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98개 단체가 참여하는 ‘차별금지법 반대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대표 전용태 변호사, 진평연)이 24일 서울 중구 프레스 센터에서 ‘뉴스앤조이의 가짜 뉴스 논쟁에 관한 긴급기자회견’을 열었다.
    “차별금지법이 모든 사람 평등하게 한다는 게 가짜뉴스”
    498개 단체가 참여하는 ‘차별금지법 반대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대표 전용태 변호사, 진평연)이 24일 서울 중구 프레스 센터에서 ‘뉴스앤조이의 가짜뉴스 논쟁에 관한 긴급기자회견’을 열었다. 명재진 교수(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는 “정의당의 차별금지법은 개별 정당의 이익만을 추구한다. 체계상 많은 하자가 있다”며 “국민의 자유를 포괄적으로 통제하는 법..
  •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차별금지법 반대하는 전국연합(498개 단체 연합)
    “차별금지법 제정 막자” 진평연 창립
    498개 단체가 참여하는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대표 전용태 변호사, 이하 진평연)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식을 가졌다. 먼저 전용태 변호사(진평연 대표, 법무법인 로고스 고문)는 “진평연에서 추구하는 바는 진정한 평등이다. 지금 인권위에서 추진하고 있는 차별금지법을 잘 밝혀내서 이를 잘 모르는 사람과 입법자들에게 문제가 있는..
  • 밀알복지재단 목회자 장애자녀 긴급지원 캠페인으로 도움받은 A선교사 가정.
    밀알복지재단, 위기 목회자가정 장애자녀 긴급지원 캠페인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이중고를 겪는 목회자 가정을 돕는 '목회자 장애자녀 긴급지원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밀알복지재단은 “A선교사 셋째 딸 주은씨에겐 지적장애가 있다. 올해로 스물 넷, 홀로서기를 준비해야 하는 나이지만 장애가 있는 주은씨에게 독립은 꿈처럼 먼 이야기다. 언니와 오빠는 독립해 선교지를 떠났지만, 주은씨는..
  • “선친의 신앙유산 받아들여 자랑스러운 3남매장 로 봉직 기념패 증정식”
    기장 전국장로연합회, 제39회 전국장로대회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 전국장로회 연합회(회장 전진권 장로, 기장 장로회)가 주최한 '제39회 기독교장로회 전국장로대회'가 21일-23일까지 강원도 홍천소노벨비발디파크에서 열리고 있다. 기장 장로회 관계자는 “이날 대회는 ‘우리가 교회되자!’는 주제로 500여 명의 장로들이 참석하여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 지키기 지침을 이행하는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며 “코로나19로 행사개최 진행의 어려움이..
  • 카도쉬 아카데미 제1회 여름특별 세미나
    2020년 카도쉬 아카데미 제1회 여름 특별 세미나 개최
    다음세대와 한국교회의 영적 회복, 세상 속의 하나님의 거룩함을 드러내고자 설립된 ‘카도쉬 아카데미’에서 내달 17일 회복의 교회서 제1회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 오전에는 김민호 목사(회복의교회)가 「이데올로기 전쟁의 핵심; 개념과 프레임」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고, 오후에는 박광서 목사(큰사랑교회)가 「막시즘의 변천과 교회 지도자의 사명」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카도쉬..
  • 전국 신천지 피해자연대 회원들이 23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검찰청 앞에서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검찰, 이만희 재소환… 피해자들 “구속하라”
    수원지검 형사 6부(부장검사 박승대)는 23일 오전 신천지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교주를 2차 소환해 조사에 돌입했다. 이 총회장은 지난 17일 검찰 조사 4시간 만에 지병으로 조사 중단을 호소하며 귀가했었다.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대표 신강식, 전피연)는 이날 ‘이만희 교주를 구속수사하라’며 수원지검 앞에서 집회를 개최했다...
  • 국회의원회관 토론회 차별금지법에 숨겨진 여성 역차별 대응방안
    “획일적 평등 강요하는 차별금지법, 전체주의적”
    정선미 변호사가 “차별금지법이 통과될 경우, 여성들의 양심·표현의 자유가 억압받고 역차별 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미래통합당 서정숙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바른인권여성연합이 주관한 ‘차별금지법에 숨겨진 여성 역차별 대응방안’ 토론회가 23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된 가운데, 정 변호사는 ‘차별금지법 속의 여성 역차별 분석’라는 제목으로 발표하며 이 같이 말했다...
  • 오피니언 코리아가 이달 16일 실시한 차별금지법 관련 설문조사 결과
    “차별금지법이 다수 역차별한다면 반대” 58.3%
    소수자 보호를 명분으로 발의된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다수를 역차별한다면 ‘반대 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전체 응답자 중 ‘58.3%’로 집계됐다. 미래통합당 서정숙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바른인권여성연합이 주관하는 ‘차별금지법에 숨겨진 여성 역차별 대응방안’이 23일 국회의원회관 제 2세미나실에서 개최된 가운데, 이날 김정희 공동 대표(바른인권여성연합)가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관한 국민 여론조사’라..
  • 차별금지법 전북
    전북 교계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나쁜차별금지법반대(포괄적차별금지법반대) 전북추진위원회, 전북기독교총연합회, 전북장로회총연합회, 전주시기독교연합회, 익산시기독교연합회, 군산시기독교연합회 외 50개 단체들이.....
  • 목회데이터연구소 넘버스 55호 한국 개신교, '가족 종교화' 되고 있다.
    개신교 중고생 5명 중 3명 “성인 되어서도 교회 계속 다닐 것”
    개신교 중고생 10명 중 4명이 성인이 된 후에 교회를 떠날 것 같다고 답했다.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는 최근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중고생 500명을 대상으로 한국교회탐구센터·실천신대21세기교회연구소가 공동으로 진행한 통계를 인용해 이 같이 전했다. 개신교 중고생 응답자 중 ‘부모 모두 개신교인’(59%), ‘부모 중 한 명만 개신교인’(26%)순으로 나타났다. ‘교회 출석 계기’를 ..
  • 가수 김희재
    '미스터트롯' 김희재와 팬클럽, 한부모가정 장애아동 치료비 6천90만원 기부
    ‘미스터트롯’ 김희재가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22일 가수 김희재 팬클럽 ‘김희재와 유랑별’이 한부모가정 장애아동을 위해 6천9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측은 “‘김희재와 유랑별’ 회원들은 6월 9일인 김희재의 생일을 뜻 깊게 기념하고자 자발적으로 7월 12일까지 후원금을 모아 전달했다”며 “후원금액인 6천90만원도 김희재의 생일인 6월 9일에 ..
  • 비전스테이션 미니스트리가 2020년 여름 ‘킹덤컨퍼런스’가 내달 17일~19일, 19일-21일에 걸쳐 두 차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벼랑 끝에 서는 믿음’ 2020 여름 킹덤컨퍼런스 온라인 진행
    비전스테이션 미니스트리가 2020년 여름 ‘킹덤컨퍼런스’가 내달 17일~19일, 19일-21일에 걸쳐 두 차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들은 “코로나 19로 우리는 가정부터 일터, 사회, 국가 단위의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들은 잠깐이 아닌, 코로나 이후의 삶에도 영향을 미치는 하나의 새로운 표준인 ‘뉴노멀’이 되고 있다”며 “그 중 가장 큰 변화인 언택트(Untact)시스템에 발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