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제일교회
    학원엔 관대, 교회엔 엄격… 방역 이중잣대?
    교육부가 학원 휴원을 유도하기 위해 저금리 신용보증·대출 지원과 집합명령 금지라는 당근과 채찍을 내놓았지만 서울 지역에서 정부 권고를 따르는 학원은 극히 일부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교육청이 30일 공개한 ‘관내 학원 및 교습소 휴원 현황’에 따르면 지난 27일 서울 시내 학원과 교습소 2만5231개 중 16.9%에 해당하는 4274개만이 코로나19 방지차 휴원에 동참한 것으로 밝혀졌다. ..
  • 세기총
    세기총 “부활 능력이 치유와 회복 더할 것”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최낙신 목사)가 부활절을 앞둔 31일 부활절 메시지를 전했다. 세기총은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부활절을 맞아 생명을 살리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세기총 뿐 아니라 지상 모든 교회와 민족 위에 함께 하길 기도한다”고 소망했다...
  • 재외선거 중단 지역 총 40개국 65개 공관으로 늘어
    25개국 재외국민 8만500명, 총선 투표 못한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현상이 재외국민의 참정권마저 가로막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30일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등 25개국 41개 공관의 재외선거 사무를 4월 6일까지 중단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26일 결정된 지역까지 포함하면 선거 사무가 중지된 곳은 40개국 65개 공관으로 늘었다. 선관위의 이번 결정에 의해 전체 재외 유권자 17만 1959명 중 46...
  • 의협
    대한의사협회 회원 69% “정부 코로나 대응 잘못됐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정부 대응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30일 의협은 ‘코로나19 사태 관련 대회원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의사들의 39.1%(621명)가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올바른 대응을 전혀 못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다소 대응이 부족했다’고 답한 비율은 29.8%(473명)로 집계됐다. 전체 응답자 중 68.9%..
  • 공병호 전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정부가 30일 발표한 긴급재난생계비 정책을 비판했다.
    공병호 “정부 ‘긴급재난생계비’ 막장 포퓰리즘 정책”
    공병호 전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이 30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정부가 소득하위 70% 가구에 대해 4인 가구 기준 가구당 100만원의 긴급내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득표활동을 위한 전형적인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날선 비판을 가했다...
  • 예장통합 총회가 26일 '코로나19' 제6차 교회대응지침을 공개했다.
    예장 통합, 코로나19 제6차 교회대응지침 안내
    예장 통합 측이 26일 코로나19 관련 제6차 교회대응 안내지침을 공개했다. 안내지침에서 예장통합은 “한국교회는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대한 법률'과 관련 법규에 따른 코로나19 방역과 예방을 위한 지침을 지켜왔다”고 밝힌 후 “온라인예배로 주일예배를 드리거나,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 제사상
    [기자 칼럼] “기독교도 제사 지낸다”는 도올의 착각
    지난 25일 KBS 1TV '도올학당 수다승철'에서 삶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던 도올 김용옥 교수는 “조상을 안 모시면 어떻게 되느냐?”는 가수 이승철 씨의 물음에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라 해도 집에서 제사는 모신다”며 “구약성경 전체가 제사 문화, 모든 예배가 제사 문화”라고 주장했다. 기독교 신자의 제사를 드리는 행위가 기독교 교리에 반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성경적 가르침에 부합한..
  • 이승철 김용옥
    가수 이승철 “기독교인이지만 제사 지내고 절도 해"
    가수 이승철 씨가 자신은 기독교 신자지만 제사를 지내고 절도 한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TV ‘도올학당 수다승철’에서는 도올 김용옥 교수와 이 씨가 삶과 죽음에 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