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인 다이빙벨 언급 "유속 상관없이 20시간 연속 작업 가능"
    알파잠수 이종인 대표가 개발한 '다이빙벨'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18일 방송된 JTBC '뉴스 9'에는 이종인 대표가 출연해 다이빙벨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이종인 대표는 "내가 2000년도에 제작한 다이빙벨은 유속에 상관없이 20시간 정도 연속 작업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 세월호 침몰...송옥숙 남편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기술 투입 시급"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에 대해 배우 송옥숙의 남편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가 세월호 공기주입에 문제점을 제기하고 다이빙벨의 존재를 알렸다. 이종인 대표는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뉴스9'에 출연해 "내가 2000년도에 제작한 다이빙벨은 유속에 상관없이 20시간 정도 연속 작업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다이빙벨이 있어도 현장 투입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전..
  • 주키치
    "한국팬, 고맙습니다"…'전 LG' 주키치, 현역 은퇴
    프로야구 LG 트윈스에서 활약했던 외국인 투수 벤자민 주키치(32)가 현역은퇴를 선언했다. 주키치는 18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BennyJ54)에 장문의 글을 올려 은퇴를 알렸다. "공식적으로 현역 야구선수 은퇴를 선언한다"고 운을 뗀 주키치는 "나는 미국·도미니카·베네수엘라 그리고 한국 등 4개의 국가에서 행복하게 야구했다"고 회상했다...
  • 이종인 다이빙벨 언급, 왜 사용 안 하나 봤더니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인 이종인 씨가 다이빙벨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8일 JTBC '뉴스9'에 출연한 이종인 대표는 "2000년도에 제작한 다이빙벨은 유속에 상관없이 20시간 정도 연속 작업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현장에 투입을 못하는 이유에 대해 "전문가라고 무조건 시켜달라고 할 수는 없다. 구조 작업 체계에서는 책임을 지는 사람들이 있으니 민간인이 끼어들어 ..
  • 송승헌, 진도 여객선 침몰 1억 기부
    탤런트 송승헌(38)이 진도 해상 여객선 세월호 침몰을 애도하며 1억 원을 기부했다. 송승헌의 매니지먼트 더좋은이엔티 측은 "송승헌이 세월호 구조돕기와 유족 지원을 위해 구세군에 1억을 기부했다"며 "안타까운 사고에 도울 방법을 찾던 중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송승헌은 SNS에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는데 너무 맘이 아프다. 진도 여객선 침몰에 깊은 애도를 ..
  • [세월호 참사] 안산시,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경기 안산시는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로 단원고 학생들이 큰 피해를 본 것과 관련,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19일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시는 정부로부터 부상자 및 실종자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시의 건의를 토대로 중앙대책본부 심의를 거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검토할 예정이다...
  • [세월호 참사] "선체 내부 생존 신호 없다"…필사의 구조 작업
    전남 진도 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나흘째인 19일 사고 현장에서는 생존자를 구하기 위한 필사의 구조작업은 계속되고 있다. 이날 실종자 가족들이 모여 있는 진도 팽목항과 전남실내체육관에는 실종자들의 생존여부가 확인되지 않은데 따른 초초함이 가득했다. 칠흑 같은 어둠속에서 단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구하기 위해 구조작업에 나선 민·관·군 잠수요원들은 수색작업을 이어가고 있..
  • [세월호 참사] "살신성인 故 박지영을 의사자로" 네티즌 청원
    침몰하던 '세월호'에서 자신의 구명조끼마저 양보하며 마지막까지 승객들을 대피시키다 꽃다운 나이에 목숨을 잃은 승무원 박지영(22·여)씨를 '의사자'로 지정하고, 국립묘지에 안장하자는 네티즌 청원운동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침몰사고가 발생한 지 4일째인 19일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는 "세월호 승무원 고(故) 박지영씨를 의사자로 국립묘지에 모십시다"라는 청원 글이 올라와 있다...
  • [세월호 참사] 선장의 무책임함에 변명까지…국민적 공분
    세월호 참사는 선장 이준석(69)씨의 무책임함과 조타실 지휘를 맡은 3등항해사 박모(25·여)의 안이한 판단이 결국 인명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참사 나흘째인 19일 오전 이씨는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은 뒤 광주지법 목포지원을 나오면서 조타실을 비운 사실을 인정했다. 이씨는 "(사고 당시)항로를 지시하고 침실에 가 있었다"며 "술은 마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 [세월호 참사] 생존자, 극도의 우울증 '정신적 공황상태'
    세월호 참사 생존자들이 극도의 우울증 등 정신적 공황 상태를 보이고 있다. 류재광 목포한국병원장은 19일 오전 병원에서 브리핑을 갖고 "세월호 침몰 생존자들을 검진한 결과 4명 정도가 극도의 우울증과 불안 상태에 빠져 있어 심리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류 원장은 "원칙적으로 심층면담을 통해 불안 증세를 없애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환자가 사고 당시 기억..
  • CTS
    CTS 특별생방송 세월호 실종자를 위한 특별 기도회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지난 16일 진도 앞바다에서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의 침몰 사고와 관련해 18일 "세월호 실종자를 위한 특별 긴급 기도회"를 생방송으로 방송했다. 진행을 맡은 전기철 목사(강남 새사람 교회)는 '요나서 2장 6절~7절' 말씀을 인용하며, "지금 세월호 안에 있는 271명이 요나가 물고기 배 속안에 무사했던 것처럼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