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크리스천 브로드웨이로 불리는 ‘사이트앤사운드 극장(Sight & Sound Theatres)’이 다윗 왕의 일대기를 뮤지컬로 제작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다윗-라이브(David-Live)’는 그가 어린 소년 시절부터 블레셋의 거인을 죽이고 이스라엘의 왕이 되는 과정을 풀어낸다... ‘급성 폐색전증’ 존 그레이 목사 퇴원… 아내 “하나님의 기적”
지난 7일(이하 현지 시간) 급성 폐색전증으로 입원한 존 그레이 목사(49)가 병원 치료를 끝내고 보름여 만에 퇴원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과 조지아주 파우더 스프링스에 대형 캠퍼스를 둔 리렌틀리스교회(Relentless Church)의 그레이 담임목사는 19일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빈 병상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미 국무부,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대학살 해결 나서야”
나이지리아 온도 주의 가톨릭 지도자가 ‘기독교인 대학살’을 멈추는 데 미국이 신속히 개입할 것을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지난달 워싱턴 DC에서 열린 국제종교자유정상회의(International Religious Freedom Summit )에 참석한 온도 교구의 주드 아로군다데(Jude Arogundade) 주교와 최근 인터뷰를 가졌다... 미 남침례교, 신임 총회장에 바트 바버 목사 선출
미국 최대 개신교 교단인 남침례교(SBC)의 차기 총회장에 텍사스주 파머스빌에 있는 퍼스트 침례교회의 바트 바버(Bart Barber) 목사가 선출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 시간)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SBC 연차총회에서 치러진 선거에서 바버 목사가 2차 결선 투표 끝에 당선됐다... 미 복음주의 구호단체, 동아프리카 40년만 최악 가뭄 구호 나서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1981년 이래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동아프리카 국가 중 하나인 케냐를 돕고 있는 월드릴리프(World Relief)의 활약상을 최근 보도했다. 이 단체는 전미복음주의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America)가 제2차 세계대전 중 ‘전쟁구호위원회’로 처음 설립한 이래로, 비정부기구로서 2011년부터 동아프리카에서 활동해 왔다... “미국인, 비교파 교회 선호도 증가… 탈조직화 성향 커”
미국인들이 교파 교회에 대한 거부감이 커지는 반면, 비교파 교회에 대한 선호도는 증가하고 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는 2021년 9월 3일부터 14일까지 미국인 1,005명을 대상으로 ‘교파에 대한 미국인의 관점’에 대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미 교회, 버팔로 총격사망 선교사 추모… “온유한 믿음의 거인”
미국 뉴욕주의 버팔로에 있는 지역 교회가 14일(이하 현지 시간) 총격 사건으로 사망한 최고령자인 루스 윗필드(86) 선교사를 추모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16일 버팔로 소재 더럼 메모리얼 A.M.E 시온교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피해 유가족들과 민권 변호사 벤 크럼프가 참석했다... 75년 된 美 교회, 마지막 주일예배 드려… “헌금과 교인 부족 탓”
약 75년의 전통을 가진 미국 플로리다 주의 걸프포트장로교회가 재정난과 교인 감소로 지난달 24일(현지 시간) 마지막 예배를 드렸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걸프포트장로교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교인 수가 19명으로 줄어든 가운데, 페이스북을 통해 마지막 주일 예배를 생중계했다... 美 그렉 로리 목사 전도집회서 3천명 예수 그리스도 영접
미국 캘리포니아 하비스트크리스천펠로우십교회의 그렉 로리(Greg Laurie) 목사가 주최한 전도 집회에서 3천여 명의 참석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현지 시간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아이다호주 보이즈 시에 있는 엑스트라 마일 아레나에서 열린 ‘Socal Harvest’ 전도집회에서 2만 1천 명 이상의 관중이 참석하고, 온라인.. 美 국제종교자유위, 아프간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지정 권고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가 지난해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을 ‘최악의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에 재지정할 것을 미국 국무부에 권고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USCIRF는 25일(현지 시간) 발표한 2022년 연례 보고서에서 아프간의 정권 교체가 종교의 자유를 위한 조건과 인권을 심각하게 악화시킨다고 밝혔다... “기독교인의 가장 중요한 질문은? 예수님의 구주 되심”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자유기고가인 새뮤얼 세이(Samuel Sey)가 쓴 ‘예수는 당신이 죄인임을 아신다’는 제목의 칼럼이 신문에 게재됐다. 새뮤얼 세이는 가나계 캐나다인이며, 성서 신학과 함께 인종, 문화, 정치적 문제들을 다루는 글을 기고하고 있다... 미 남침례교, 우크라이나 구호 누적 모금액 98억 넘어
미국 남침례교(SBC) 산하 기구인 국제선교위원회(IMB)의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를 위한 누적 모금액이 800만 불(약 98억 원)을 넘어섰다. 남침례교 교단지 뱁티스트프레스는 최근 우크라이나 구호 봉사를 위해 동유럽으로 파견한 침례교 재난 구호팀의 사연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