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전화 수술없이 성별정정을 인정한 하급심 판례 입법적 대응 세미나
    “젠더주의, 사법부 ‘성별정정’ 판단 기준 돼”
    ‘성전환 수술 없이 성별정정을 인정한 하급심 판례에 대한 입법적 대응 세미나’가 18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렸다. 한국성과학연구협회,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등이 주최했고 윤종필 의원(자유한국당)이 주관했다. 지영준 변호사(법무법인 저스티스 대표변호사)는 먼저 “호적법 제120조는 ‘호적정정이 처음부터 잘못된 부분을 정정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후발적으로 신분관계를 새롭게 변경..
  • 기독교영화 2019년 회고와 2020년 전망
    ‘걸레성자 손정도’ ‘부활’… 올해 기대되는 기독교 영화들
    문화선교연구원(원장 백광훈)은 2019년을 달궜던 기독교 영화를 돌아보고 2020년에 기대되는 기독교 영화를 전망했다. 2019년 극장가를 빛냈던 기독교 영화에는 추상미 감독의 <폴란드로 간 아이들>, <아픈만큼 사랑한다>, <교회 오빠>, <천로역정-천국을 찾아서>, <북간도의 십자가>, <헤로니모>가 채택됐다...
  • 유기성 목사 주일설교
    유기성 목사 “주님만 바라보면 누구도 심판하지 않아”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16일 ‘심판하지도 말고 심판에 무너지지도 말라’(고린도전서 4:1~13)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에서 설교설교했다. 그는 “여러분이 하나님의 성전이다. 이를 정확히 믿는다면 세상 사람과 정확히 구별된 삶을 살 수 있다. 이는 심판에도 무너지지 않고, 누구도 심판하지 않을 시작점”이라며 “바울은 고린도 교인으로부터 말도 안 되는 심판을 자주 받았다. 고린도 교회에 당..
  • 카도쉬 아카데미 성경적 성교육
    “성평등은 동성애까지 정당화하는 개념”
    카도쉬아카데미가 17일 부천에 있는 누구나플레이스에서 성경적 성교육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카도쉬아카데미 최경화 공동소장이 성적자기결정권, 혼전순결, 양성평등에 대해 강연했다. 그는 “한 중등 보건 교과서에 ‘성적 자기결정권은 다른 사람의 강요가 아닌 자기 의지와 판단에 따라 성행동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하고, 그 결과까지 책임지는 행동’이라고 나왔다. ‘몸과 마음의 주인은 나’라고도..
  • 반헌법적 교과서 교육부 폐기
    “반헌법적이고 성관계 부추기는 교과서, 폐기해야”
    나쁜교육에분노한전국학부모연합(이하 분학연)이 17일 세종시 교육부 청사 앞에서 교육부와 유은혜 장관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이번 한국사 국정 교과서는 대한민국 건국을 멸시·천대의 대상으로 삼고, 자랑스러운 역사를 민중 봉기로 채웠다.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맘대로’ 각색해 미국과 기독교는 대폭 줄이고 이슬람은 늘렸다”며 “이슬람 신자도 거의 없고 세계 갈등의 중심인 종교..
  • 가정협 단체사진
    “더불어 살아가는 하나님의 가정”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이하 가정협)은 20일 오후 2시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제65회기 총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더불어 살아가는 하나님의 가정 - 우는 가정과 함께!’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은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 주변의 편견과 선입견으로 상처 받은 이웃들을 돌보며 그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동행할 것을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제안할 것”이라며 “가정평화캠페인 선포식을 통해 주제 선정..
  • 손정도 목사
    ‘걸레 성자’ 손정도 목사 제89회 추모식, 19일 열린다
    손정도기념사업회(대표회장 전용재 감독, 본부장 유귀순 목사)는 손정도 목사의 제 89기 추모식 및 제 15회 정기총회를 19일 오전 10시 반 숭실대 한경직 기념관에서 연다. 손정도 목사(1882~1931)는 감리교 출신 독립운동가로 평북 강서에 태어나 숭실 중학교·협성신학교를 차례로 졸업한 후 선교사로 헌신했다. 1919년 3·1운동에 앞장서 임시정부 의정원 의장을 지내기도 한 손 목사는 ..
  • C채널 장학봉의 통앤톡
    한국 언론의 ‘기독교 보도’ 공정한가?
    기독교 방송 C채널 프로그램 '장학봉(성안교회 담임)의 통앤톡'이 지난 20일 ‘한국 언론의 기독교 죽이기‘라는 주제로 박성제 변호사(자유와 인권연구소)와 이상현 교수(숭실대 법학)를 초청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박성제 변호사(자유와 인권연구소)는 특히 진보적 논조를 띤 일부 매체를 언급하며 “너무 왜곡된 시각으로 기독교를 보도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한동대 사태를 예로 들었다...
  • 경기도 성평등 조례 반대 반동연 논평
    “‘성평등’ 용어 바꾸지 않는 재개정, 수용할 수 없어”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이하 도민연합)이 15일 경기도의 ‘성평등기본조례’ 재개정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도민연합은 일부 매체의 보도를 언급한 뒤 “이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악재를 없애기 위해 이번 17일에 열리는 올해 첫 의원총회 1호 안건으로 경기도성평등기본조례 재개정을 논의하기로 했다”며 “작년 12월 의총에서 총선 전에는 절대 재개정하지 않기로 결의 했다가, 총선이 2..
  • 이정훈 교수
    “국가가 교회에 간섭하지 않는 게 ‘정교분리’ 원칙”
    울산대 이정훈 교수가 14일 의정부좋은나무교회에서 열린 ‘청년열혈캠프’에서 강연을 전했다. 그는 “현대 자유민주주의는 청교도들이 일으킨 종교개혁에서 시작됐다. 이들은 로마 가톨릭이 죄 사함을 빌미로 돈을 요구했던 관행에 반발했고 가톨릭과 유착관계였던 기존 왕정과 내전을 벌였다. 이들은 또 공화정 체제를 기초로 왕정을 심판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 권종범 장로, 한신대에 대학발전기금 쾌척
    권종범 장로, 한신대에 대학발전기금 전달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13일(목) 서울캠퍼스 장공기념관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남신도회 전국연합회 상임총무 권종범 장로의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권 장로는 한신대의 발전과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1,400만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