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05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부총회장 선거
    기장 제105회 부총회장에 최초 女목사 단독 입후보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육순종, 기장)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제105회 총회 부총회장(목사) 후보로 김은경 목사(익산중앙교회, 익산노회)가 단독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여성 목사가 부총회장 후보로 등록한 건 교단 역사상 처음있는 일로 알려졌다...
  • 대법원의 원심 파기환송으로 지사직을 유지하게 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6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에서 입장을 밝힌 뒤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한국교회언론회, 대법원 이재명 지사 판결 관련 논평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대법원의 이재명 경기도지사 관련 판결에 대한 논평을 17일 발표했다. 이들은 “오늘은 72년을 맞는 제헌절이다. 우리나라는 1948년 국가의 근간이 되는 법을 먼저 만들고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제헌절’로 삼은 것”이라며 “법은 인간의 도덕성을 규율하기 위한 방법이며, 인간이 다른 동물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 주는 중요한 항목”이라고 했다...
  •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가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CCC에 마스크 2만 장 전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실천 캠페인'을 진행해 온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는 한국대학생선교회(CCC)에 마스크 2만장을 전달했다. 이에 CCC는 24개국에 해외 선교사로 파송된 84개 가정에 1만 장을, 광주CCC에 나머지 1만장을 전했다. 마스크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새에덴교회, 서산이룸교회, 평창군청 신우회, 최수경 평창군청 공무원..
  • 서울퀴어문화축제
    교회는 소모임도 못하는데… 퀴어축제 강행
    서울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양선우, 이하 조직위)가 한국퀴어영화제, 서울퀴어퍼레이드가 포함된 제21회 서울퀴어문화축제를 오는 9월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서울퀴어문화축제는 정부의 방역대책에 적극 협조하기 위해 이미 두 차례 일정이 변경된 바 있다”며 “이번에 확정된 일정 동안에도, 방역당국의 지침에 호응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것이며, 이에 대해서..
  • 유해석 선교사
    한국, 유럽의 ‘이슬람 후유증’ 피하려면
    예장 합동 이슬람대책위원회가 16일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서 ‘2020총회 이슬람아카데미’를 열었다. 발제 첫 순서에서 유해석 선교사(총신대 겸임교수)가 ‘유럽의 이슬람 인구 성장이 한국교회에 주는 교훈’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그는 “중동의 역사학자인 버나드 루이스는 2004년 독일신문 ‘벨트’(Die Welt)와의 인터뷰에서 ‘늦어도 21세기 말 유럽의 인구는 무슬림이 다수가 될 것이다...
  • 김동호 목사(높은뜻숭의선교회 대표)는 16일 ‘날마다 기막힌 새벽 #338’에서 ‘도무지 포기 할 줄 모르는 끈질긴 믿음’(시편 143편 1절~12절)을 전했다.
    “왜 하나님이 ‘끊임없이 부르짖는 기도’에 응답해주지 않겠는가”
    김동호 목사(높은뜻숭의선교회 대표)는 16일 ‘날마다 기막힌 새벽 #338’에서 ‘도무지 포기 할 줄 모르는 끈질긴 믿음’(시편 143편 1절~12절)을 전했다. 김 목사는 “우리가 시편에서 반복적으로 배운 건 기도다. 시편의 대부분은 기도와 간구다. 보통 기도가 아니라 탄원시”라며 “가장 어렵고 캄캄할 때 부르짖는 기도가 탄원시다. 이 반복되는 탄원시에서 우리가 배워할 것은 끈질김”이라고 ..
  • YTN 라디오 프로그램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 진행자 노영희 변호사
    변호사들 “노영희 변호사 부끄러워… 징계해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회장 김태훈, 한변)이 16일 ‘6.25 호국용사 모독은 변호사로서의 현저한 품위손상이다’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변은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노영희 변호사가 13일 MBN ‘뉴스와이드’에 패널로 나와 故 백선엽 장군에 대해 ‘6·25전쟁에서 우리 민족인 북한을 향해 총을 쏴서 이긴 공로가 인정된다고 해서 현충원에 묻히느냐’고 했다”..
  • 소강석 목사
    소강석 목사, 예장 합동 제105회 총회장 후보 등록
    예장 합동 제105회 총회 임원 후보 등록이 이어지는 가운데, 16일 총회장 후보에 소강석 목사가 등록했다고 기독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소 목사는 이날 오전 새에덴교회 교역자와 장로들과 함께 총회회관을 방문해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16일 오후에는 부회록서기에 입후보하는 신규식 목사(새샘교회)가 등록 서류를 제출했고 17일 오전에는 부회록서기에 입후보하는 이종철 목사(두란노교회)가 등록했다..
  • 백선엽 장군 대자보 서울대 트루스포럼
    “백선엽 장군이 독립군을 잡아 죽였다고?”
    기독교 보수주의를 표방하는 서울대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 이하 트루스포럼)이 15일 ‘백선엽 장군의 서거에 삼가 조의를 표하며’라는 제목의 글을 학내에 게시했다. 트루스포럼은 “백선엽 장군은 해방 직후 대한민국이 위태로운 시절에 군내 좌경 인사를 척결하는 숙군작업의 주역이었다”며 “6.25 전쟁에서는 가장 치열한 전투로 알려진 '다부동(경북 칠곡) 전투'에서 한국군 병력이 후퇴하고 무단이탈..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가 감염의 ‘진원’인가
    정규예배 외 소모임 금지 등 교회에 대한 정부의 방역지침이 종교의 자유를 심대하게 침해한다는 여론이 확산하며 교계의 반발이 거세지는 모양새다. 급기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정부가 해당 결정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법적 대응까지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진평연)이 11일 유튜브 ‘복음한국TV’를 통해 교회 설교용 나쁜차별금지법 영상을 공개했다.
    “차별금지법 제정하려는 이유, 처벌조항 추가하기 위함”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진평연)이 11일 유튜브 ‘복음한국TV’를 통해 ‘교회 설교용 나쁜차별금지법 영상’을 공개했다. 진평연은 “지금 국회에 우리가 누려왔던 종교의 자유를 억압 박탈 제한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그 동안 우리나라가 자유롭게 예배하고 복음을 전할 수 있던 건 헌법이 종교의 자유를 보장해주고 있기 때문”이라며 “차별금지법(평등법)이 그러한 법률이다. 차별금..