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회는 지난 5일 양성평등이 아닌 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 개정안을 내놓고, 입법 예고했다. 경기도 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박옥분(민주당) 위원장은 ‘경기도 성 평등 기본조례 일부개정안’과 ‘경기도 성인지 예산제 실효성 향상 조례안’ 2건을 발의했다. 성평등 조례 개정안은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이나 민간사업장에 성 평등위원회를 설치하면, 경기도는 비용과 정책자문을 지원함을 골자로 한다.. "동성애 지지 발언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 지명 철회하라"
반동연(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는 지난 6일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때의 발언을 두고 비판 논평을 냈다. 이들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성소수자라는 이유로 차별받거나, 불이익 받아서는 안 된다”며 “인간의 존엄성과 행복추구권이 보장돼야 한다”는 인사청문회 때의 답변을 전했다. 이어 이들은 “서민, 탈북민, 농민, 장애인 등 우리사회에서 보호받아야 할 사람들은 많다”며 “특정 이데올로기에.. 시온성교회바르게기도모임 소속 성도들, 다시금 총회장 교회 앞에서 자신들의 담임목사 규탄 집회
시온성교회바르게기도모임 소속 성도들이 7일 주일 오전 다시금 소속 교단 총회장이 시무하고 있는 백운교회 앞에서 '담임 목사의 비성경적 행위에 대한 교단의 판단'을 요구하는 집회를 계속 이어갔다...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 캐나다한인입양회 방한단 청소년교육 시행
캐나다 한인입양회 한국방문단 일행이 방한을 하여 <국회재단법인>3. 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상임대표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와 국제한국입양인봉사회, 캐나다한인입양회와 공동으로 캐나다 한인입양인회 방한단 일행을 환영하고 한반도 평화메달 시상식 행사가 4일 오후 4시에 국회의원회관 2층 의원식당에서 개최했다... 한장총, 필리핀 지진 피해지역에 성금 전달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에서는 필리핀 중부 클락 지진 피해 지역을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4월 22일 진도 6.1의 지진이 발생하여 건물이 반파되고 부상자가 속출하고 여진으로 인하여 주민들이 불안을 겪고 있다... 文대통령 "기독교가 평화·통합 위해 역할 감당 해달라"
문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기독교가 차지하는 역할과 비중이 크고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근대화 이전에 우리나라에 들어와 복음을 전파하고 평등과 인권 의식을 확산해 3.1 운동에도 기여한 선교사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또한 기독교가 우리나라의 복지, 민주화, 인권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도 언급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교연 1차 비상특별기도회 오산리기도원에서 성료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6월 호국 보훈의달 을 맞아 전국 기도원에서 개최한 한국교회 비상 특별기도회가 지난 7월1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2시간 릴레이 기도회로 오산리 최자실금식기도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비상 특별기도회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가 기도로 하나되어 위기를 극복하고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소명을 바로 감당하지 못한 것을 회개하며 교회의 .. 북미 정상 회담, 빅이벤트로 열려... 문제는 북한의 확실한 비핵화"
한국교회언론회(대표회장 유만석 목사)는 남북미 정상이 판문점에서 만난 사건에 대한 논평을 발표했다. 이들은 “남북미 세 정상이 만남은 한반도 평화에 대한 세계인들의 간절함의 반영”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들은 “북한의 최종적이고도 확실한 비핵화가 답”이라며 “이것이 아니면, 평화를 담보로 한 만남도 일시적 이벤트로 증발 될 것”이라 단언했다. 특히 이들은 “북한은 겉으로 평화를 말하면서, 속으.. "정교분리는 정부에 대한 교회의 불간섭이 아니다"
한국교회가 나아갈 모습과 역할을 위한 시국선언(교회와 정치)논란에 대한 토론회가 기독교연합회관 3층에서 2일 오후 2시부터 개최됐다. 최근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문재인 대통령 하야 성명서를 낸 것에 대해, 한국교회언론회는 교계 인사들을 초청해 토론회를 마련했다. 인사말은 한국교회언론회 대표 유만석 목사가, 주제발제는 전 KC 대학교 총장 임성택 목사가, 토론에는 한국복음주의협의회 명.. NCCK "제3차 판문점 북미정상회담은 항구적 평화를 위한 관문이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가 지난 6월 30일 판문점에서 있었던 남·북·미 세 정상의 만남을 환영하며 성명서 “평화 공존의 새 날을 준비하자”를 발표했다... "남북미 정상들이 판문점에서 만난 것 그 자체로 역사적 사건"
30일 판문점에서 남북미 정상들이 만난 것과 관련,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교계 단체들 가운데 제일 먼저 논평을 내고 그 의미를 평가했다... 기독자유당 "홍콩시민들의 자유민주주의를 향한 열망과 승리를 응원한다"
기독자유당은 "대한민국의 자유를 수호하는 정당으로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낸 홍콩시민들을 응원하며 홍콩의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유지와 홍콩시민들의 자유를 위하여 기도할 것"이라 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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