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호
    한교연, 이장호 감독의 '시선' 특별시사회 함께해
    한국 영화의 거장 이장호 감독이 주님을 영접한 이후 19년만에 처음 메가폰을 잡은 영화 '시선'은 단기선교여행을 떠난 8명의 기독교인들의 내면의 모습을 통해 진실한 신앙의 길을 제시한 영화. 목사 장로부부 평신도로 구성된 선교단이 이슬람 반군에게 피랍되면서 생명의 위기 속에서 위선, 거짓, 불신, 미움 등 인간의 본성을 드러내며, 기독교인의 성찰과 진실한 믿음의 길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 CTS, "부활의 기쁨을 함께" 특집 프로그램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가 부활절을 맞아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하며 영성회복을 위한 다양한 특집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먼저 "2014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생중계)"가 4월 20일 새벽 5시에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리며 CTS를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된다...
  • 구세군
    한국구세군 키르키즈스탄 어린이 위한 심장병지원 사업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오늘(11일) 키르키즈스탄에서 초청된 어린이 6명의 심장병수술완치 축하오찬회 및 문화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하였다. 곽창희 사회복지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는 내빈소개와 축하인사, 선물증정,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으며 협력기관인 가천대길병원, 비전K의 관계자도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다...
  • 황현산
    "문학은 우리 안의 '타자'를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게 하는 것"
    "은총이라는 것은 늘 사소한 일에서 부터 경험된다." 10일 저녁 한국기독교100주년선교기념관에서 '양화진목요강좌'가 열렸다. 이날은 황현산 문학평론가가 '문학에는 어떤 특별한 것이 있는가?'란 주제로 강의했다. 먼저 그는 자신이 기독교인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무신론적인 사람임에도 이런 자리에 초대해줘 감사하다고 말하며 강의를 시작했다...
  • 생생정보 공유하세요 '융합콘텐츠 창작자의 날 Creator Day'
    다양한 콘텐츠 분야에서 새로운 직업 가능성을 발굴하고 창의적인 융합 콘텐츠가 탄생하는 현장이야기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17일 오후 홍대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제2회 '융합 콘텐츠 창작자의 날(Creator Day)'을 개최한다. 1부에서는 음악 창작자가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 환경과 정부 지원사업을 공유한다. 가수 십센치(10㎝)의 단독 ..
  • 해외문화홍보원
    해외문화홍보원, 민간 뮤직 콘텐츠 수용…국격↑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원용기)과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CJ E&M이 9일 상암동 CJ E&M센터에서 '뮤직 콘텐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CJ E&M은 한국의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음악 영상 콘텐츠를 정부 대표 다국어 포털 코리아넷에 주당 10개씩 제공할 예정이다. CJ E&M 음악사업부문은 80여 기획사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코리아넷은 영어, 중국어, ..
  • '무료개방' 운현궁에서 전통공연 감상하세요
    서울시가 오는 13일부터 6월29일까지 종로구 운니동 운현궁에서 '꽃필 녘 일요마당' 공연을 개최한다. 꽃필 녘 일요마당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30분 동안 진행된다. 판소리, 전통연희·무용 등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첫 공연으로는 창작국악 여성그룹 '아리수'의 무대가 준비돼있다. 이어 20일에는 임실필봉농악전수관, 다음달 11일에는 소리랑국악예술단, 같은달 25..
  • 넨센스
    수녀님 우리 수녀님, 스테디셀러 뮤지컬 '넌센스' 다시왔다
    코미디 뮤지컬 '넌센스'가 12일부터 8월17일까지 서울 대학로 한양레퍼토리 무대에 오른다. 미국 극작가 단 고긴 원작 '넌센스'는 1986년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했다. 그 동안 '넌센스2', '넌센스 잼버리' 등 다양한 버전으로 무대에 올랐다. 1991년 6월 국내 초연된 '넌센스'는 25년간 총 9659회 공연하며 1000만 관객을 모았다. 매 공연 관객점유율 70% 이상을..
  • 600년 변천사 한눈에…'종이 위의 물길, 청계천 지도'
    서울역사박물관 분관 청계천문화관(관장 한은희)이 11일부터 6월1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테마전 '종이 위의 물길, 청계천 지도'를 연다. 서울역사박물관이 그동안 기증, 구매 등을 통해 수집한 서울 관련 지도 1150여 점에 가운데 청계천의 변화사를 가장 잘 보여주는 34점을 소개한다. 조선 시대부터 현재까지 서울 지도 속에 남은 청계천의 변화상에 주목한다...
  • '무료 연극 26편이나…' 서울연극제, 14일 개막
    서울시와 서울연극협회는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2014 제35회 서울 연극제'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연극제는 1979년부터 매년 4~5월에 개최 돼 왔다. 이번 연극제는 침체된 연극문화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와 연극협회가 처음으로 공동 주최했다. 서울시의 참여로 기존 대학로에 한정됐던 무대는 시민청과 낙산공원, 동 주민센터까지 확대됐다...
  • 이외수 '완전변태' 11위 진입, 베스트셀러 차트
    작가 이외수(68)의 단편소설집 '완전변태'가 출간 즉시 4월 둘째주 베스트셀러 차트 11위에 걸렸다. 지방지, 문예지 등에 연재하거나 실린 작품을 비롯해 새롭게 쓴 단편 등 모두 10편을 실었다. 원고지 32매 '새순'부터 100매가 넘는 '청맹과니의 섬' '파로호' 등 분량과 소재는 다르지만 모두 '시대의 가치'를 묻는다...
  • 유엔 북한인권사무소 유치
    "유엔 북한인권사무소 유치에 한국은 적극적 의사 표명하라"
    "유엔 북한인권사무소 유치에 소극적 태도 보이고 있는 정부를 비판한다." 미래를여는청년포럼과 학생시사교양지 바이트·북한인권탈북청년연합·한국대학생포럼2.0은 10일 외교부 앞에서 유엔 북한인권사무소 유치에 소극적인 정부에 대한 비판 기자회견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