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시민연대를 비롯한 20여개 단체는 최근 게임중독 질병분류대응 민관협의체를 출범을 놓고 비판 성명을 냈다. 이들은 “의료계와 게임업계가 게임중독을 질병코드로 분류한 것”을 놓고, “사회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한 것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들은 “민관협의체가 게임업계를 도와주기 위한 요식행위로 전락될 우려가 있다”면서 “다수의 위원들이.. “친구들 휴가 갈 때 우리는 생명나눔 현장으로!”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한 물조차 맘껏 마실 수 없는 만성신부전 환자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가 7월 29~30일 1박 2일간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제주 라파의 집에서 대원외국어고등학교 해도지 봉사단(이하 해도지)과 함께 ‘2019 희망캠프’를 진행했다... 한교연 제8-5차 긴급 임원회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은 지난 7월 29일(월) 오후1시 군포제일교회 목양실에서 제8-5차 긴급 임원회를 열고 한국교회 8.15 기념성회 개최와 재단법인 한국기독교기념관 건립 건 등을 논의했다. 이날 임원회는 남북 및 한일 관계 갈등으로 나라와 위기에 처한 이때에 8.15 광복절 74주년을 맞아 한국교회가 하나되어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에 힘써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뜻을 .. "건전한 성윤리 파괴하는 경기도 성평등 개정 조례안 반대한다"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출범식 및 1차집회가 수원중앙침례교회와 경기도청 앞에서 각각 열렸다. 이는 경기도 성 평등 개정 조례안 반대와 개정을 위해 열린 집회였다. 유만석 상임대표(한국교회언론회 대표)가 개회선언을 했고, 최승균 상임대표(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이 인사를 전했다. 이어 소강석 새에덴 교회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그는 "경기도 성평등 조례 개정안은 서구의 전철을 그대로 .. 청소년에게 바른 역사관 국가관 심어주며 지역사회 섬김과 나눔 실천에 앞장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소속 단체인 사단법인 성민원이 매년 2기에 걸쳐 실시하는 성민 청소년복지학교가 40기를 맞았다. 성민원은 지난 7월 22~24일 군포제일교회 비전센터에서 청소년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기 성민 청소년복지학교를 개교하고 청소년기의 바른 국가관과 사회관을 정립하기 위한 강의와 그리스도의 사랑을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실천하는.. "서울동남노회는 명성교회 비자금 조성 의혹을 철저히 조사해달라"
명성교회의 800억 원 비자금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이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회관 앞에서 26일 오전 11시부터 열렸다. 명성교회 평신도 연합회(대표 정태윤 안수집사)가 주최했다. 이들은 “명성교회는 약 800억 원의 불법 비자금 의혹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며, “불법 비자금 문제에 대해 명성교회 당회와 노회가 철저히 조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이들은 “작년 10월 9일 MBC P.. 부울경 교계 지도자들 "현 정권 퇴진 운동 벌일 수도"
부산 울산 경남(이하 부울경) 기독교계 인사들이 모여 시국 선언을 내고 현 정권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부울경 기독교 지도자 500명은 25일 오전 부산시청 시의회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들의 요구를 수용치 않을 경우 문재인 정권 퇴진 운동에 앞장서겠다고도 선언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전명구 감독회장, 다시 직무 정지"
기독교대한감리회 전명구 감독회장이 다시 직무 정지 됐다. 서울고등법원 민사 40부는 24일 서울중앙지법이 직무정지 가처분 결정 취소판결을 번복해, 전명구 감독의 직무를 정지 시켰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이해연 목사는 전명구 감독회장에 대해 직무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 지법에 냈다, 지난해 10월 22일 서울 중앙지법 민사부는 전명구 감독회장의 직무 정지를 풀어줬다. 그러다가 서울고법이 서울중앙지.. 한장총 여교역자협의회 임원 독거노인 점심봉사활동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여교역자협의회(회장 김희신목사)에서는 (사)해돋는마을을 방문하여 지역 독거노인들을 위한 수요예배 인도 및 점심봉사활동을 하였다. 서울역에서 노숙인들 식사 제공 등의 활동을 하던 (사)해돋는마을(대표 장헌일목사)이 마포구 대흥동으로 이전을 하여 노숙인 뿐 아니라 지역 독거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교총, 상임회장회의에서 다양한 주제 다뤄
한교총 상임회장회의가 22일 오전 팔래스호텔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독교 자살 예방센터에서 요청한 <생명 보듬 주일>에 협력하기로 하는 안과, 한국교계의 동성애 관련 당면문제를 점검하였고, <나부터 캠페인>과의 협약식(MOU)을 진행했다. <생명 보듬 주일>은 기독교 자살 예방센터(라이프호프)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9월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에 맞춰 올해로 7년째 진행.. "NAP 독소 조항 제거, 자살 예방 운동 등 기독교 가치관 사회운동 진행할 것"
교단장 회의가 서울팔레스호텔에서 22일 오전 8시 30분 열렸다. 1부 예배에서 기성 총회장 류정호 목사는 히브리서 10장 22-25절을 설교했다. 그는 “오늘 교단장 모임은 길 잃은 한국교회에 길을 내는 모임”이라며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야한다”고 전했다...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LGBT 채용 강요하는 경기도성평등조례개정안 반대한다"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은 지난 16일 통과된 경기도 성평등 기본조례 개정안에 대해 비판 성명을 냈다. 이들은 “도민의 의견을 경청하겠다는 약속을 버리고, 이틀 만에 개정안 통과를 자행한 불통 도의원들을 규탄한다”며 “입법정책관이 개정 조례안이 위법 사안이 있다며, 수정하라는 권고를 무시했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이들은 “입법정책관들과 도민들이 수 차례 문제제기 했음에도, 이를 묵살하고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