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낮 기독교회관에서는 "한국교회 사회복지시설 운영의 전망과 과제"란 주제로 제2회 디아코니아 포럼이 열렸다.
    사회봉사와 복음전도 사이에서 사랑을 외치다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이사야 43:18-19)” 아무것도 없는 것에서 있는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다. 예수님도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해 빈 들판에서 오천 명에게 물고기와 떡을 넘치도록 공급하셨다. 그런 능력을 은혜로 받으며 사는 그리스도인 또한 아무 것도 없는 소외 계층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게 할 수 있다...
  •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독거 노인을 위한 합동 팔순잔치 개최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는 6월 23일, 25일 이틀 동안, ‘제3회 홀몸어르신 합동 팔순잔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첫번째 날 6월23일은 50여명의 홀몸어르신을 모시고 부평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홀몸어르신 합동 팔순잔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 David Wolff 변호사가 강연하고 있다.
    한반도 평화 무드 속 대북 지원사업은 여전히 '제자리'
    유진벨 재단은 6월 20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까지, ‘대북제재 아래 인도적 대북지원사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개최했다. 첫 발표는 현재 Crowell & Moring LLP 소속 David Wolff 변호사가 ’유엔 제재와 인도적 제재 면제의 허가‘란 제목으로 발제를 했다. 현재 UN의 대북 재제 조치가 북한의 특정 80여 단체와 개인에만 국한 돼 있으며 모든 북한 단체와..
  • 유진벨재단
    유진벨 재단, 결핵 조기 진단 장비 평양에 무료 대여
    유진벨 방북 대표단은 5월 1일부터 22일 까지 방문 기간 동안, 결핵 진단 장비인 진엑스퍼트를 평양 내 구역 병원에게 무료 대여 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현지 의료인들이 다제내성결핵 감염 여부를 조기 진단할 수 있게 됐다...
  • 다둥이 아빠 가수 박지헌이 진행한다.
    GOODTV, '사이렌' 울리며 '이단 불끄기' 현장으로 출동
    이단 미혹 급증으로 이혼과 가출, 성범죄로 인한 가정파탄과 사회분열도 동반 증가 추세다. GOODTV 신규 프로그램 '이단 사이렌'에서는 일반 언론에서 터부시했던 사각지대의 군소사이비 종교를 조명하고, 폐해를 줄이는데 앞장서고자 한다. '이단 사이렌' 첫 회는 신천지 편이다. 육체 영생이란 조건부 종말론을 주장하는 이만희 교주의 민낯과 사기 포교의 실상을 파헤친다...
  • 이화여대
    한땀한땀 뜨개질 한 '이화여대생'의 정성, 고스란히 아프리카 여아들에게 전달
    지난 19일 이화여자대학교는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에 개발도상국 여자 아이들의 기본 권리 보호를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월드비전에 전달된 후원금은 이화여자대학교 채플 수강생과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 및 교목실 다락방전도협회 관계자들이 모았다. 이는 가난한 환경과 여성이라는 이유로 고통 받는 개발도상국 여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김영주 설교] “이제 우리는”
    모두가 한반도의 운명과 관련된 문제들인데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를 뒤흔드는 폭탄적인 발언에 주변국들은 요동칩니다. 이런 상황을 만드는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가 얄밉기도 하고 야속하기도 하지만 더불어 약소국가인 스스로의 한계를 느꼈습니다. 또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을 옹호하는 듯 한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에 속이 상하기도 했습니다...
  • 미국참전용사
    美트럼프, 미국 6.25참전용사 기념 초청 예배에 직접 축하 서한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가 6월 17일 저녁 한국전 68주년을 기억하고자 참전용사 초청을 초청하여 ‘한반도 보은·평화 기원예배'를 드렸다. 올해 12회째를 맞고 있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새 에덴교회는 매년 6.25 미국, 캐나다 등 한국전쟁 참전 용사를 초청해 그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행사를 개최해 왔다...
  • 강영안 교수.
    일상 속 '소확행'을 넘어 삶의 목적을 재발견하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은 6월 16일 오후 2시에 서울영동교회에서 강영안 교수를 초청해 바른가치세미나를 진행했다. ‘일상, 매일 반복되는 보통의 일’이라는 주제로 강의한 강영안 교수는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로서 현재 미국 칼빈 신학대학교 철학신학과 교수로 재직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