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윤기순 목사)에 소속된 작은 교회 목회자들의 모임인 “작은 교회 목회자 모임”(L.C.M.F, 대표회장 조홍영 목사)이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모임을 가졌다. 총 31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금년 모임 첫째날에는 예배를 시작으로 여수 엑스포 주변지역을 둘러본 후 “작은교회 미래를 위한 상생.. "완벽한 세습방지법 제정과 동성애·퀴어신학 이단규정을"
행동하는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이하 샬롬나비)이 2일 논평을 통해 예장통합 제103회 총회에서 명성교회 세습문제와 동성애·퀴어신학 문제를 심도있게 다뤄달라고 당부했다. 먼저 명성교회 김삼환·김하나 목사 부자 목회세습과 관련.. "장소 불허해도 총회 본부 앞마당에서 명성교회 세습반대 집회할 것"
"명성교회세습 철화하라"며 '총회헌법수호를 위한 예장목회자대회'가 오는 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이를 준비하는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이근복 목사)가 기자회견을 열고 "장서를 불허해도 100주년기념관 앞마당에서 집회를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조그련도 냉전질서 관계 맺기 방식 벗고 상호신뢰·투명성을"
'한국교회 남북교류 협력단'(이하 남북교류 협력단)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가 4.27 판문점선언을 계기로 남북 민간교류와 협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할 것을 기대하면서, 기존 한국교회가 산발적으로 진행해 왔던.. 한교총, TFT 구성해 'NAP' 적극·단호하게 대응하기로
한교총은 27일 오전 제1-5차 상임회장회의를 개최하고, NAP에 대한 TFT 구성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먼저 TFT 위원은 기성총회 총무 김진호 목사와 예장고신총회 총무 구자우 목사, 예장합신총회 총무 정성엽 목사, 한교총 사무총장 신평식 목사 등으로 구성됐다. 한교총 TFT는 이미 구성된 한국교회 기독교 비대위와 정책연대.. [장헌일 기고] 종교자유를 침해하는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안은 즉시 철회 되어야
최근 8월 6일 종교법인이 운영하는 사회 복지시설에서 종교행위를 강제 할 수 없다는 법안이 김상희 의원의 대표 발의로 11명의 의원(조정식,정춘숙,권미혁,유은혜,서삼석,이규희,소병훈,백혜련,최인호,진선미)들이 사회복지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국가인권위원장 내정자, 위원장으로 절적치 못하다
청와대는 지난 7월, 다음 국가인권위원장(이하 국가인권위)으로, 당시 서울시인권위원장을 맡고 있던 최영애 씨를 내정하였다. 그 인선 배경에 대해서는 ‘30년 동안 시민 단체와 국가인권위원회 등에서 사회적 약자 인권 보호에 앞장서 온 인권 전문가’라는 이유 때문이다... "납북자를 '전시실종자'로? 위안부를 '여성봉사자'로 하자는 것과 똑같은 나쁜 짓"
'6.25납북피해자대책위원회'와 '6.25납북결정자가족회'가 함께 23일 오후 2시 통일부 앞에서 "납북자모욕법 발의 민주당 규탄 및 제32차 '6.25전쟁납북피해자보상지원법' 제정촉구 기자회견'를 개최했다. 단체들은 성명을 통해 "송 의원은 주장은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는 일".. '국민기만 인권정책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식 열린다
방치한다면, 정부의 의도된, 국민을 기만하는 인권정책과 목적에 따라, 한국 사회는 심각한 혼란에 빠지게 될 것이란 목소리가 높다. 또 가정과 사회와 국가가 무너져 내리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런 때, '국민기만 인권정책 비상대책위원회'(이하 국인비)가 오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출범식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 한기총, 한국교회연합복귀위원회 위원장으로 이승렬 목사 임명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는 23일 오전 11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제29-5차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회원점명 결과 26명 참석, 14명 위임으로 성수가 되었고,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사회복지법 일부 개정, 한국교회 탄압의 수단이 된다"
지난 8월 6일 더불어민주당의 의원 11인(김상희 조정식 정춘숙 권미혁 유은혜 서삼석 이규희 소병훈 백혜련 최인호 진선미)이 '사회복지사업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발의한 가운데,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이에 대한 비판 성명을 내놓았다. 사회 복지시설에서 종교행위를 강제하지 못하게 하는 법률 개정안이기 때문이다... 명성교회 문제 비켜간 예장통합 부총회장 소견발표회
소견발표회에서는 목사 부총회장 후보 김태영 목사(부산동노회 백양로교회)와 장로 부총회장 후보 차주욱 장로(충주노회 명락교회)가 발언했다. 특별히 최근 총회재판국이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의 위임목사 청빙결의가 유효하다고 판결을 내려 대사회적인 논란이 됐던 바, 후보자들의 입에서 이에 대한 어떤 대답이 나올지가 초미의 관심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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