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제2회 정기총회는 예정대로 12월 6일 10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갖기로 했다. 한교총 대표회장회의는 8일 달개비에서 모임을 통해 통합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정기총회는 일정대로 12월 6일 개최하고, 11월 12일 임원회를 가지므로 총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한교연, “2018 사랑의 김장나누기 대축제” 행사
한기연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옥자 목사)가 주관한 “2018 사랑의 김장나누기 대축제” 행사에는 여성위원회 위원들과 탈북민 봉사자 등 총 80여 명이 참여해 4시간여 동안 총 6500kg의 김장을 담갔으며, 이를 10kg 650박스에 포장해 현장에서 7.. 예장합동, '그루밍 성폭력' 혐의 목회자에 대한 유감 성명 발표
총회장 이승희 목사는 성명을 통해 "목회자 성 추문 문제로 부끄럽고도 가슴 아픈 일에 직면해 있다"고 먼저 밝히고, "먼저 이 일로 상처를 입은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한국 사회 앞에 심심한 유감을 표한다. 하나님과 한국교회 앞에도 교단의 대표자로 깊이 통회한다"고 전했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당대표, 한기총 내방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최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를 내방하고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바른미래당 이준석 최고위원, 한기총 서기 황덕광 목사, 사무총장 서리 윤덕남 목사 등이 배석했다... 한장총, 제10회 장로교의 날 대회 성료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중현 목사, 이하 한장총)이 지난 4일 안양 새중앙교회(담임 황덕영 목사)에서 제10회 ‘장로교의 날’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장총 회원교단 총회장, 총무 및 교단별 임원 700여명이 모였다... 한반도 총 둘레길 3200km, 함께 걷는다
‘답게 살겠습니다’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사)한국사회평화협의회(이사장 이기흥)가 11월 10일 11시부터 17시까지 송파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한반도 평화기원‘모두함께 우리답게’걷기축제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의 특징은 참가자 3,000여명의 시민이 3.2km 구간을 2인 1조로 함께 걷고, 그 발걸음 수를 합하면 한반도.. NCCK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MOU 체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기념사업회)가 11월 1일 오전 11시에 교회협 총무실(종로5가 기독교회관 708호)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안보 무시·사회 혼란 우려" vs "평화 정착·화해의 길에 의미"
1일 대법원이 소위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무죄 판결을 내린 후, 교계에서는 보수와 진보 성향을 띤 단체에 따라 찬성과 반대 상호 엇갈린 반응들이 나왔다... 한기연·한교총 통합…오는 11월 16일 통합총회 열기로
한국기독교연합(이하 한기연)과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대표자들이 28일 주일 모처에서 만나 양 단체 통합을 위한 세부합의서를 완성했다. 합의서에서는 먼저 양 기관 통합을 완성하기 위해 2018년 8월 17일 합의와 2018년 10월 16일 합의를 기초로 했다고 밝히고, 통합 1안으로 "통합기관의 회원은 공 교단으로 하며, 현재의 회원단체와 협력단체는 별도의 협의.. NCCK, 여순항쟁 70주년 평화기행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 총무 이홍정)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와 전남동부기독교교회협의회가 여순항쟁 70주년을 맞이해 10월 18~19일에 걸쳐 “여순항쟁 70주년 평화기행”을 실시했다. 올해 2018년은 1948년 10월 19일 발생한 여순사건 70주년을 맞는 해이다. 여순항쟁은 제주 4.3사건 진압을 위해 출병 명령을 받은 여수14연대가 동포를 학살할 수 없다며.. NCCK, 한반도 문제에 대한 연대서신 발송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나핵집 목사)가 한반도 문제에 대해 민족의 자주성이 훼손되지 않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최근 미국 NCC 짐 윙클러 회장 등 미국 교회 지도자들에게 협조 서신을 발송했다... 한장총, 제36회기 대표회장·상임회장 선거 공고
선거관리위원장 채영남 목사는 개회예배 설교에서 롬8:35의 본문으로 "그리스도의 강력한 사랑으로 한국교회가 이렇게 성장할 수가 있었는데, 앞으로의 한국교회의 해결하여야 할 과제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극복하여 나갈 수 있는 지도자를 모실 수 있는 기회로 이번 선거가 되어야 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