대만장로교회와 협력, 빠른 시간 안에 긴급구호헌금을 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SBS의 편향되고, 집요한 기독교 공격
SBS 방송(대표 이사 박정훈 이하 서울방송)이 2월 5일, 저녁 8시 뉴스에 한국교회의 노조 문제를 보도하였다. 서울방송은 "교회법에는 노조가 없다, 대형교회 횡포에 우는 을들"이란 제목으로 보도하였다. 그 내용은 교회 안에서 노조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교회 노조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것이었다... "헌법 개정이 국가 정체성을 해쳐서는 안 된다"
한국교회 보수 성향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헌법 개정이 국가의 정체성을 해쳐서는 안 된다"며 민주당의 헌법 개정 입장에 대한 깊은 우려의 논평을 발표했다. 먼저 언론회는 "현 여당이 개헌하려는 내용에서, 현행 헌법 제4조에 나오는 '자유 민주주의'에서 '자유'를 제외했다가.. EBS '까칠남녀' 조기 종영 사유에 시민사회단체들 분노
EBS(사장 장해랑)는 2월 19일 종영 예정이었던 EBS "까칠남녀"를 2월 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조기 종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EBS의 변하지 않은 자세로 말미암아 시민사회단체들의 시선은 차갑기만 하다.. 한기연 바수위, 몇몇 교회 및 단체 관련 결의
한국기독교연합 바른신앙수호위원회(위원장 황인찬 목사, 이하 한기연 바수위)가 7일 오전 회의를 열고 몇몇 교회 및 단체에 대한 결의를 이뤘다. 먼저 바수위는 이천시온성교회 L목사의 건과 관련, 조사보고위원회(위원장 이재훈 목사)의 보고를 그대로 받았다. 바수위는 L목사에 대해 삼위일체 및 인간론, 구원론 등.. "자유민주주의 이념은 대한민국의 헌법이 반드시 지켜야할 필요불가결한 핵심 가치"
행동하는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 꿈꾸는 나비 행동'(상임회장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8일 논평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개헌 의지에 대해 비판을 가했다. 샬롬나비는 먼저 "자유민주주의 이념은 대한민국의 헌법이 반드시 지켜야할 필요불가결한 핵심 가치"라 주장하고, "집권당인 민주당은 국가 정체성의 근간 자유정신을.. 한기연 바수위, 이천시온성교회 L목사 "비성경적…예의주시"
바수위는 이날 회의를 통해 L목사의 신앙관과 불순성 여부 질의에 대한 조사소위원회의 보고서를 받았다. 지난해 9월 이천시온성교회 성도들로 구성된 '시온성교회바로세우기모임'의 문제제기에 한기연 바수위는 조사소위원회를 구성했고, 지난 4개월 가량 조사했다... 전광훈 목사, 한기총 임시 의장과 선관위원장에 대한 직무정지 가처분 제기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와 관련, 임시의장 김창수 목사와 선관위원장 최성규 목사에 대한 '직무정지 가처분' 소송을 6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NCCK 여성위 "우리 사회 만연한 성차별·성폭력 반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 여성위원회(위원장 인금란 목사)는 최근 서지현 검사의 성폭력 관련 증언에 대해 "우리 사회에 만연한 성차별과 성폭력을 반대한다"란 제목의 입장을 발표했다... 서울동남노회 비대위 기자회견 "팩트 체크 필요했다"
예장통합 총회 '서울동남노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수원 목사, 이하 비대위)가 2일 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회 파행에 대한 쟁점별 사안을 조목조목 따지고 제기한 '선거 무효 소송'이 올바르게 판결될 것을 요청했다. 비대위원장 김수원 목사(전 서울동남노회 부노회장)는.. 태백성시화, 2018 신년하례회 및 태백지역 발전을 위한 특별기도회
태백시기독교교회연합회가 주최하고 태백성시화운동본부가 주관한 2018년 신년하례회 및 태백지역발전을 위한 특별기도회가 1일 오후 6시 태백순복음교회(담임 오대석 목사)에서 열렸다. 기도회에는 목회자와 성도, 김연식 시장을 비롯한.. 여가부 장관, 성 평등 정책 교계 앞 적극 해명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 정현백 장관이 여가부의 '성 평등' 정책과 관련, "전적으로 오해에서 비롯된 일"이라며 적극 해명했다. 정 장관은 절대 동성애를 인정하거나 성 소수자를 옹호하는 정책과무관하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