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의 직무정지가처분 신청(2017카합503)에 대한 이의신청(2018카합20651)이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51부에서 받아들여졌다. 이에 따라 전명구 감독회장의 직무정지가 취소됐으며, 전 감독회장은 바로 복귀할 예정이다. 직무정지가처분이 받아들여진 것은 지난 4월 27일, 이후 약 6개월 만의 일이다. 재판부는 감독회장 직무정지의 주요 이유인.. 한기연, '2018 신임 교단장 총무 축하 예식' 가져
39개 회원교단과 10개 단체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태진 목사(상임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식은 김효종 목사(공동회장)의 기도와 박만진 목사(총무협 회장)의 성경봉독, 김요셉 목사(초대 대표회장)가 “십자가의 정신으로”(골1:20) 제목으로 설교했다... "거룩한 교회로 전진할 것을 다짐하는 기도회로"
취지설명에 나선 대회장 윤보환 감독은 “ ‘한국교회일천만기도대성회’는 일제 강점기, 민족의 고난 중에 일제의 총칼에 굴복하여 신사참배를 한 죄와, 교회의 분열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린 과오를 통렬히 회개하고, 미스바광장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재를 뒤집어쓰고 회개함으로 하나님께 돌아갔던 것처럼 그 어떤 우상에도 굴복하지.. 제2회 수원시 목회자 교단대항 친선 족구대회
준비위원장 정찬수 목사(수기총 공동회장)는 "예년보다 많은 참가팀과 끝까지 남아 함께하는 대회가 되기를 위해 애썼는데, 다친 분도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함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국교회 바람직한 하나 됨을 위한 방법론은?"
한국사회발전연구원(이사장 조일래 목사)이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이억주 목사(한국교회언론회 공동대표)와 김동원 목사(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공동대표), 조일래 목사, 이성구 목사(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등 한국교회.. "마녀사냥식 여론몰이로 교회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
명성교회는 게시글을 통해 "당회는 10월 9일 MBC가 방영한 PD수첩 ‘명성교회 800억의 비밀’ 편과 관련하여 교회의 저축성 이월적립금 재정운용을 비자금 의혹으로 보도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고 주요 내용을 반박했다"고 밝히고,.. 한기연 성명 "기독교가 가짜뉴스 온상이라고?"
한기연은 "기독교가 가짜뉴스의 온상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먼저 " 최근 정부와 여당이 ‘가짜뉴스’에 대해 엄벌에 처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기독교계가 마치 ‘가짜뉴스’를 생산 유포하는 주범인양 지목한 것에.. 에스더 "한겨레 '국정원 재정지원 요청' 보도는 가짜뉴스"
한겨레 탐사기획팀은 10월2일 기사에서 에스더가 국정원에 43억여 원을 요청했고 연간 9억 원을 요구했다고 기술했다. 그러나 한겨레TV는 1년에 약 7억 4천만 원을 요구했다고 방영했다. 이에 대해 에스더는 "내용에 일관성이 없다"고 지적하고.. PD수첩 명성교회 편…800억 비자금·외화밀반출 의혹 등 다뤄
MBC PD수첩이 명성교회 800억 비자금 의혹에 대해 방영했다. PD수첩은 먼저 군림하는 듯한 김삼환 원로목사의 목회 활동을 비추이고, 이후 비자금 800억 의혹과 외화밀반출 혐의 등에 대해 지적했다... 한장총 관계자들 소망교도소 방문해 위로
이날 재소자들과 함께 한 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한장총 대표회장 유중현 목사는 "변화하여 새롭게 출발하여야 한다"는 격려의 내용을 전했다. 또 예배에 앞서 교도소장에게 위문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유 대표회장은.. 한장총, 신임총회장 총무·사무총장 취임축하 감사예배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중현 목사, 이하 한장총)가 4일 오전 교단 총회장, 총무(사무총장) 취임축하 감사예배를 겸해 제35-1차 임시총회 및 제10회 장로교의날 발대식을 가졌다. 예배에서 설교한 유중현 목사는 "하나님의 일꾼들"(출18:21~22)이란 메시지를 통해 지도자로서 ▶능력이 되는 사람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아는 사람 ▶진실한 사람.. NCCK, 인도네시아 쓰나미 피해 관련 위로의 서신 전해
이홍정 목사는 서신을 통해 "이번 주말의 술라웨시 지역의 쓰나미로 인해 1,200명이 넘는 사망자와 수백명의 중상자가 발생하였다는 매우 슬픈 소식을 듣고 있다"고 밝히고, "무엇보다도 이번 쓰나미로 인해 슬픔을 당한 모든 분들과 귀 교회 위에 한국교회의 마음을 담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