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갤럽이 발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2020년 이후 대부분의 주요 사회 기관에 대한 미국인의 신뢰도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갤럽은 올해 6월 1일부터 7월 5일까지 50개 주와 콜롬비아 특별자치구(워싱턴 DC)에 거주하는 성인 1381명을 대상으로 ‘기관 신뢰도’ 여론 조사를 전화 설문 방식으로 진행했다... 디트리히 본회퍼의 신앙에서 배울 4가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캐논 J. 존(Canon J.John) 목사가 쓴 “디트리히 본회퍼의 신앙에서 배우기”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캐논 J. 존 목사 영국의 국제 순회 전도자이자 기독교 작가 겸 연설가이며, 2017년 초교파 복음주의 기독교 축제인 저스트원(JustOne)을 출범, 런던 아스널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을 시작으로 매년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4’, 올 가을 美 개봉
기독교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 “위 더 피플(We the People)”이 미국에서 올 가을 개봉한다. 언론과 종교의 자유에 대한 위협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4”는 기독교 홈스쿨링 가족들을 변호하라는 부름을 받은 주인공(데이브 목사)이 정부에 맞서 자녀들을 교육할 수 있는 권리의 중요성을 발견한 뒤, 종교의 자유의 미래를 결정할 기념비적인 .. 미 남침례교 신임 총회장에 에드 리튼 목사 당선
미국 최대의 개신교 교단인 남침례회의 차기 총회장에 앨라바마 주 리뎀션 교회의 에드 리튼(Ed Litton) 목사가 당선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5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남침례회 회장 선거에서 리튼 목사는 SBC 전 집행위원장인 마이크 스톤(Mike Stone) 목사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코로나 이후 첫 여름을 준비하는 미국 기독교 캠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올해 여름에 크리스천 캠프 운영을 재개하는 미국 기독교 캠프와 단체에 대해 최근 보도했다.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윈쉐이프 캠프(WinShape Camps)’는 모든 연령대의 어린이를 위한 기독교 캠프로서, ‘안전 우선주의’는 코로나 이후에도 바뀌지 않았다고 밝혔다... 코로나 후 목회자 탈진 증가… 미 목사 “지금은 깨어날 때”
미국 라이프닷 교회의 담임인 크레이그 그로셸 목사가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피로감을 느끼는 교회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완수하게 하는 복음의 능력에 대해 권면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밀레니얼 세대, 신앙심 가장 낮아 “가장 단절된 세대”
미국 애리조나 크리스천 대학의 문화 연구 센터(CRC)의 조사에서 미국의 ‘밀레니얼’ 세대로 불리우는 젊은 층의 세계관이 ‘지진적 세대 변화(seismic generational shift)’를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보고서는 ‘미국 세계관 인벤토리 2021’ 조사 중 세 번째 연구로 연령별로 밀레니얼 세대(18-36세), X세대(37-54세), 베이비붐 세대(55-74세), 빌더 세대.. 작년, 성경 1번이라도 읽은 미국인 1억8천만 명
미국 성서공회(American Bible Society)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 4명 중 1명은 팬데믹 기간 동안 성경을 더 자주 읽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미국 성서공회가 최근 발표한 미국의 영성과 성경 참여의 문화적 경향에 관한 제11차 연례 보고서에 대해 보도했다... 미 개신교 목회자 4명 중 3명 “마리화나 합법화 반대”
미국의 개신교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대부분은 마리화나를 불법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내슈빌에 본부를 둔 라이프웨이 리서치는 11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연구에서 대마초를 미국 전역에서 “어떤 목적으로든” 합법화해야 한다고 말하는 목회자는 5명 중 1명(18%)이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미 국무부 북한자유주간 지지 성명 “억압 속 북한주민들과 함께 할 것”
제18회 북한자유주간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국무부가 28일 ‘북한 자유주간을 맞아’라는 제목으로 지지 성명을 내고 북한 인권탄압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감시와 함께 동맹국들과 함께 김정은 정권에 대해 책임을 물을 것임을 강조했다... “대북전단금지법안 다시 개정돼야…한국의 민주주의 위협받아”
미국 의회 내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주최하는 ‘한반도 표현의 자유’에 대한 청문회가 15일 오전 10시 열렸다. 팬데믹의 영향으로 온라인 미팅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청문회에는 ‘김여정 하명법’이라고 지적받았던 한국의 ‘대북전단금지법’(개정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에 대한 집중적인 비판이 이어졌다... 미국인 57% “인생의 의미와 목적 생각”… 10년 전보다 증가
미국 라이프웨이 리서치는 오늘날의 미국인들이 10년 전보다 삶의 의미와 목적을 더 생각하고 있다고 뱁티스트 프레스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인의 과반수 이상(57%)은 ‘내 인생에서 더 많은 의미와 목적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라는 물음을 정기적으로 가진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